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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서도 '위법' 美 상호관세…'보수우위' 대법원, 트럼프 손 들어줄까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08-31 14:01:14
항소심 결과가 나오기 전 트럼프 정부의 변호사들은 재판부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하는 판결이 나올 경우 "재앙적 결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유럽연합(EU),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등과의 합의가 깨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법원이 관세를 설령 무효화하더라도 그 결정을 즉시 시행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국정감사솔루션팀' 발족한 화우... 디엘지는 IPO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2025-08-29 18:06:47
'성공적인 미국 IPO를 위한 타임라인과 체크포인트'를, 이신호 국제조세 파트너가 '해외 진출 및 해외 IPO를 위한 세무 체크포인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희철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DLG 인사이트: 기업 플립(Flip)의 법적 쟁점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ICC 검사장 상대 추가 성범죄 신고…당사자는 부인 2025-08-28 23:16:07
의혹으로 업무에서 배제된 국제형사재판소(ICC) 카림 칸 검사장을 상대로 추가 성범죄 신고가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올여름 ICC 측에 과거 자기 상사였던 칸 검사장으로부터 여러 차례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A씨는 칸 검사장이 영국에서 유명 변호사로 활동하던 2009년...
트럼프 '전후가자 구상' 본격화…"휴양지·무역허브 재건 논의"(종합) 2025-08-28 11:25:42
관측이라고 밝혔다. 위트코프 특사는 전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가 매우 포괄적 계획을 짜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인도주의 동기가 거기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투자자이자 변호사 출신인 그는 블레어 전 총리, 쿠슈너와 함께 지난 수개월간 가자지구 전후 구상을 논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yumi@yna.co.kr...
“정부와 국회는 응답하라” 기후 헌법소원 결정 1주년 2025-08-28 10:49:13
이어졌다. 장범식 변호사(민변 환경보건위)는 “헌재는 감축목표를 국회가 법률로 정해야 하는 사항임을 분명히 했다”며 “정부가 단독으로 2035년 감축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구 화동초 임성무 교사(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상임대표)는 “기후위기의...
"우리나라 탄소 감축경로, 국제사법재판소 권고의견 반영해야" 2025-08-27 16:41:16
국제사법재판소(ICJ)의 권고적 의견이 발표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각국의 법적 의무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를 맞이한다는 기대감이 크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 대한변호사협회는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인권 보호의 국제법적 의무와 책임' 토론회를 열고 ICJ의 권고적 의견의 맥락...
뉴욕증시, 트럼프 연준 장악 시도에도 '평정'…보합 출발 2025-08-26 23:03:32
찾았다. 쿡은 변호사를 통해 배포한 성명에서 트럼프의 해임 통보에 대해 "법률상 근거가 없고 그는 그런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의 조치는 연준을 장악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단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연준 이사에 대한 해임 시도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은 장기적으로 시장을 흔들 재료가 된다....
"기후테크 활성화 숙제, 자금 선지원의 'EPC'로 풀 수 있다" 2025-08-26 11:28:01
박형건 캡처식스 부대표, 윤세종 플랜 1.5 변호사, 이종섭 서울대 교수, 이선경 켐토피아 상무, 허승준 사회적가치연구원 EPC 팀장이 패널로 발언했다. 이선경 켐토피아 상무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여전히 탄소 배출이 감축보다 경제적으로 유리한 현실을 지적했다. 따라서 탄소감축을 하지 않는 집단에는 비용(벌칙...
"내 사건 맡기고 싶다" 7대 로펌 변호사가 뽑은 '변호사들의 변호사' 2025-08-25 06:30:06
변호사는 치열한 변론과 성실하게 임하는 자세로 인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고환경(연수원 31기, IT), 김민수(연수원 43기, 헬스케어), 박수연(변시 4회, IP), 윤종수(연수원 22기, IT), 진창수(연수원 21기, 인사·노무) 변호사가 동료이자 경쟁 변호사들의 인정을 받았다. 법무법인 율촌 소속 변호사는...
"금주·금연하면 700만원" 약속에…법적 구속력 생긴 이유 [조대환의 영미계약법 스케치] 2025-08-25 02:18:01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술, 담배 참으면 5000불"…계약일까? 1891년 미국 뉴욕에서 있었던 'Hamer v. Sidway' 판결은 영미계약법상 '대가(consideration)'의 개념을 정립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