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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한양대 총장이 기업 과장 대리 모신 이유는… 2013-02-15 08:29:19
함양엔 봉사만한 게 없다" 며 "국내 대학 최초로 사회봉사단과 동문 사회봉사단(단장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을 설립한 게 빛을 봤다" 고 귀띔했다.리더십 교육을 의무화해 전체 학생들이 관련 수업 8학점을 듣지 않으면 졸업을 못하게 한 점도 힘줘 말했다.학생들이 재학 중 1년간 기업체에서 현장실습 하게 한 Ɗ+1...
스마트폰에 전화번호 넘쳐도 날 아는 사람 적으면 무용지물 2013-02-14 15:30:34
착각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 자그마한 한국 사회에서 학교 선후배, 고향 친구 등의 연락처를 갖고 있으면 힘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그들의 연락처를 갖고 있다고 해서 인맥 관리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인맥 관리를 잘 한다는 말은 크게 다음 두 가지 비율을 잘 관리한다는 말이다. 하나는 내가 아는 사...
로버트 피터슨 美텍사스주립대 연구부총장 "고객의 사랑은 광고보다 강력" 2013-02-14 15:30:28
“사회적 후생을 떨어뜨리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편의성인데 원하는 식빵을 사기 위해 몇 ㎞씩 걸어가도록 만든다면 다른 업체의 ‘지리적 독점’(geographical monopoly)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경쟁이 없어지면 ‘높은 가격, 낮은 서비스, 낮은 품질’로 사회적 이익만 줄어들...
근로복지공단, 전국기관장 회의 개최 2013-02-14 11:04:20
2017년까지 `국민평가 1위, 직업복귀율 60%, 보험가입 사업장 400만개, 퇴직연금 가입자 44만명`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산재보험 요양보상체계 선진화, 산재보험 재활의료서비스 제고, 저소득 근로계층 복지서비스 확대, 조직문화 개선 등 5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부고] 민병철 한화손해보험법인영업1부장 별세外 2013-02-13 17:02:10
▶민병철 한화손해보험법인영업1부장 별세=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410-6914▶김성수 인천상회대표 별세, 종현 bgf리테일주임·지은 디자인하우스에디터 부친상, 남수 아산사회복지재단경영지원실장 형님상=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2▶송백호 사업 부친상, 장경모...
[조간신문 브리핑] 로켓 이어 ‘1조 핵도박’‥김정은의 폭주 2013-02-13 07:10:14
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2일 제3차 핵실험을 강행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도 북한의 핵실험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위해 사용한 금액은 약 15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계열 운용사에 돈 맡겼더니 ‘수익률 실망’ 생명보험회사들이...
조세포탈 '선박왕' 권혁 징역4년…법정구속 2013-02-12 17:10:36
법인세(30억원) 포탈과 선박 건조자금 횡령 혐의, 보험 리베이트 수취 혐의 등은 무죄 판결했다. cccs에 대해서는 2007~2009년분 법인세 포탈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2006년분에 대해서는 면소 판결했다.재판부가 이 같은 판결을 내린 것은 권 회장을 소득세법상 국내 거주자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취약계층 '빚내서 주식'…시장에도 도움 안 돼> 2013-02-12 06:21:11
사회에서는 주식이나 선물 거래를 위해 빚을 내 자금을 마련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중 상당수는 저소득층과 임시ㆍ일용직, 20대 가장 등의 취약계층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금융위기 이후 먹고 살기가 빡빡해진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노리고주식시장에 유입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빚내서 주식' 2년새 두배로…저소득ㆍ일용직 가세 2013-02-12 06:21:05
사회의 취약계층으로 확인돼 우려를 낳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증권투자금 마련을 위한 담보대출 규모는 2012년 기준으로 부채보유 가구당 31만2천원으로 집계됐다. 2010년 15만9천원보다 96.4% 증가한 금액이다. 담보는 거주 중인 주택을 비롯한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시론] 국민연금의 오해와 진실 2013-02-11 16:00:42
의무적인 기여이다. 반면 국민연금은 보험의 원리가 도입된 사회보장제도로 가입자의 보험료 납부를 전제로 연금을 받도록 돼 있다. 다만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소득이 있는 국민은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고 있으며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평균적으로 낸 돈보다 많은 혜택을 받도록 설계됐다. 이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