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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수사 '창과 방패'…'대표 칼잡이' vs '특수통' 변호사(종합) 2017-01-12 20:10:16
한 부장검사가 직접 신문에 나섰다. 윤 팀장은 옛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 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 검찰의 대표적인 특수수사 부서를 모두 거친 '특수통'이다. 선이 굵은 '강골' 타입에 한번 목표를 정하면 사정없이 몰아치는 수사 스타일로 유명하다. 공직부패 비리와 대기업 비리 수사에...
[단독] 특검, '뇌물 키맨' 박상진 삼성 사장 비공개 전격 소환 2017-01-12 19:33:35
삼성그룹 사이의 뇌물죄 의혹을 정조준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대한승마협회 회장인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을 12일 오후 전격 소환해 조사했다.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박 사장은 병원에서 나와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측을 지원하는 ...
[이재용 부회장 소환] 박영수 특검과 차 한잔 없이 밤샘조사…뇌물죄에 배임·횡령까지 걸어 압박 2017-01-12 17:24:11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곧장 19층 영상녹화실로 직행했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 부회장이 (박영수) 특검을 만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중량급 인물이 소환되면 특검과 차 한잔 하는 통상의 절차도 생략됐다. 이 부회장은 이날 도시락과 짜장면으로 간단히 끼니를...
[이재용 부회장 소환] 대기업 수사통 vs 철벽 방어막 2017-01-12 17:21:28
칼잡이는 수사팀장 윤석열 검사(사법연수원 23기)와 한동훈 부장검사(27기)다. 이 부회장의 조사를 진두지휘하는 두 검사는 검찰 내 대표적인 ‘기업수사통’으로 평가받는다.윤 팀장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1·2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장 등 특수수사 부서를 두루 거쳤다. 한번 목표를 정...
이재용 특검 출석 후 조사실 직행…티타임도 허락 안돼 2017-01-12 16:07:44
12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 특별검사와 별도의 면담 없이 조사실에 바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조사에 대해 "다른 피의자와 똑같이 진행됐고 출석해서 곧바로 조사가 시작된 거로 안다"고 말했다.'조사...
'피의자' 이재용, 차 한잔 못 먹고 조사실로 간 듯(종합) 2017-01-12 15:37:36
특별검사팀에 출석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차 한 잔도 마시지 못한 채 조사실로 직행한 것으로 보인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 부회장에 대한 조사가 어떤 절차로 진행됐는지 묻자 "다른 피의자와 똑같이 진행됐고 출석해서 곧바로 조사가 시작된 거로 안다"고 밝혔다. '조사 시작 전...
[뉴스브리핑]"반기문이 온다" 술렁이는 정치권…이재용 부회장 특검 출석에 삼성 위기 고조 2017-01-12 14:47:21
쟁탈전에 돌입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삼성 측은 뇌물공여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반기문, 오후 5시께 귀국…공항열차 타고 서울역 거쳐 귀가△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반...
이재용 수사 '창과 방패'…'대표 칼잡이' vs '특수통' 변호사 2017-01-12 11:39:54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 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 검찰의 대표적인 특수수사 부서를 모두 거친 '특수통'이다. 선이 굵은 '강골' 타입에 한번 목표를 정하면 사정 없이 몰아치는 수사 스타일로 유명하다. 공직부패 비리와 대기업 비리 수사에 두루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8년 이명박...
이재용 조사받는 19층 영상녹화조사실…"거울뒤서 지켜볼수있어" 2017-01-12 11:30:37
기자 = 12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특검 건물 도착 후 취재진, 시민단체 회원들에 둘러싸여 전쟁을 치렀다. 그러나 이 부회장의 진짜 '전쟁'은 조사실에 도착한 순간부터 시작된다. 엘리베이터에 오른 이 부회장이 향한 곳은 17층과 19층에 있는 영상녹화조사실 중 한 곳인 것으로...
'최순실 태블릿'에 삼성 이메일…朴뇌물죄 '스모킹건' 되나 2017-01-11 16:44:55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확보한 '비선 신세' 최순실씨의 새로운 태블릿 PC는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그룹의 뇌물수수 의혹 수사에 결정적인 물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씨가 삼성과 직접 접촉했음을 보여주는 이메일이 다수 발견돼 삼성이 최씨 일가에 보낸 돈이 뇌물이라는 의혹을 밝히는 데 핵심 증거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