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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현대차 고객 '감사 편지' 보낸 사연은··· 2013-01-17 15:26:43
사고가 났으나 목숨을 구한 사연을 적었다. 편지에는 그날의 상황이 생생히 묘사돼 있다."영하 40도의 추운 날씨에 안개가 심하게 낀 오전 6시께 집을 나섰다"는 그녀는 "싼타페가 언덕을 오르던 중 카마즈(kamaz·러시아산 트럭)와 충돌해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트럭이 추운 날씨로 디젤 연료가 동결돼 길 한가...
"코스피 2000선 지지 확인해야..외국인 수급 변수" 2013-01-17 09:52:42
났다. 이는 외국인들이 주도한 것이다. 외국인이 그날 선물을 매수했기 때문이다. 지금 문제는 후폭풍이 발생되고 있다는 점이다. 전일 괴리도 종가가 마이너스였다. 그러면 전전일 괴리도의 경우 0.759 플러스였다. 0.79p 플러스에서도 2500억 정도 외국인들이 프로그램 매도를 했는데 괴리도가 이렇게 밑으로 떨어지면...
[신년 특집] '김정태 교수, 미국을 플레이하다'(1) 2013-01-16 12:56:59
맨 처음 미국에 접속한 1996년의 5월의 그날의 아픈 기억이 떠오른다. 미국이라는 게임에 드디어 회원가입 완료하고 처음으로 로그인 성공한 셈이다. 당시 필자는 '관광객(b1b2 visa status)' 레벨이 '미국이라는 게임시스템'의 제일 낮은 단계인지를 모르는 채 그렇게 '초짜 플레이어'로서의 첫 발을...
[맞벌이 부부의 성공 육아법] (4) 이윤진 양 "학원 안다니고 자기주도학습" 2013-01-15 18:11:28
"하교 후에는 되도록 그날 수업시간에 했던 걸 복습하려고 해요. 공책이나 교과서나 자습서를 골라서 내용이 익숙하고 외워질 때까지 반복해요. ebs로 주로 공부하는데 보는 과목은 수학 과학 영어는 빼먹지 않고 보는데 중요한 건 복습이에요. 모르는 문제는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물어봅니다. 혼자 공부하는데 필요한 건...
[취재수첩] 혼란 부추기는 교과부 2013-01-15 17:02:07
촉구하자 교과부는 그날 즉각 반박 보도자료를 냈다. 14일 입시업체 이투스청솔이 ‘고교 교육과정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분석자료를 내자 여기에 대해서도 곧바로 반박했다. 제도의 신뢰성을 유지하고 수험생 혼란을 막자는 이유에서다.그러나 지난해 말 19개 대학들의 ‘1+3 국제전형’에 대한 교과부의 폐쇄명령에...
미국에서 독감이 대유행하는 이유는? 2013-01-15 11:42:27
그날 수입을 모두 포기해야 하는 자영업자 수백만 명은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병가에 대한 급여 지급 여부를 회사 재량에 맡기고 있다. 독감 환자들이 병원에 가거나 집에서 쉬지 못하고 직장에 나와 동료와 거래처 등에 질병 바이러스를 확산시켰다는 웃지 못할 분석이다. 인플루엔자는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할...
[부산·경남]백년의 궤적, 살아있는 지혜(성철 스님)를 만나다” 2013-01-15 09:21:16
‘그날의 화엄’(1998), 사리탑 등을 통해 ‘열반과 다비식’의 자료까지, 성철스님의 일생 궤적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2층 전시장에서는 성철스님의 청렴한 삶을 느낄 수 있는 유물들과 주명덕 작가의 사진작품들이 다수 전시된다. ‘발원문’, ‘십이명’, ‘납자십게’, ‘공주규약’ 등의 중요...
커피숍 女사장님 月 1500만원 대박 비결…'신권'으로 바꾸고 매출 3.5배 ↑ 2013-01-15 09:02:23
"청주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놀러온 적이 있다. 그날 친구들에게 밥을 사주기 위해 아내에게 돈을 몇 푼 달라고 했더니 '신권밖에 없다'며 거절했다.내가 왜 이렇게 사나 싶었다"며 서운했던 마음을 드러냈다.이에 대해 '신권 중독녀' 아내는 "은행에서 신권으로 100만원을 바꿔간 분을 보고...
[시승기] BMW 네바퀴굴림 X1, 눈길에서 시속 100km 가능해? 2013-01-13 00:22:08
급하게 몰고가다 눈길에 미끄러지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그날 이후 4륜구동(네바퀴굴림) 차를 빌려 눈길에서 시승을 해봐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한경닷컴 신년 워크샵이 열린 지난 4일. 시승차인 bmw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1'을 타고 서울역에서 목적지인 경기도 양평 쉐르빌호텔까지 달렸다....
[씨줄과 날줄] 한국인 유전자에 각인된 '트라우마' 2013-01-11 16:57:45
않아서 평소에도 다툼이 잦았는데 운명의 그날, 동생이 새벽녘에 형네 집으로 쳐들어가서 무차별 흉기를 휘둘렀다. 그 바람에 많은 사람이 다치고 심지어 사망자까지 생겨났다. 두 돌도 안 된 갓난아이 역시 어른들의 발에 짓밟혀 평생 왼손을 쓰지 못하는 불구로 살아야 했다. 그 아이가 자라서 올해로 예순 다섯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