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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배분 20일 발표…지역국립대·미니의대 수혜 2024-03-19 11:00:01
가톨릭관동대·동국대(경주)·건양대·동아대 등 6개 대학 정원도 각 49명으로 소규모다. 수도권에선 성균관대, 아주대, 차의과대, 가천대가 정원 40명인 '미니 의대'다. 인하대도 정원이 49명이다. 배정이 완료돼 대학에 통보되면 각 대학은 증원된 정원을 학칙에 반영한 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승인을...
경기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실태 조사 나선다 2024-03-18 16:56:00
위원장은 호선을 통해 홍순권 동아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6년 3월 17일까지 2년 동안이다. 연임은 한 차례만 가능하다. 정구원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대부분의 피해자가 고령의 나이이기 때문에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피해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피해자에 대한 명예 회복과 권리구제에...
동아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학생 신상 문제 생기면 사직하겠다" 2024-03-18 13:51:31
동아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전공의와 학생의 신상에 문제가 생길 경우 사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8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현재의 필수 의료 인력 부족, 지방 고사로 발생하는 의료 붕괴를 의료인의 탓으로 돌린다"며 "그 해결책으로 도저히 설명되지 않은 매년 2000명 의대 증원을 포함한 필수 의료 정책...
"병상 가동률 반토막·적자 심각"…서울대병원 '마통 1천억' 뚫어 2024-03-15 18:19:22
바닥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제주대병원 등도 무급휴직을 신청받고 있다.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는 병원들은 정부에 저금리 융자 규모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일부 사립대 병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 융자사업 예산을 좀 더 늘려달라고 건의했다. 사학진흥재단은 사립학교와...
경영난 빠진 대형병원…'1천억 마통' 만들었다 2024-03-15 13:17:29
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동아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제주대병원 등 전국 곳곳의 병원들이 의사 직군을 제외하고 간호사, 행정직, 기술직 등의 무급휴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사실상 무급휴직을 강제하다시피 해 간호사 등의 반발을 산 병원들도 잇따르고 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전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하나…"전공의·의대생 지지" 2024-03-15 08:50:12
조직하고 연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외에 동아대 의대 교수진들은 전날 협의회를 결성하고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의대생) 2천명 증원에 반대하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 학교를 떠난 학생의 의견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정부가 사태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오는 18일부...
의대 증원 비수도권 80%…거점국립대 대폭 늘어날까 2024-03-15 05:37:42
동아대 등 6개 대학 정원도 각 49명으로 소규모 의대에 해당한다. 그간 의료교육계에선 "의대 운영에 투입되는 자원에 비해 정원이 지나치게 작다"며 운영상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의대를 증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비수도권만큼은 아니더라도, 수도권 소규모 의대도 증원 인원이 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대 교수 집단사직, 오늘 결정된다 2024-03-15 05:25:16
이에 더해 동아대 의대 교수진들은 전날 협의회를 결성하고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동아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의대생) 2천명 증원에 반대하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 학교를 떠난 학생의 의견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선배 교수로서 제자들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임무를 다하고자 앞서...
"퇴직연금, 가입단계 세제 혜택에 집중해야"...2차 퇴직연금혁신포럼 개최 2024-03-13 15:54:59
이날 주요 발제자로 나선 김대환 동아대 교수는 "현재와 같은 저출생, 저성장, 고령화를 고려하면 부과방식이 아닌 적립방식의 연금체계가 강화돼야 한다"며 "다른 선진국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순수 적립방식의 퇴직연금 비중이 획기적으로 증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환 교수는 먼저 가입·유지·수령 3단계에 걸친...
"퇴직연금 세제지원 통해 모든 국민 혜택 받아야"[뉴스+현장] 2024-03-08 17:53:30
맡은 김대환 동아대 교수는 "현재와 같은 저출생, 저성장, 심각한 고령화를 고려할 때 퇴직연금이 부과방식이 아닌 적립방식의 연금체계로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가입, 유지, 수령 3단계에 걸친 퇴직연금에 대한 세제혜택 부분에 대한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대환 교수는 가입 단계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