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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민 차기 한국제지공업연합회 회장 "신흥시장 못 뚫으면 제지업계 죽는다" 2013-02-05 16:50:56
최화식 사장이 ‘대한펄프공업’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세웠다. 부친은 1958년 단사천 씨와 함께 한국제지를 설립했던 국내 제지업계 1세대다. 고 최 회장은 이후 대한펄프로 독립, 회사를 과자상자나 화장지상자 등에 쓰이는 포장지용 종이(백판지) 전문업체로 일궜다.서울대 외교학과와 미국 usc 경영학 석사(mba) 출신인...
“글로벌 자금, 채권→주식 이동” 2013-02-01 14:33:22
늘어나는 수요는 누리지 못하고 상승하는 펄프 가격의 피해만 보게 되는 것이다. 요즘 모바일 기기들이 많이 늘어나 결국 종이의 수요가 줄어든다. 제조업체들은 썩 좋지 못하겠다고 생각하는데 골판지업체는 원화 절상의 수혜주다. 골판지의 원료는 펄프가 아닌 폐지다. 우리나라 업체들이 그 폐지를 중국에 수출했었데 원...
[BizⓝCEO] (주)지바이오텍, 우드펄프·우드화이버…표백·염색 기술 개발 2013-01-30 15:32:24
수입 펄프의 대체재로 아트지 생산에 사용된다. 황국현 대표는 “지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우드펄프와 우드화이버를 표백 및 염색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해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에 수출하고 있다”며“태국, 인도 등 해외 유수의 제지회사로부터 제품 공급을 의뢰받고 있다”고 말했다.우드화이버는 합성수지(pp,pe)와...
[기업과 함께] 한솔제지, 원가·품질 혁신…글로벌 종합제지 그룹 도약 2013-01-23 15:30:54
계획이다. 펄프, 원유, 전분 등을 포함한 각종 원·부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환율 역시 불안정한 양상을 보이는 등 경기 불확실성 및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훈 사장은 “국내 제지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0년부터 개별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업과 함께] 무림P&P, 진주공장 설비투자·해외영업인력 확충 2013-01-23 15:30:53
펄프공장에서 펄프 건조에 사용되던 스팀으로 종이를 건조한다. 종이 생산을 위한 추가 연료비와 새 보일러를 도입하지 않아도 돼 연간 500억원의 제조원가를 절감하고 있는 것. 무림p&p는 올해부터는 일관화공장의 설비 효율화를 목표로 생산량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똑똑한 주부들이 떴다! '트라이슈머'를 아시나요 2013-01-18 14:26:28
‘천연 펄프 아기 물티슈’를 표방하며 출시했기 때문에 트라이슈머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월 발대식을 갖고 시작한 순수한 그루 체험단 '순수한맘 서포터즈 1기'는 지난 17일 4개월여의 활동을 마치며 해단식을 가졌다. 서포터 박지영(36)씨는 "세 아이를 키우며 많은 사람들과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책마을] 리더의 으뜸 덕목은 스토리텔링 능력 2013-01-17 16:51:45
기업 프레드릭이데스탐은 남부에 펄프제지 공장을 세운 뒤 착실히 사업해 굴지의 제지업체로 성장했다. 1900년대 들어 전기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자 1902년 발전소를 세워 인근 지역사업자들에게 전력을 공급했다. 그러나 1910년 말 재정적 난관에 부닥치자 고무회사와 합병했다. 경영 정상화를 이룬 이 회사는 1920년대...
장수 기업의 첫 조건은 고객과 소통·모두에 이익되는 가치 창출 2013-01-17 15:31:11
있죠. 펄프업체들은 숲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평판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법적, 사회적인 규제도 더 커지고요.”○단기 의사 결정에도 csv 고려해야 김 본부장은 이어 지난해 10월 발표된 한국의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기사 동영상을 pt 화면에 틀었다. “강의 초반 말씀드렸던 csv는 정부나 환경단체에는...
유한양행, 올해 실적 본격 개선…목표가↑-신한 2013-01-09 07:23:26
증가와 펄프 가격 안정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9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유한양행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도입 품목에 대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평범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