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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까지 가세한 마이너스 금리 논쟁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05-13 08:46:24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얼마 전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도 "Fed가 마이너스 금리를 채택하면 많은 기업들이 계속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며 "Fed가 쓸 수 있는 도구로 마이너스 금리를 고려하지 않는 것은 실수"라고 지적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를 채택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측의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미 국채 2년물 금리 역대 최저…"연준 마이너스 금리 기대" 2020-05-08 11:58:10
0.00~0.25%로 내렸지만 마이너스 금리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연준도 마이너스 금리 채택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의견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실제로 저명한 경제학자인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최근 "연준이 금리를 마이너스로 떨어뜨릴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newglass@yna.co.kr...
일상서 지폐 '격리'되며 현금결제 뚝…빠르게 C→D로 간다 2020-04-09 17:19:51
로고프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저서인 《화폐의 종말》에서 “중앙은행의 전통적인 통화정책인 금리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지폐가 폐지돼야 한다”고 썼다. 초저금리로 인해 시중에 대거 풀린 현금이 ‘집 안 금고’가 아니라 생산적인 방향으로 투입되려면 현금없는 사회가 전제돼야 한다는 뜻이다. 현금없는...
I자 폭락 vs V자 반등…코로나시대 엇갈리는 경제전망 2020-04-05 17:56:59
말 것”이라고 말했다. 케네스 로고프 미 하버드대 교수도 루비니 교수와 비슷한 의견이다. 그는 금융전문지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V자 반등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항공·호텔·금융 부문에 이르기까지 기업이 볼 지속적인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마크 잔디 무디스애널리틱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美, 2조弗 또 쏟아부어 인프라 재건…'대공황 뉴딜'처럼 경기부양 2020-04-01 17:50:11
현재 미국 실업률은 3%대다.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금융주간지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3분기 V자 반등에 대해 “회의적”이라며 “이번 위기는 수요뿐만이 아니라 공급 충격까지 함께 왔다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마크 잔디 무디스애널리틱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경기 회복의 형태가 ‘V’자, ‘U’자가 아...
"21세기 최악의 위기 올 수도"…금융시장은 이미 '대공황급 패닉' 2020-03-13 17:35:18
로고프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2020년의 위기는 정말 독특하고 다른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글로벌 불황의 가능성은 적어도 80%”라고 진단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과학자와 의학계도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보건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며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뉴스의 맥] 코로나가 촉발시킨 디지털 가속화…기존 질서 재편한다 2020-03-10 18:09:38
가공하는 제약업계도 마찬가지다.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미국이 금리를 내려도 공급망이 회복되지 않으면 공급과 수요에서 동시에 충격적인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가 폭락도 위기에 한몫 소비 위축도 발생한다. 서비스업이 타격을 입는다. 여행과 항공업종은 말할 것도 없다. 골드만삭스는 사교와 모...
2020 다보스를 달군 美경제 파국 경고…"리스크 커졌다" 2020-01-26 08:14:20
연차총회에서도 같은 내용이 지적됐다.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떨어지는 금리, 늘어나는 부채` 주제발표를 하며 글로벌 부채 위기 가능성을 경고했고, 토론에 함께 나선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 역시 "다음 위기에 추가 대응할 여력이 남아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여기다 전세계 기업부채는 임계치(80%)를 초...
"美경제, 가장 느린 경기확장…침체 때 금리로 대응할 여력 없어" 2020-01-05 17:54:24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경제위기를 부를 잠재적 뇌관으로 부채를 지목했다. 그는 미국의 부채에 대해 “세입 구조가 지출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세션 사회를 맡은 국제경제학자인 도미닉 살바토르 포드햄대 교수는 “경제 성장의 두 가지 동력은 노동력과 생산성”이라며 “1999년...
"中, 중앙집권식 통치로 경제혁신 한계" VS "年 6% 성장 문제없다" 2020-01-05 17:50:43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반박했다. 로고프 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수석이코노미스트(2001~2003년)를 지냈고, 린 교수는 세계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2008~2012년) 출신이다. 로고프 교수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경제학회 ‘미국 경제: 성장, 스태그네이션 또는 새로운 금융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