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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R 13시 현재, 디팬딩 챔피언 박보겸 '7언더파 단독 선두' 2025-10-17 13:04:51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2라운드 13시 현재, 전날 7언더파 선두로 경기를 마친 디팬딩챔피언 박보겸이 6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7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김우정, 임희정, 이동은, 홍정민이 한 타차 공동 2위, 박지영, 정윤지, 배소현, 박혜준, 황정미가 5언더파 공동...
홍정민, 2주 연속 우승 한발짝…"2R 땐 8언더 칠게요" 2025-10-16 19:23:54
고지에 오를 발판을 만들었다. 홍정민은 1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한진선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홍정민은 단독 선두(7언더파 65타) 박보겸을 한 타 차로 추격했다. 이날...
황유민 "한국서 우승으로 올 시즌 완벽하게 마무리하고파" 2025-10-16 19:18:42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 오전 11시 전부터 1번홀(파4)에 분홍색 플래카드를 든 갤러리들이 몰려들었다. 황유민의 얼굴이 새겨진 플래카드에는 "축하합니다" "Congratulation" 등의 문구가 새겨져있었다. 이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처음으로 국내 대회에 나선 황유민을 기다리는...
박보겸 '4연속 버디' 앞세워 코스레코드 "꼭 디펜딩하고 싶은 대회, 부담 즐기며 플레이” 2025-10-16 19:13:49
1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 (파72.6605야드) 18번 홀(파4) 세컨드 샷에서 박보겸(27)은 그린 안쪽 대신 자칫 호수에 공이 빠질 수도 있는 그린 바깥쪽으로 과감하게 샷을 날렸다. 버디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인 샷이었다. 다행히 공이 홀에서 3.4m 거리에 붙었고 세번째 샷에서 홀에 공을 넣었다. 그는 “퍼팅 전 라이가...
부상에서 완벽 회복한 한진선…샷 이글에 6언더파 '맹타'[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6 17:50:35
계속 기회를 만들어 봐야죠." 16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첫날 경기에서 한진선은 부상에서 말끔히 회복한 모습이었다.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총 6언더파를 치며 우승경쟁을 위한 기분좋은 첫 발을 내디뎠다. 한진선은 “대회를 앞두고 컨디션을 회복해서 샷감도...
김우정 "레이크우드CC는 고향처럼 편안한 곳"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6 17:47:39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 17번 홀(파4). 김우정의 퍼터에 맞은 공이 7m를 굴러 홀에 빨려들어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1번홀에서 버디로 시작했던 김우정의 여섯번째 버디였다. 김우정이 상금랭킹 반등을 위한 기분좋은 발판을 다졌다. 그는 이날 전후반...
'디펜딩 챔피언' 박보겸, 첫날부터 버디 8개 몰아치며 단독 선두 2025-10-16 17:46:56
우승 경쟁이 펼쳐졌다. 16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 레이크(물길·꽃길)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도 그랬다. 아직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강자들의 힘겨루기가 이어지면서 종일 리더보드 상단이 요동쳤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보겸이 완벽한 샷감을 앞세워 7언더파 단독...
"황유민·방신실 보러가자"…구름 갤러리 몰렸다 2025-10-16 17:45:05
와우넷 오픈 1라운드가 열린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우승자 황유민이 1번홀(파4) 티잉 구역에 들어서자 갤러리들의 응원 박수가 쏟아졌다. 황유민을 응원하는 갤러리들은 LPGA 우승을 축하하는 문구가 담긴 분홍색 플래카드를 일제히 펼쳐 들었다. 경기 용인에서 온...
부활 알린 '사막여우' 임희정 2025-10-16 17:44:01
역전패를 당한 바로 그곳에서다. 임희정은 16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우승 상금 2억1600만원·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 박보겸에게 2타 뒤진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 경쟁...
서울서 1시간이면 도착…'레이크우드CC' 경품도 풍성 2025-10-16 17:43:14
와우넷 오픈이 열리는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는 한국 여자골프의 역사를 담고 있다. 1972년 로얄CC로 문을 연 뒤 1978년 제1회 여자프로테스트가 여기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초의 여성 프로골퍼 4명(강춘자, 한명현, 구옥희, 안종현)이 바로 이곳에서 탄생했고 KB금융 스타챔피언십, KLPGA투어 챔피언십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