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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넘기면 기술도 주권도 뺏긴다"…산업계 흔드는 지도 반출 논란 2025-05-12 19:35:49
지적도 나왔다.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구글은 국내에서 수조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도 법인세는 거의 내지 않고 공공 데이터를 무상으로 활용하려 한다”며 “조세 정의가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글로벌 플랫폼에 대한 기술적 종속 우려도 제기됐다. 이창준 성균관대 글로벌융합학부 교수는 “코로나 시기...
표 되는 '월급쟁이 감세론' 전면 부각…세수펑크는 딜레마 2025-05-11 06:03:16
떠오른 셈이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10여년간 근로소득세 과표와 세율이 변동되지 않으면서 사실상의 증세가 이뤄진 부분을 완화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제는 세수 공백이다. 세율·과표뿐만 아니라 경기 흐름에서도 직접 영향을 받는 법인세와 달리, 근로소득세는 감세·증세 조치가 곧바로 세수에...
강의 못 따라와…신입생 '인강' 끊어주는 대학 2025-05-08 17:42:39
과목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경제 경영 등이다. 수업을 듣는 학생에게는 마일리지도 준다. 마일리지를 많이 쌓으면 장학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수업에는 ‘수포자(수학포기자)를 위한 중등 수학’ 등의 과목까지 개설돼 있다. 특정 학교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학생 ...
SKT '위약금 면제' 여론 들끓는데…확답 못 내놓는 이유 [이슈+] 2025-05-08 14:53:56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아직 유심 정보 해킹 피해가 잠재적으로만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존립을 흔들 수 있는 위약금 면제 카드는 이른 감이 있다"며 "SK텔레콤이 잘못한 지점은 징벌을 받아야 하는 게 맞으나 다양한 시나리오로 수위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연승 단국대...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에 이광숙 한국공학대 교수 2025-05-08 10:44:47
이광숙(50) 한국공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교수는 12년간 한국공학대에서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납세자 권리구제기관인 조세심판원의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예규심사위원,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 등 활동을 해왔다. 국세청 관계자는 "공정하고 신속한...
기업지배구조개발연구회 “장기화되는 특허소송…기관투자자(LP) 역할 재정립 필요” 2025-04-25 10:44:49
강원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펀드 자본주의로의 이행 속에서 운용사(GP)에 대한 견제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특허 분쟁은 단순한 법률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생존과 투자 회수에 직결되는 변수인 만큼, 계약 단계에서부터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조정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경영인학회 “대기업집단 지정제도 개선해야” 2025-04-24 15:33:14
나선 김윤경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물류학부 교수는 특히 “2024 년 동일인 판단 기준 및 확인 절차에 관한 지침 시행에도 불구하고 오너의 친족 등이 계열사 경영에 관여하거나 자금거래를 하지 않을 경우 오너 개인 아닌 주력사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함에 따라 오히려 현실에서 국내기업을 역차별이 발생하고...
"저출생 극복 위해 근로시간 형태 다양화·유연근무제 확대해야"(종합) 2025-04-23 15:44:39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이지만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는 "저출생 추세의 반전을 위해서는 개인적 비용과 사회 전체 편익 간의 격차 해소에 힘을 쏟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우리도 선진국처럼 노사가 자율적으로 일·육아 병행 방법을 설계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대체인력 채용이나 동료 업무 과중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저출생 극복 위해 근로시간 형태 다양화·유연근무제 확대해야" 2025-04-23 14:30:01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이지만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는 "저출생 추세의 반전을 위해서는 개인적 비용과 사회 전체 편익 간의 격차 해소에 힘을 쏟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우리도 선진국처럼 노사가 자율적으로 일·육아 병행 방법을 설계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대체인력 채용이나 동료 업무 과중 등 현장의 어려움을...
김정수 "불닭 해외사업에 집중"…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서 사임 2025-04-21 17:45:00
있다. 신규 대표로는 장석훈 삼양식품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 장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삼일회계법인, 위메프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거친 재무 전문가다. 2023년부터 삼양식품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왔다. 김 부회장과 장 대표가 각각 사업회사, 지주사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