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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AI·구제역 차단…설 앞두고 전국 일제소독 2020-01-19 11:00:07
19만5천곳,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시설 8천700곳, 축산 관련 차량 6만1천대, 방역 취약 대상 3천400곳이다. 축산 농가와 축산 시설은 자체 소독장비를 활용해 내·외부를 청소·소독하고, 축산 차량은 인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거나 소속 업체에서 세척·소독해야 한다. 지자체·검역본부·농협·생산자단체는 문자...
"내년 농업·농촌 트렌드는 '반농반X'…농업정책 기조도 전환" 2019-12-29 06:05:01
농축산업의 대응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농축산업도 온실가스 배출량 170만t 감축 목표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며 가축분뇨 에너지화, 저메탄사료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 에너지 절감시설 등 강화 사업을 예로 들었다. 농촌의 저출산 및 고령화 심화에 따른 위기도 내년 예상되는 중요한 변화로 꼽혔다. 농협은...
카카오박 등 대체원료로 비용 낮춘 소 사료 개발 2019-12-15 11:00:04
낮춘 소 사료 개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소 사료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대체원료를 사용한 소 배합 사료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축산 농가의 생산비 가운데 가장 많은 40∼70%는 사료비가 차지한다. 소 사육에 쓰이는 배합사료의 97% 이상은...
김현수 장관 "돼지열병 방역 강화해야"…태풍 철저 대비 주문(종합) 2019-09-30 11:54:58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도축장, 분뇨처리시설, 사료공장 등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해서는 소독을 철저히 하고 차량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국내에서 처음 확진된 17일 이후 모두 9건 발생했다. 인천 강화에서만 5건이 잇따라 발생했고 경기 파주 2건, 연천과 김포에서 각각 1건씩 확진됐다....
돼지열병 `비상`...전국에 가축 일시이동중지 명령 2019-09-24 18:22:03
사료농장, 도축장 등을 대상으로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고 이후 상황을 고려해 지역별 일시 이동중지명령도 검토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파주시, 연천군, 김포시, 포천시, 동두천시, 철원군 등 정부가 18일 정한 6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을 경기도, 강원도, 인천시 전체로 확대한다"라고...
"돼지열병 중점관리 경기·인천·강원 확대…전국 이동중지명령" 2019-09-24 18:09:23
사료농장, 도축장 등을 대상으로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고 이후 상황을 고려해 지역별 일시 이동중지명령도 검토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파주시, 연천군, 김포시, 포천시, 동두천시, 철원군 등 정부가 18일 정한 6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을 경기도, 강원도, 인천시 전체로 확대한다"라고...
김병원 회장, 로치데일 대상 수상 2019-09-22 16:38:45
농협중앙회는 김병원 회장(사진)이 ‘로치데일 공정개척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10억 명의 조합원을 거느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주는 상으로, 협동조합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다. 농협은 “김 회장이 농산물 제값 받기, 사료가격 인하 등을 통해 농가 소득을...
파주 이어 연천도 뚫렸다…'폐사율 100%' 돼지열병 경기 북부 전체로 퍼졌나 2019-09-18 17:30:08
반출이 금지된다. 축사 출입은 수의사, 컨설턴트, 사료업체 관계자 등으로 제한된다. 경기도에 이어 경상북도와 충청북도가 돼지 반입을 당분간 금지하기로 하는 등 지방자치단체들도 앞다퉈 ASF 확산 방치 대책을 내놨다. 농식품부는 “최단 시일 안에 최소 지역으로 막아내야 한다”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지...
[종합] 아프리카돼지열병 연천 발병…확산 우려속 집중 방역 '속도' 2019-09-18 10:54:00
축사에는 수의사, 컨설턴트, 사료업체 관계자 등 질병 치료 목적 이외는 출입을 제한한다. 중점관리지역 내 양돈농장 입구에 초소를 설치해 돼지와 접촉이 많은 인력의 출입을 관리하는 등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파주·연천에서 진행되는 돼지 살처분이 돼지고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연천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확산 우려속 6개 시·군 집중 방역(종합2보) 2019-09-18 09:53:20
경기·강원지역 축사에는 수의사, 컨설턴트, 사료업체 관계자 등 질병 치료 목적 이외는 출입을 제한한다. 중점관리지역 내 양돈농장 입구에 초소를 설치해 돼지와 접촉이 많은 인력의 출입을 관리하는 등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