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강덕 前해경청장의 아름다운 퇴임 2013-03-19 17:14:17
졸업생 가운데 유일하게 치안총감 계급까지 진급했다. 그는 퇴임식에서 “별다른 직책을 맡지 않고 당분간 쉬면서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경북 영일 출생으로 대구 달성고를 나온 그는 1985년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경찰청 기획계장을 거쳐 경찰대 교무과장, 서울 남대문경찰서장,...
세계 증시의 새 과제 `디스토피아`…그 실체는? 2013-02-25 07:02:36
다른 하나는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치안과 시스템이 무너지고 그리고 대도시와 위생환경이 사람보다 쥐에 익숙하도록 변한다는 것이 골자다. 금융위기 이후 풀어야 할 많은 현안 가운데 디스토피아가 세계경제포럼과 오바마 정부 집권 2기의 아젠다로 선정됐다는 것은 21세기 질서병이 시장이나 시스템, 국가에 의해...
"과세는 약탈행위"…하이에크도 경악한 극단적 시장주의자 2013-01-04 17:19:54
금본위제도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치안과 경찰 비용이 상승하고 그 서비스의 품질도 열악하며 조세 부담만 늘어나는 이유도 경찰·사법 서비스의 정부 독점 때문이라는 게 그의 진단이다. 법 생산의 독점도 문제다. 인·허가제, 보호무역, 보조금 제도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시장 진입의 자유를 억제해 독점을 야기...
뿌리 깊은 남존여비·카스트 문화, 성폭력에 관대한 악습 낳아 2013-01-04 16:58:45
꼬집었다. 부패한 경찰과 관료, 이에 따른 치안 공백에 이를 갈던 시민들이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폭발했다는 분석이다. 뉴델리의 경찰 인력은 8만4000여명. 그러나 실제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인원은 이 중 3분의 1뿐이다. 나머지는 정치인 등 고위 인사 경호에 투입된다. 인도의 경찰이 상위 계급만을 위해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