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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물가 0.6% 상승…두달 연속 0%대(종합2보) 2020-12-02 10:01:51
1.0%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0.6% 상승했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국제유가 하락, 교육분야 지원 정책,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외식물가 상승률이 제한되는 등 0%대 저물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범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은...
소비·투자 감소세로…다시 얼어붙은 경기 2020-11-30 17:49:47
게 통계청의 분석이다. 생산·소비·투자 등 경제지표는 11월에 더욱 악화됐을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3차 확산 때문이다. 안 심의관은 “코로나19 국내외 재확산은 향후 지표에 부정적 요인”이라며 “다만 4차 추가경정예산 집행,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은 4분기 경제지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 10월 소비·설비투자 마이너스 전환…11월은 어쩌나 2020-11-30 13:51:51
2.6% 줄었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9월 중국 화웨이 건으로 반도체 선주문이 있어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에 따른 기저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의 반도체 공급제한 제재를 받은 화웨이가 재고 확보를 위해 일시적으로 한국 반도체 주문량을 늘려 9월 반도체 수출 물량이 크게...
권영진 대구시장, 내년도 국비확보위해 총력 대응 2020-11-18 14:28:05
원내대표, 이용재 기재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등 예산확보를 위한 핵심 인물들을 각각 만나 내년도 대구시 국비확보에 초당적인 협조와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중점 건의한 국비사업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한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K-방역 모범도시 재난극복 역사 기록을 위한 코로나19...
통신비 지원에…소비자 물가, 다시 0%대로 2020-11-03 16:23:00
떨어뜨리는 역할을 했다. 공공서비스 물가 급락은 4차 추경 예산으로 만 16~34세 및 65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2만원씩 통신비를 지원해준 영향이 컸다. 휴대전화 요금은 전년 동월 대비 21.7% 하락했다. 1996년 1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 하락폭이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4차 추경에 통신비 지원으...
'최장수 관방장관' 스가 총리로 주목받는 내각관방은 어떤 조직? 2020-09-22 08:34:06
경제재정자문회의'와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회의' 등을 통해 정부의 큰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일본 관가에서 '지혜의 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2001년 성청재편 당시 총리부, 경제기획청 등을 통합해서 출범했다. 총리부와 경제기획청의 업무를 넘겨받다보니 예산편성권과 영전(훈장 수여 등)까지...
[톡톡일본] 경산성 라인 쫓아낸 스가…정책 주도권 어디로 2020-09-20 07:07:02
후생노동성 심의관과 호텔 객실 내부가 연결된 '커넥팅 룸'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올해 초 아베로부터 주의를 받는 등 물의를 일으켰으나 스가의 지지를 확실히 받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 출신인 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 국가안전보장국장과 역시 경찰청 출신인 스기타 가즈히로(杉田和博) 관방부(副)장관도...
[2021예산] 기재차관 "올해 성장률 하락해 국가채무비율 오를수도" 2020-09-01 08:31:17
답했다. 다음은 안일환 2차관, 안도걸 예산실장,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과의 일문일답. --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계산할 때 적용한 경상성장률이 얼마인가. 2020년에는 국가채무비율이 43.5%라고 했고, 이는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할 때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 기준이다. 그러나 올해 한국이 역성장하는 것은...
2년 허송세월 '국민연금 개혁' 재시동 거나 2020-08-31 17:19:59
경제국장, 공공혁신기획관, 사회예산심의관 등을 지냈다. 2017년 기재부 2차관에 임명되기 전에는 1년여간 동서발전 사장을 맡기도 했다. 기재부에서 사회기금과장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 국민연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김 이사장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연금제도 개혁을 통한 기금안정성 확보다. 지난해...
국민 노후 책임지는 700조 국민연금 이사장에 또 '총선 낙선자' 2020-08-31 15:39:46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보고서에서 국민연금 고갈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3년 정도 빨리질 것 같다고 예상했다. 노후에 연금을 받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국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또 다시 업무 적격성을 지닌 전문가라 보기 어려운 총선 낙선자를 국민연금 이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