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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칩스법 효과 높이려면 최저한세 제도 함께 개선해야" 2025-04-10 06:00:02
또 2005년 이후에는 대·중견기업에 대해서는 과세표준에 따라 초과누진세율이 적용되는 세율구조를 갖게 됐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에 따라 1999년과 올해를 비교하면 중소기업의 최저한세율은 12%에서 7%로 낮아졌지만, 과세표준 1천억원 초과 대·중견기업은 15%에서 17%로 높아졌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는...
"민간 金 보유량 120조…비과세 환급·대차거래 활성화 필요" 2025-03-24 20:54:31
비과세 제도로 인해 금의 재판매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2조8000억원 수준에 그친다”고 말했다. 현재 현물 금은 KRX금시장 등 일부 거래를 제외하곤 10% 부가가치세가 매겨진다. 그는 “금 현물에 대한 비과세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 의견은 대체로 일치하지만 정책 형평성 문제로 과세 당국의 입장 변화를 기대하기가...
집 2채 보유때 '1가구 1주택 특례' 받으려면 2025-03-23 17:11:39
중 한 명이 1주택을 보유한 경우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령 1주택을 남편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세대가 지방 저가 주택을 추가로 매입할 때 남편 명의로 취득해야만 1가구 1주택 특례가 적용된다. 12억원의 면세 한도와 세액공제 등으로 세액을 아낄 수 있다. 배우자 명의로 취득하면 각각 1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보험금 유동화 비과세 요건 명시…제주 면세 '술 2병' 한도 삭제 2025-03-21 09:00:01
해산하는 경우'를 명시하고, 조세특례 적용 대상인 경력단절자의 요건 중 퇴직 사유도 확대했다. 이 밖에도 특별 재난지역 고향사랑 기부금 적용 기간, 노란 우산 장기가입자에 퇴직소득으로 과세하는 해약환급금 관련 규정, 해외 건설자 회사 출자 전환 차액 상당액 손금산입 특례, 이스포츠대회 운영비용 세액공제...
유산취득세 도입을 위한 상속세법 등 입법예고 2025-03-19 09:27:05
'상속세의 과세체계 합리화를 위한 유산취득세 도입 방안'을 담은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인적공제의 경우 일괄공제는 폐지되고 자녀 등 직계존비속에는 5억원, 형제 등 기타 상속인에는 2억원이 적용된다. 현행 면세점(10억원)을 고려해 최소 10억원의 인적공제를 보장해주는 최저한이 신설된다. 우회상속을...
한경협 "세제 지원으로 기업자본 선순환 유도"…세법개정 건의 2025-03-19 06:00:18
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대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경협은 "대기업의 투자는 해당 기업은 물론 협력 중소·중견기업의 일감 확대와 연쇄 투자·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경협은 배당 분야 과제로는 투자·상생협력 촉진세 소득 환류 방식(투자, 임금...
아무도 안사는 빈집에 세금 고지서 '꼬박꼬박'…철거했더니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3-14 10:02:10
종부세 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된다. 그러나 농업에 이용하지 않으면 종합합산 과세대상으로 분류되어 높은 세율이 적용되고, 공시가격 5억원 초과 시 종부세 과세대상이 될 수 있다. 빈집·빈땅 활용 방안은 도시지역 빈집에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소규모주택정비법)에 따라 빈집밀집구역...
강남3구·용산 종부세 1주택 특례 받으려면…'2년 거주'는 필수 2025-03-12 16:31:23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하지만 불가피한 사유(직장의 이전, 취학 등의 형편)가 있는 경우에는 1년 이상만 거주해도 예외적으로 비과세된다. 그런데 종부세는 양도세와 다르게 규정돼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동일하게 적용받지 못한다. 따라서 불가피한 사유 등으로 거주하지 못할 때는 임대 등록 주택에 대한 합산 배제만...
정원주 주건협 회장 "지방 미분양 한계…지원 확대 절실" 2025-03-12 15:25:02
중과배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취득시 과세특례(주택수 제외) 적용기간 연장과 적용대상 확대, LH 준공 후 미분양 매입 가격 현실화·물량 확대, 미분양 아파트의 5년 임대 전환 허용 등 미분양 해소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원주 회장은 "공사비·인건비 급등, 고금리 기조, 미분양 증가...
주택업계 "미분양·고금리로 한계 몰려…세제지원 등 대책 절실" 2025-03-12 15:19:39
취득하면 주택 수에서 제외해 세금을 부과하는 과세 특례의 연장과 적용 대상 확대도 요구했다. 이 밖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 가격을 현실화하고 미분양 아파트를 5년간 임대로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주택 업계의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개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