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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사기 사이...가상자산을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 [한경 코알라] 2025-04-30 14:28:48
가상자산에 대한 의견을 제도권 금융인과 법조인, 규제당국에 물으면 ‘파괴적 혁신’ 중 ‘파괴’만 언급될 것이다. 미국 시골 마을에서 온 존이 ‘차는 머그잔에 티백을 넣어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논의가 그렇다. 트럼프 대통령이 3월 6일 행정명령...
"5년내 5대 로펌"…LKB·평산 합병 2025-04-29 17:54:43
5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LKB평산은 이번 합병으로 변호사 120여 명, 연매출 500억원 규모의 15위권 로펌이 됐다. 이 대표는 “생존과 성장을 위해 힘을 합쳐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 법조인 중심의 법무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도 “서초동 로펌들을 추가 합병해 5년 내...
"서초동 변호사 생존 위한 선택, 2·3차 합병도 추진"…LKB·평산 법무법인 합병, 5년내 Top5 도약 선언 2025-04-29 11:29:50
고위 법조인 출신 변호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LKB는 이용훈 대법원장 시절 요직을 두루 지낸 이광범 대표를 비롯해 마약·강력수사통 김희준 변호사,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출신 김종복 변호사 등이 주축이다. 평산은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출신 강찬우 변호사, 공안·기획 분야 전문가 윤웅걸 전 검사장, 삼성 의혹...
'안철수 아내' 김미경 교수 "남편은 기적 실현할 사람" 지지 호소 2025-04-28 10:51:44
과거를 지향하는 법조인과 관료 출신이다. 이제는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안 후보는 "이재명은 나라를 둘로 갈라놓고, 무상 복지를 빙자해 나라 곳간을 거덜 낼 것이다. 포퓰리즘에 사로잡힌 대한민국은 남미의 몰락한 나라들처럼 추락할 것이다. 친중·친북으로 대한민국의 외교와 안보를 붕괴시킬 것"이라며...
[데스크 칼럼] 진짜 어른의 조건은 무엇인가 2025-04-27 17:54:03
학생들은 학자, 법조인, 기업인 그리고 평범한 사람으로 성장해 각자 자리에서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 지난 18일 퇴임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도 그중 한 명이다. ‘어른 김장하’가 뿌린 선한 영향력은 사회 곳곳을 누비는 나비가 됐다. 그리고 먹고살기 힘든 팍팍한 이 시대, 평범한 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안철수 "날 뽑아야 이재명 이길 수 있다" 2025-04-27 14:08:39
과거를 지향하는 법조인과 관료 출신이다. 이제는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안 후보는 "이재명은 나라를 둘로 갈라놓고, 무상 복지를 빙자해 나라 곳간을 거덜 낼 것이다. 포퓰리즘에 사로잡힌 대한민국은 남미의 몰락한 나라들처럼 추락할 것이다. 친중·친북으로 대한민국의 외교와 안보를 붕괴시킬 것"이라며...
작년보다 많을까 적을까… 변호사 시험 합격자 발표 'D-데이' 2025-04-24 09:26:08
출신 변호사들의 모임인 한국법조인협회는 로스쿨 학년당 정원 자체를 1500명 수준으로 감축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현재 로스쿨 입학정원은 2000명이다. 시장에 변호사가 과잉 공급되면서 변호사들의 수입이 과도하게 줄었고, 생계에 위협을 느낀 변호사들이 법조 윤리에 반하는 방향으로 내몰리는 일이 많다는...
건진법사 자택서 발견된 신권 뭉치…검찰, 출처 추적 중 2025-04-23 15:14:43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개인 출처로 보기 힘든 돈인만큼 누가 어떤 목적으로 전씨에게 전달했는지 출처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전씨의 법당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대기업 임원, 정치권 관계자 법조인, 경찰 간부 등의 명함 수백장을 확보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김수영...
건진법사 자택서 수상한 돈다발…한은 "금융기관에 보낸 돈" 2025-04-23 12:50:08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대기업 임원, 정치권 관계자 법조인, 경찰 간부 등의 명함 수백장을 확보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전씨가 윤석열 정부 들어 유력 인사들로부터 '기도비'를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뒤 사실상 '정치 브로커' 노릇을 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법무법인 태평양, 통상질서 급변 속 기업 불확실성 대응…최병일·전성훈 등 통찰력 있는 전문가 대거 확충 2025-04-22 16:13:44
전문가들이 해당 작업에서 주축 역할을 했다. 태평양 관계자는 “정보기술(IT) 발달과 함께 산업의 전문화가 가속화되면서 로펌이 선제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려면 ‘싱크탱크’ 수준의 조직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법조인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통섭과 통찰의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