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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탁기 파손' 혐의 부인…"고의성 없다" 2015-05-08 13:10:41
8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lg전자 조 사장 측 변호인은 현재 압수상태에 있는 사건 당시 세탁기에 대한 검증을 요청했다.변호인 측은 "삼성 측이 세탁기의 손괴를 주장하는데 손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실제로 사건 세탁기가 파손됐는지, 문은 잘 닫히는지 등을 파악해보려 한다"고 밝혔다.변호인은...
삼성·LG '세탁기' 화해에도…검찰 "공소 유지" 2015-04-17 21:18:09
31일 두 회사 간 분쟁 종결 합의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게 됐다. 검찰은 삼성 측이 lg전자의 조성진 사장(59) 등 임원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했음에도 공소를 취소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윤승은) 심리로 17일 열린 조 사장 등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에 검찰은 “출판물에...
LG전자 `괘씸죄` 걸렸나‥검찰 "세탁기 파손 재판 필요" 2015-04-17 17:12:36
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포함해 모든 혐의에 대한 공소 자체는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주된 혐의가 명예훼손이며, 이 재판의 관할이 서울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공소를 취소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명예훼손에 대한 공소를 취소해도...
LG전자 괘씸죄?…검찰, 세탁기 파손 재판 '공소유지' 2015-04-17 15:21:31
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포함해 모든 혐의에 대한 공소 자체는 유지한다"고 밝혔다.검찰은 "피고인들의 주된 혐의가 명예훼손이며, 이 재판의 관할이 서울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공소를 취소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명예훼손에 대한...
朴 대통령 명예 훼손 산케이 前서울지국장 출국 허용 2015-04-14 14:16:35
일 행방불명…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에 의문을 제기하며 남녀관계 때문인 것처럼 표현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었다. 검찰은 수사단계에서 가토 전 지국장을 출국정지한 뒤 열흘 단위로 여섯 차례 출국정지를 연장했고 형사 재판에 넘겨진 이후로는 석 달 단위로...
삼성-LG간 법적 분쟁 그간의 경과는 2015-03-31 15:08:30
15일 =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 LG전자 조성진 사장, 세탁기연구소장 조한기 상무, 홍보담당 전모 전무 불구속 기소. ▲ 2월 16일 = 조성진 LG전자 사장, 세탁기 파손 논란 당시 현장 CCTV 동영상유튜브에 공개. ▲ 3월 13일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 조성진 LG전자 사장 등에 대한 첫공판준비기일 개최....
`세탁기 파손` 조성진 사장 공판 다음달 17일로 연기 2015-03-27 16:42:26
조성진 LG전자 사장의 2차 공판준비기일이 다음달 17일로 미뤄졌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조 사장 측은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 측이 변경한 공소장과 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고 서울중앙지법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조...
`땅콩회항` 조현아 항소심, 다음달 1일 첫 공판 2015-03-20 11:36:53
복역 중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소심 첫 공판이 다음달(4월) 1일에 열립니다. 이번 항소심은 서울고법 형사6부가 맡게 됐으며 별도의 준비기일 없이 바로 공판이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12일 1심 선고공판 이후 20여 일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앞서 지난달 12일 1심...
조현아 항소심 첫 공판 내달 1일 열려 2015-03-19 18:23:19
첫 공판이 내달 1일 열린다.19일 법원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이 오는 이날 오후 3시30분 서초동 서울고법 302호 법정에서 열린다. 이날 첫 공판에는 조 전 부사장이 법정에 나올 예정이다.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12일 1심 선고 공판에 나온 이래 20여일 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통상 재판의 첫 절차는...
'세탁기 파손' LG전자-검찰 '관할지' 두고 공방 2015-03-13 13:43:26
13일 열린 조 사장 등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은 "피고인들이 400여명의 기자들에게 허위사실을 적시한 보도자료를 배포해 기사화하도록 한 행위에 대한 재판 관할권은 서울중앙지법에 있다"고 주장했다.앞서 조 사장 측은 이 사건이 발생한 장소나 조 사장의 주소지가 서울이 아니라며 조 사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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