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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사기 피해자, 100명 넘나…"1억 넘게 챙겼다" 2024-05-08 10:45:55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유재환 사기 피해자이자 엔터 기획사를 운영하는 헨도와의 인터뷰가 담겼다. 헨도는 "저는 유재환에게 130만원의 사기 피해를 보았다"며 유재환 피해자 단톡방에 90여명의 피해자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톡방에 안 계신 분들이 있다. 그런 분까지 합치면 100명은 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
"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회사 제품이지만, 사람의 마음은 어디로 튈지 모르거든요. 엔터사에서 매번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는 것도 엄밀히 말하면 팬덤 때문입니다. 갈대같은 대중 뿐 아니라 핵심 수익원인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는 쪽이 경영권이든 아이돌이든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자극적인 폭로전이 펼쳐지는 거지요. 엔터주 펀더멘털, 회복...
훔쳐보던 '그녀가 죽었다'…살인범 된 공인중개사 [김예랑의 영화랑] 2024-05-04 07:16:01
자리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 중이었다. 그러다 편의점 소시지를 뜯으면서 온라인에서 검색한 비건 샐러드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는 여성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였다. 그녀의 피드에는 명품을 휘두르고 값비싼 호텔 식당에서 식사하는...
[토요칼럼] K팝 지배구조 민낯 드러낸 '민희진 신드롬' 2024-05-03 18:14:20
낸 사람은 남들과 다르게 대우받는 게 당연하다. 조직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해가 되는 일을 해도 합리화된다. 그러니 비속어가 섞인 제멋대로 기자회견도 멋있어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엔터산업은 체면을 단단히 구겼다. 하이브의 시가총액 1조2000억원이 순식간에 증발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하이브 지분 가치로...
"배임 아니라 배민"이라더니…내분 직전 민희진 카톡 화제 2024-04-30 11:25:39
했다. 여성 월급쟁이 사장인 자신이 엔터업계에서 험난하게 살아왔음을 토로하는 상황에서는 "내가 실적이 떨어지길 해 뭐를 해. 내가 너네처럼 기사를 두고 차를 끄냐, 술을 x마시냐, 골프를 치냐", "이 아저씨들, 미안하지만 이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카톡을 야비하게 캡처해 이렇게까지 한다"고 분노를 표했다....
외신, 민희진 vs 하이브 분쟁에 "K팝 성장통…권력투쟁 강타" 2024-04-26 14:18:07
하이브에 거꾸로 묻고 싶다"면서 "뉴진스로 엔터 업계 30년 역사상 2년 만에 이런 실적을 낸 사람이 없었다. 근데 실적을 잘 내고 있는, 주주들한테 도움이 되는 사장을 찍어내리는 게 배임 아니냐"며 분노했다. 변호인은 "배임이라면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실제 했을 때 성립한다. 우리가 보기엔 그런 가치를...
"방시혁曰 '에스파 밟을 수 있죠?'" 민희진 입에 추락한 하이브 이미지 2024-04-26 09:32:35
이랬을 때는 부처 같은 사람인 줄 알았다, 그를 비방하는 느낌이 아니라 나는 그냥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이후 뉴진스가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올라간 이후의 방 의장과의 메신저도 공개했다. 방 의장은 '즐거우세요?'라고 남겼다. 민 대표는 "당연한 말을 묻냐"고...
하이브 "민희진 거짓말 열거하기 어려워…답할 가치 없다" [공식입장] 2024-04-25 18:33:15
하이브에 거꾸로 묻고 싶다"면서 "뉴진스로 엔터 업계 30년 역사상 2년 만에 이런 실적을 낸 사람이 없었다. 근데 실적을 잘 내고 있는, 주주들한테 도움이 되는 사장을 찍어내리는 게 배임 아니냐"며 분노했다. 변호인은 "배임이라면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실제 했을 때 성립한다. 우리가 보기엔 그런 가치를...
하이브 "경영권 탈취 물증 확보, 배임 고발"…민희진 "계획도 없었다" 2024-04-25 18:19:11
싶다. 뉴진스로 엔터업계 30년 역사상 2년 만에 이런 실적을 낸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찍어 누르려고 하는 게 배임 아니냐”며 “나는 일을 잘한 죄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엔터테인먼트업계는 하이브와 어도어 간 분쟁이 결국 법정 공방전으로 번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브가 요구한 30일 이사회...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없고, 윗사람이 바뀌어도 되고, 내가 주인이 아니어도 된다"면서 "내가 얘네를 갖고 싶어서가 아니다. 내가 계획했던 플랜이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아울러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민 대표는 방시혁이 손을 떼야 한다면서 "의장이지 않냐. 의장이 두루 봐야하는데 어도어, 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