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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전단채 투자자들, MBK 김병주 회장 고소 2025-04-11 13:43:28
2025년 초부터 재무위기와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했고, 회생절차 개시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정황도 담겼다. 홈플러스가 이 같은 사실을 숨긴 채, 증권사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해당 전단채를 안전한 상품처럼 홍보하게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비대위는 향후 2차, 3차 접수를 통해 추가 고소장을 제출할 방침이다. 배정철...
이복현 "검찰·증선위와 소통해 홈플러스·MBK 이달 조치" 2025-04-10 14:43:37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홈플러스 신용등급이 강등되기 이전에 MBK파트너스가 기업 회생절차 신청을 미리 준비한 가능성을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에 들어간 뒤 증권사 및 투자자들은 홈플러스 측이 신용등급 강등 및 기업 회생을 준비하고도 이를 숨긴채 자산유동화증권(ABSTB)를 발행했...
3월 채권 발행액 78.3조 전월비 6.4조 감소…금융·회사채 위축 2025-04-10 11:55:11
AA-등급과 BBB-등급에서 모두 축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크레딧 스프레드의 감소는 통상 신용 위험이 줄고 채권 시장에 대한 신용도가 증가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은 전월보다 2조4천억원이 증가한 5조원이 발행됐다. 회사채의 3월 수요예측 금액은 25건 2조6천400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초대형 IB, IMA·발행어음 25% 모험자본 투자 의무화 2025-04-09 10:46:04
종투사는 자기자본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용공여할 수 있으며, 추가로 중소기업 및 IB업무에 한해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빌려줄 수 있다. 앞으로 M&A리파이낸싱에 참여하거나 M&A 대주단에 참여할 때에도 추가 한도를 활용할 수 있게 허용한다. 중견기업 및 상생결제 관련 신용공여의 경우도 추가 한도에 포함된다....
변동성 커진 증시…큰손들, 후순위채에 꽂혔다 2025-04-08 17:53:02
우수한 신용등급의 상품이 많다고 분석했다. 올해 들어 국내 보험사의 후순위채 발행 규모는 누적 3조9250억원에 달한다. 평균 발행 금리는 연 4.6%다. 다른 채권 상품과 마찬가지로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강남권 한 프라이빗뱅커(PB)는 “자산가들이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금리 인하...
정치가 흔든 123일, 환율 뛰고 코스피 갇혔다 [윤석열 파면] 2025-04-05 08:45:00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대규모 자본유출과 신용등급 하락을 경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율 급등 자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속도였다. 12월 3일 계엄 선포 직전 1402원이었던 환율은 하루 만에 1427원으로 급등했다. 12월 26일에는 단숨에 1487원을 기록하며 시장을 흔들었다. 단기 급등세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김병주 "홈플러스 운영권 유지…국민연금 투자금 회수에 최선" 2025-04-02 17:59:20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운전자본 부족으로 불가피하게 회생절차에 빠졌다”고 투자자들에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생 과정에서 언론의 비판이 있었지만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개인 기부를 포함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조치들을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소상공인 대상 신용평가등급 발급 등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2025-04-02 17:02:11
대상으로 경영 안정성을 증명하기 위해 제출하는 신용평가등급을 발급하는 서비스다. 금융위는 비대면 신용등급심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신용평가 비용과 시간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카카오뱅크[323410], 전북은행의 '공동대출 서비스'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 두 은행은 소비자가 카카오뱅크 앱...
'매출 내리막' 홈플러스 회생 불확실성 커져…메리츠, 채권 회수 가능할까 2025-04-02 11:12:40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인지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요지의 발표를 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정황을 포착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한 자본시장 관계자는 "금감원이 구체적인 물증은 내놓지 않으면서 피의자 공표하듯이 부정적인 발표를 먼저 앞세우는 것 자체가 이례적이고 황당한 일"이라며 "홈플러스 영업에 직접적인...
공모주 부진·홈플러스 사태…하이일드펀드 시장 '급냉각' 2025-04-01 18:00:56
51분 신용등급 BBB+ 이하 회사채를 45% 이상 편입하는 하이일드펀드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1분기 대어’로 불리던 LG CNS의 기업공개(IPO)에 참여했다가 손실을 본 데 이어 홈플러스 사태로 BBB급 하이일드 회사채와 기업어음(CP)에 대한 불안이 커지며 개인투자자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1일 에프앤가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