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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의 영웅' 새로운 도전…석해균 前선장, 대학생 된다 2013-02-06 17:05:52
복무를 마치고 하사로 전역했다. 이후 1977년부터 외항선을 타기 시작해 ‘아덴만의 여명’ 작전이 있었던 지난 2011년 1월까지 40여년간 바다생활을 했다. 항해 중에도 1급 항해사 자격증을 따는 등 공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지만, 평생을 바다에서 지내 대학에 진학할 수 없었다. 피랍 중 구출된 뒤 건강 문제로 더는...
[1社 1병영] 삼성SDI, 26사단 병영서 '가족 힐링캠프' 2013-02-05 17:15:32
“복무했던 부대에서 힐링캠프를 열게 돼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을 때마다 꼭 찾아가겠습니다.”지난 1일 김지웅 삼성sdi 대리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회사 임직원 자녀들에게 총과 전차 등을 설명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한국경제신문과 국방부가 전개하는 ‘1사 1병영’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
려욱 이특앓이 “오늘따라 보고싶네” 2013-02-04 01:45:30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군 복무 중인 이특의 얼굴이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려욱 이특앓이, 이특 추운데 군복무 잘하고 있겠지?” “려욱 이특앓이, 나도 이특 보고싶다” “려욱 이특앓이, 하나같이 멋있는 슈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은 3일 sbs...
려욱 이특앓이 "오늘따라 특이 형 보고싶네‥" 2013-02-03 11:07:00
군 복무 중인 이특의 얼굴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려욱 이특앓이에 네티즌들은 “려욱 이특앓이? 귀요미”, “팬들도 그리운데 멤버들은 얼마나 보고싶을까”, “려욱 이특앓이 이특 씨가 빨리 제대를 해야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려욱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인사청문회 공포] "당신이 후보자라면…200문항 중 몇 개나 통과할까" 2013-01-31 17:21:56
군 복무 때 보직과 부대 배치 등을 지인에게 부탁한 적이 있는지도 묻는다. 음주운전 외에 속도위반 등 교통법규를 1년에 3회 이상 위반한 경우에도 소명해야 한다. 이혼과 재혼, 정신과 진료, 가족에 폭행을 행사한 전력, 면세점 물품 구매 이력 등도 시시콜콜 기재하도록 돼 있다.원래 이런 ‘자기 검증서’는 인사 검증...
`분노의 윤리학` 감독, "어떤 캐릭터보다 자신 있어" 2013-01-30 17:45:16
드러나는 악의 본색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영화다. 감독으로서의 데뷔작 공개를 앞둔 박명랑 감독은 "이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의 디테일에 대해서는 그 어떤 캐릭터보다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한편 이 영화에서 `정훈` 역으로 출연한 군 복무 중인 이제훈에게는 "군 생활 열심히 하라"는 당부도 잊지...
악명높은 나치 선전상의 후손들은 `억만장자` 2013-01-29 11:18:26
1945년 종전 당시 최전선에서 공군으로 복무중이었고 자신의 어머니가 남편, 동샐들과 함께 자살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다. 1947년에야 석방된 하랄트는 자신의 친아버지였던 귄터 크반트가 사망하자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았다. 귄터 크반트는 1차 세계대전 당시 군수기업을 운영하면서 재산을 모았고 독일이 대공황에...
軍 부사관 계급 상사-원사 사이에 '영사' 신설 2013-01-27 09:33:30
4년 의무복무를 마친 뒤 장기복무자로 선발될 확률은 평균 30%를 밑돌고 있다.이 때문에 국방부는 지난 2010년에도 국방개혁 장기과제로 부사관 계급 신설 방안을 검토하며 한국국방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연구원은 최근 완성된 보고서를 통해 부사관 계급 증설이 필요하고 신설되는 계급 명칭을 '영사' 로...
[맞짱 토론] 숫자보다 양질의 간부 중요…복무기간 고집은 軍의 억지 2013-01-25 17:23:21
군 복무기간 단축 논의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살펴봐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급속하게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용 징집 인력인 젊은이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또한 경제, 복지 등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져가는 가운데 무작정 안보만을 앞세우며...
도서관 붙박이 싫어 넓은 세상 찾아 짐 쌌다…한국 대학 출신 1호 일본변호사가 됐다 2013-01-25 17:22:01
복무하면서 짬을 내 일본어 자격시험 1급도 땄다. 제대 후 다시 찾은 학교. 이미 도서관 붙박이가 된 친구들을 뒤로 하고 미련 없이 가방을 쌌다. “그래, 일단 나가보고 다시 생각하자.” 일본 10대 로펌 중 하나인 오사카 기타하마(北浜)법률사무소에서 이달부터 근무하기 시작한 김영민 변호사(32). 일본변호사연합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