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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맥주 '돌풍'…독일 제치고 수입액 3계단 껑충 2017-12-03 06:23:00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원산지가 벨기에인 수입 맥주다. 대동강 페일 에일은 한때 서울의 홍대·이태원 등의 술집에서 '대동강 있음'이라는 안내문이 나붙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 1∼10월까지 맥주 수입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일본으로 5천999만1천 달러에 달했다. 기린, 산토리, 삿포로 등...
日 아사히맥주 10년만에 가격 올린다 2017-10-04 10:27:21
고전하고 있다. 이는 인구 감소와 젊은 층의 맥주 선호도 감소에 따른 것으로, 경쟁사들도 매출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가격 인상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2008년에도 아사히가 맥주 원료인 맥아와 캔맥주 용기 재료인 알루미늄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이후 기린, 삿포로, 산토리...
삿포로 왕복 항공권 증정 스크래치 이벤트 진행 2017-09-21 20:30:01
삿포로맥주 마케팅부 류태일부장은 “지난번 행사는 일반 마트에서 진행되었다면, 이번에는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다. 삿포로맥주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두번째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준비한 선물들을 모두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삿포로맥주 이벤트는 라라코스트,...
[천자 칼럼] 칭다오 맥주 2017-09-19 18:15:42
맥주는 단일 브랜드론 중국 저가 스노(雪花) 맥주에 이어 세계 2위지만, 해외 인지도는 압도적이다. 칭다오 국제맥주축제는 독일 옥토버페스트, 일본 삿포로 맥주축제와 더불어 3대 축제로 떠올랐다. 중국은 1인당 맥주 소비량이 많진 않지만 생산량과 소비량 모두 1위다. 세계 톱10 브랜드 중 스노, 칭다오, 옌칭(6위),...
일손부족 日, 맥주4사 공동배송…'적과 동침' 확산일로 2017-09-13 10:54:29
기린, 삿포로, 산토리 등 일본 맥주 4사는 전날부터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 상품 공동배송을 시작했다. 라이벌 4개사가 손을 잡고 공동배송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운송업계는 일손부족이 특별히 심각하기 때문인데, 이러한 배송 협업체제 구축은 식품은 물론 의류 등의 다른 상품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도요타 전략'으로 한국 맥주시장 공략나선 일본 에비스 2017-09-07 19:00:38
삿포로맥주, 에비스 캔맥주 공식 출시장기간 시장 조사…고가브랜드 우선 진출 "가치 소비 즐기는 40대 집중 공략" [ 김보라 기자 ] 일본의 슈퍼 프리미엄 맥주 ‘에비스’가 국내에 본격 진출한다. 삿포로맥주 계열의 에비스 캔맥주가 일본 외 지역에 출시되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에비스맥주 제조사인...
日 슈퍼프리미엄 맥주 에비스 국내 출시··첫 해외 진출 2017-09-07 13:59:11
것을 조사를 통해 확인했다"며 "국내에 들여오는 에비스 맥주는 규슈 지역에서 생산해 단 하루만에 부산항에 도착해 보다 신선한 맥주를 공급할 수 있다"며 설명했습니다. 에비스 맥주는 350ml와 500ml 캔 두가지로 유통되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각각 3900원, 4700원입니다. 매일유업 계열사인 엠즈베버리지는 2011년...
日 프리미엄 맥주 에비스, 한국 상륙…첫 해외 진출 2017-09-07 12:01:05
'복을 부르는 맥주'로 불리며 특별한 날 에비스맥주를 선물하기도 한다. 지난해 11월 생맥주로 국내 테스트를 시작했고 이번에는 가정용 시장을 타깃으로 350ml(3900원)와 500ml(4700원) 2종류의 캔이 출시된다. 이종완 엠즈베버리지 대표는 "에비스맥주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들이 에비스의...
중국 맥주, 독일 제치고 2위…위스키는 캐나다산 약진 2017-09-06 17:54:49
일본 맥주 수입액은 △2013년 2793만달러 △2014년 3321만달러 △2015년 4107만달러 △2016년 5120만달러로 해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아사히, 기린, 삿포로 등 일본 맥주회사들은 일본 내 맥주사업이 부진하자 한국을 비롯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사히는 작년에 서유럽과 중동에서 맥주 회사를...
맥주가 와인·양주 제쳤다…주류 수입액 첫 1위 2017-08-22 06:10:01
7년 연속 20%대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수입 맥주 1위는 전통의 일본산(3천972만달러)이 차지했다. 아사히, 기린, 산토리, 삿포로 등 일본 4대 맥주에 대한 인기가 여전히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칭타오 등을 앞세운 중국산이 2위(2천73만달러), 독일산은 3위(1천463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최근 젊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