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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경수 "행정수도의 꿈 완성…충청서 답 낼 수 있어" 2025-04-19 16:11:36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민주, 대선 경선 레이스 스타트 2025-04-19 15:51:46
3000석 정도만 이용 가능했다. 이날 별도의 현장 투표는 진행되지 않는다. 대다수 권리당원들은 이미 온라인·ARS 투표에 참여한 상태다. 각자 응원하는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를 보기 위해 유세장을 찾았다. 충청권역 권리당원 투표는 이날 행사 종료 시점까지 온라인과 ARS로 진행된다. 투표...
민주당 순회 경선, 충청서 개막…이재명 대 김경수·김동연 구도 2025-04-19 15:20:06
대 김경수·김동연 후보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민주당의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 연설회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민주당 대선 경선은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순회 경선은 충청권으로 이미 지난 16일부터 권리당원 및 대의원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날까지 이뤄지는...
'어대명' 현실화?…충청서 민주당 첫 경선결과 나온다 2025-04-19 07:30:51
때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현장에서 공개된다.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가 합동연설회에서 정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 후보는 모두 대통령실 세종 이전을 공약했고, 이 후보는 충청권을 아우르는 '첨단산업벨트' 구상도 제시한 바 있다. 이날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강원·...
이재명 "증세 바람직 안해"…김동연 "포퓰리즘 감세 안돼" 2025-04-19 01:47:43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정치, 경제외교안보, 사회 분야를 주제로 첫 TV 토론을 벌였다. 이 후보가 독주하는 가운데 세 후보 간 날 선 공방은 없었다. 이 후보는 두 후보에 대한 공격을 최대한 자제했고 김경수, 김동연 후보도 이 대표를 향해 각을 세우기보다는 공약 설명에 집중했다....
이재명 "당선되면 용산 대통령실 일단 쓸 것…이후 청와대로" 2025-04-18 21:35:27
자리에서 김경수 후보가 집권 시 바로 다음 날 시작되는 임기를 어디에서 시작할지를 묻자 이 후보는 "상당히 고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용산 대통령실을 잠시 사용하다가 청와대를 보수해 집무실로 사용하겠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세종시로 집무실을 옮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행정수도 이전...
너도나도 "AI에 수백조 투자"…정작 세부 로드맵은 '빈 칸' 2025-04-18 17:52:30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후보도 5년간 민관 공동으로 100조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후보가 다른 후보와 차별화되는 것은 대규모 투자를 위해 증세를 재원 마련 방안으로 언급한 점이다. 김동연 후보도 100조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AI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장기펀드를 조성하겠...
"'어대명' 막겠다"던 김두관…결국 대통령 선거 불출마 선언 2025-04-18 16:46:49
했다. 일각에선 김 전 의원의 불출마는 김경수 후보의 출마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지난 15일 "김두관 전 의원의 민주당 대선 경선 불참은 같은 진영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출마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계인 두 인사가 전략적으로 경선 참여 여부를 조율했다는...
보수도 진보도 수백조 AI 공약 '올인'…민간 vs 국가 주도 맞불 2025-04-18 13:53:54
미묘한 차이가 드러난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재명·김경수 "100조원 투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지난 14일 "(대한민국을) AI 세계 3대 강국으로 우뚝 서게하겠다"며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AI 관련 예산을 선진국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증액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진성준, 증세론에 "어느 편에 서기 어려워" 2025-04-18 10:34:00
"김경수 후보나 김동연 후보는 증세를 해야 된다라고 역설했는데 당내 이재명 후보는 증세는 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두 견해 모두 일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 의장은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 같은 것을 잘 짚어서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진 의장은 이 후보의 향후 정책 방향성에 대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