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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배구, 태국과 올스타 매치에서 2-3 석패 2019-04-05 17:39:00
따낸 한국은 4세트 21-23에서 이소영의 블로킹과 강소휘(이상 GS칼텍스)의 서브 에이스로 23-2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박은진(KGC인삼공사)의 블로킹과 상대 공격 범실로 마지막 2점을 채우고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끌고 갔다. 한국은 5세트에서 태국의 베테랑 쁠름찟 틴카우에게 연속 실점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신인' 정지윤·이주아·박은진 "한·태 올스타도 자신 있게" 2019-04-05 10:03:55
말했다. 이주아는 속공을, 정지윤은 속공과 블로킹 향상을 과제로 꼽았다. 세 선수는 "국가대표에 뽑힐 수 있게 더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꿈을 키웠다. 한-태 올스타전은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로 꼽히는 신인 선수들에게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 정지윤은 "올스타전에 오게 돼 영광이다. 많이 배워가겠다는 마음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9-04-05 10:00:02
로드 '이것이 파리채 블로킹' 04/04 20:14 지방 양지웅 밤에도 이어지는 인제 산불 04/04 20:14 서울 박동주 홈런에 기쁜 페르난데스 04/04 20:14 지방 이상학 번지는 고성 산불 04/04 20:15 지방 김경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기자회견 04/04 20:16 서울 박동주 페르난데스 홈런 쾅!...
롯데 주전 포수 굳혀가는 김준태 "평생 없을 기회" 2019-04-03 10:10:50
타율은 0.056(18타수 1안타)에 불과하고, 블로킹과 수비에서도 타 팀 주전 포수들과 비교하면 안정감이 떨어진다. 하지만 김준태에게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절실함이 있다. 롯데 선발진이 시즌 초반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데에도 김준태의 지분이 상당하다. 김준태는 "강민호 선배라는 높은 산이 있어서 미래가 ...
'신인상' 정지윤 "드레스 입을 걱정에 상 받기 싫었어요" 2019-04-01 19:41:01
해내며 29경기에서 210득점, 공격 성공률 33.33%, 세트당 블로킹 0.326개를 기록했다. 신인 선수 중에서는 소화한 경기와 세트 수, 득점 모두 가장 많았다. 정지윤은 "신인상 수상 확률을 50대 50 정도로 생각하고 왔다"며 "수상이 확정됐을 때 깜짝 놀랐고, 머리가 새하얘졌다"고 소개했다. 시상대 무대에 오른 정지윤을 ...
FA 최대어 정지석·문성민·양효진, 원소속팀 잔류로 '가닥' 2019-04-01 11:14:10
스타다 2009-10시즌부터 2013-14시즌까지 5년 연속 블로킹상을 받은 양효진은 2014-15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베스트7 센터로 뽑혔고 올 시즌에도 세트당 블로킹 0.88개를 기록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도 앞서 "양효진 선수는 우리 팀에 없어선 안 될 주축 선수이기 때문에 꼭 잡겠다"는 의지를...
파다르, 현대캐피탈 러브콜에도 러시아 리그 파켈과 계약 2019-04-01 05:50:40
16차례의 트리플 크라운(후위공격·서브·블로킹 각 3개 이상)을 작성했다. 그러나 파다르는 현대캐피탈의 재계약 요청을 뿌리치고 러시아 리그의 파켈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러시아 프로배구 최상위 리그인 슈퍼리그 4위를 달리는 파켈은 국내 무대에서 활약한 숀 루니(전 현대캐피탈)와 마이클 산체스(전 대한항...
프로배구 FA 대어 정지석·문성민·양효진 원소속팀에 남을까 2019-03-31 07:51:48
5년 연속 블로킹상을 받은 양효진은 2014-15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베스트7 센터로 뽑혔고 올 시즌에도 세트당 블로킹 0.88개를 기록해 부문 1위에 올랐다. 다른 구단도 양효진을 탐낼만하지만, 기존 연봉이 3억원인 데다 영입 때 거액의 계약 조건을 제시해야 하므로 영입에 섣불리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위기다. 한편...
정지석·양효진 등 프로배구 FA 37명 공시…'대어급 즐비' 2019-03-30 13:19:41
블로킹 1위(세트당 0.875개)에 오른 V리그 최고 센터다. 2018-2019시즌에는 공격 성공률 1위(47.79%)에도 올랐다. 현대건설도 양효진 잔류에 힘쓰고 있다. 정지석과 양효진 외에도 눈길을 끄는 대어급 선수가 많다. 현대캐피탈의 정신적인 지주로 불리는 레프트 문성민과 V리그 남자부 최고 센터로 평가받는 신영석도...
'거포' 타이스·아가메즈, 트라이아웃 신청…파다르는 러시아행 2019-03-29 06:17:00
타이스가 수비와 서브, 블로킹에서 다소 약점을 보여 붙잡지 않았다. 우리카드와 삼성화재는 트라이아웃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살펴보고 드래프트 직전 두 선수를 잡을지 아니면 다른 선수를 영입할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섰던 밋차 가스파리니는 트라이아웃 참가 여부를 고민 중이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