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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 성추행 사망 부사관 조문 2021-06-06 13:37:03
대통령이 성추행 피해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이 모 중사의 추모소를 찾아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며 유가족들에 직접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뒤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이 중사의 추모소를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부사관 조문한 문대통령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 2021-06-06 13:35:18
오전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공군 성추행 피해 이모 부사관의 추모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문 대통령의 추모소 방문은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직후에 이뤄졌다. 문 대통령이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바라보는 것은 물론 향후 엄정한 수사·조치에 나설 것임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공군 부사관 추모소 조문한 文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종합] 2021-06-06 13:16:11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의 추모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전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이 모 중사의 추모소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 부사관의 부모님에게 "얼마나 애통하시냐"는 위로의 말과 함께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
문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후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추모소 조문 2021-06-06 12:46:10
직후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의 추모소를 찾아 조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전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이 모 중사의 추모소를 찾았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현충원 추념사를 통해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문 대통령, 軍 부실급식·부사관 사망 "매우 송구" 2021-06-06 11:07:37
"나는 우리 군 스스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은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을 염두에 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절망스러웠을 피해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해당 사건을 엄정하게...
문 대통령 "죽음 낳은 병영문화 폐습, 국민께 송구" 2021-06-06 11:07:05
부실급식 논란,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 등 `병영문화 폐습`에 대해 군 통수권자로서 "매우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통해 "최근 군내 부실급식 사례들,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文대통령, 성추행 사망 중사 분향소에 조화 보내 2021-06-05 23:40:57
이 중사는 지난 3월 2일 선임 부사관 A 중사의 압박에 회식에 참석했다가 귀가하는 차량 뒷자리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 이 중사는 즉각 항의하고 상관에게 성추행 사실을 신고했지만, 상관들은 "없던 일로 해주면 안 되겠느냐" 등의 말로 회유를 시도했다. 이 총장은 성추행 사건 발생 43일 만인 4월 14일 처음으로 관련...
백신 2차 접종 후 40대 부사관 사망 2021-06-05 19:11:28
40대 군 부사관이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뒤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다. 5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2차 접종까지 마친 경남 김해 모 공군 부대 소속 A 상사가 전날 사망했다. A 상사는 지난달 24일 AZ 백신 2차 접종을 맞았으나 1주일 후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다. 이후 A 상사는 뇌사판정을...
'USB에 불법 촬영된 여군들 분류까지' 공군 부사관 구속 2021-06-04 22:27:05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소속 부사관이 구속됐다. 4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공군본부 중앙수사대는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제19전투비행단 군사경찰 소속 A 하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계룡대 근무지원단 군사경찰대대 미결수용실에 즉각 수감했다. A 하사는 지난해부터 야외 활동 중인 여군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촬영한...
[사설] 가리고 덮기 급급한 軍·警의 민낯, 국민은 기가 막힌다 2021-06-04 17:16:06
여성 부사관의 극단적 선택은 사건 직후 신고했음에도 상관의 회유와 은폐 시도, 군 수사당국의 미온적 대처가 빚어낸 어이없는 비극이다. 사건 정황이 녹음된 블랙박스를 제출했음에도 가해자 수사가 사건 발생 12일 만에야 시작됐다는 점은 도무지 납득하기 어렵다. 어제 사퇴한 공군참모총장도 사건 발생 43일 만에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