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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으로 시작된 '달러 침공'…다음 전장은? [한경 코알라] 2025-07-31 15:48:39
허가형 예금토큰 JPMD를 선보였다. 최근 통과된 스테이블코인 법과 앞으로의 기관용 디파이 규제 모두를 미리 충족시키려 퍼블릭 체인에 허가형 토큰을 도입한 셈이다. 스테이블코인 다음에는 디파이가 온다. 미국 의회와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인프라를 마련하자 글로벌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으며,...
토스뱅크, 삼성증권과 '미국 국채' 거래서비스 출시 2025-07-31 09:49:37
삼성증권 연계 계좌로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고 최소 100달러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별도의 한도 제한은 없다. 거래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다. ‘미국 국채’의 만기는 2개월과 15년으로 나뉘는데, 각각 이날 기준 연 4.81%와 연 6.44%의 세전 수익률을 제공한다. 수익률은 구매 시기에 따라...
정치권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러시 2025-07-30 17:57:15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와 1 대 1 교환가치를 지닌 암호화폐다. 가격이 안정적인 데다 결제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거의 없다. 미국은 이미 이달 18일 달러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를 마쳤다. 신상훈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미국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확산을 통해 미 국채 수요...
스테이블코인 놓고…민병덕, 한은 저격 2025-07-29 18:02:51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오히려 달러화 스테이블코인으로의 전환이 용이해져서 달러화 의존도를 높이는 역효과 초래할 것”이라며 신중한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신 한은은 중앙은행과 은행권 주도의 디지털 화폐 , 예금토큰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한국은행 주축으로 지난 4월에는 시중은행들과 중앙은행...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하려면 자본금 50억 넘어야" 2025-07-28 17:44:19
넣었다. 스테이블코인의 준비자산은 현금, 요구불예금, 만기가 1년 이하인 국채와 지방채 등 유동성이 높은 실물자산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준비자산 규모는 발행 잔액 이상을 유지하도록 했다. 최근 미국 의회를 통과한 ‘지니어스 법’(GENIUS Act)과 비슷하다. 지니어스 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미국 달러와 국채로...
손실 봤는데 성과보수…해외투자 늘며 민원도 급증 2025-07-28 17:31:07
달러를 증거금으로 넣고도 한 주도 배정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환차손과 수수료 부담까지 떠안으며 불만을 집중 제기하고 있어서다. 국내와 달리 미국 공모주 청약 땐 균등 배정 방식이 적용되지 않는다. 주관사가 자율적으로 배정하는 방식이란 얘기다. 구조를 오해하기 쉬운 상품에서도 민원이 많다. 예컨대 액티브펀드는...
‘한국판 지니어스법?’…여야, 스테이블코인 법안 각각 발의 2025-07-28 17:16:14
보호 등을 제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국제 시장이 석권 되기 전 한국도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만들어 달러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통화의 디지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최근 미국에서는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통과로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지위가 명확해졌다. 안...
달러-원, 美 주간 고용 호조 속 낙폭 축소…1,371.30원 마감 2025-07-25 03:05:00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ECB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예금금리(2.00%)를 비롯한 주요 정책금리들을 동결했다. ECB가 금리를 동결한 것은 작년 7월 이후 처음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2% 목표에 도달함에 따라 "우리는 관망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 추가 인하에 대한 별다른...
6월 외화예금 50억8천만달러↑…기업예금 중심 두 달째 증가 2025-07-23 12:00:13
6월 외화예금 50억8천만달러↑…기업예금 중심 두 달째 증가 달러 36억달러·위안화 11억달러↑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지난달 기업예금을 중심으로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50억달러 이상 늘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정기예금보다 높다"… 세후 수익률·비과세까지 겸비한 해외채권은 2025-07-22 17:46:06
예금과 달리, 해외채권의 만기상환 수익 중 시세차익은 비과세 대상이기 때문에 실질 수익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LS증권 김종구 상무는 "정기예금은 모든 수익이 과세 대상이지만, 채권은 할인 매수 후 만기 보유 시 발생하는 시세차익이 과세되지 않아 세금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프리마켓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