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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광복절 특사' 강력 비판…'민원 명단' 포함엔 침묵 2025-08-11 17:10:25
서울시교육감, 한만중 전 서울시교육청 비서실장,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포함됐다. 야권에서는 홍문종 전 새누리당 의원, 정찬민 전 국민의힘 의원, 심학봉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특사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송 원내대표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강 비서실장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로 특사를 요청한 명단에...
"조국, 나라 구했나 사람 살렸나" "재판은 왜 하나"…야권 격분 2025-08-11 16:47:01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서 "형사법은 왜 존재하는가. 수사는, 기소는, 재판은 왜 하는가. 국민의 절반이 수사·기소·재판에 냉소적이 되면 나라의 질서는 어떻게 유지하는가"라고 했다. 앞서 정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조 전 대표를 포함한 83만6687명에 대해 오는 15일자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이날...
조국혁신당 박은정 "조국 일가 사냥은 쿠데타였다" 2025-08-11 16:45:20
채용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됐던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전(前) 정부에서 집단 파업을 벌였던 건설노조·화물연대 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야권에서는 홍문종 전 새누리당 의원, 정찬민 전 국민의힘 의원, 심학봉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특사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4일 국회...
안철수 "전한길은 국힘 해산의 길...제명해야" 2025-08-09 14:50:12
‘국민의힘 해산의 길’”이라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당원인 전 씨에 대한 조사를 서울시당 윤리위원회에서 중앙윤리위원회로 이첩해 징계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김정우 기자...
국힘, 전한길 징계 2025-08-09 12:10:29
국민의힘이 8·2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전한길 씨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9일 오전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어제 열린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 씨의 행위에 대해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중앙당 차원의 엄중 조치를 요청했다”며 징계 절차...
국힘 전대서 "배신자" 외쳐...전한길 징계 절차 착수 2025-08-09 11:59:59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당 윤리위에서 그동안 진행됐던 전씨에 대한 조사는 당으로 이첩됐다. 앞서 서울시당 윤리위는 전씨의 입당 승인과 관련, 전씨의 과거 발언과 행보가 당의 정강·정책에 부합하는지를 조사하고 있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윤리위에 신속한 소집을 요구하며...
국힘, '전대 합동연설 방해' 전한길 징계 절차 개시 2025-08-09 11:45:41
국민의힘이 8·2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전한길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9일 오전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어제 개최된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 씨의 행위에 대해 대구시당·경북도당에서 행사 및 업무 방해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엄중 조치를 요청했다"면서 이같이...
'광복절 특사' 거론되는 윤미향 "욕하는 것들 참 불쌍하다" 2025-08-08 18:42:01
전 서울시교육감 등의 사면·복권을 건의하기로 하면서, 이 명단에 윤 전 의원을 포함했다. 윤 전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후원금 횡령 등 8개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현재 집행유예 기간 중이다. 윤 전 의원은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으로 위안부 피해자...
조국 사면 유력…속내 복잡한 민주당 2025-08-08 17:52:19
전 대표가 서울시장이나 이 대통령 옛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조 전 대표가 활동 영역을 넓혀갈수록 민주당 내에선 반발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다. 이와 함께 주식 대주주 기준 논란, 이춘석 차명계좌 사태 등으로 민심 이반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공정성 이슈와 맞물린 조 전 대표를...
"'위안부 횡령' 윤미향까지 사면이라니" 국민의힘 반발 2025-08-08 13:17:44
반드시 국민의 심판대에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사면심사위는 전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아내 정경심씨, 최강욱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등의 사면·복권을 건의하기로 하면서, 이 명단에 윤 전 의원을 포함했다. 윤 전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후원금 횡령 등 8개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