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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같은 배우" 감독들의 류준열 사랑, 이유 있었다 2016-03-30 10:25:12
`소셜포비아`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BJ 양게로 평단과 관객들에게 강한 첫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24일 개봉한 영화 `글로리데이`로 첫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그 진가를 발휘했다. 극중 스무 살 청춘 지공을 연기한 류준열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폭넓은...
‘글로리데이’ 류준열, 대체불가 대세 배우의 이유 있는 호평 세례 2016-03-30 10:18:00
소셜포비아’(2015)로 스크린 데뷔한 류준열은 극중 bj 양게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24일 개봉된 ‘글로리데이’로 첫 주연을 맡았다. 극중 바람 잘 날 없는 스무 살 청춘 지공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표현에 성공한 류준열에게 그간 그와 호흡을 맞췄던 감독들의 칭찬 릴레이가 시선을 모은다. ‘소셜포비아’의 홍석재...
들꽃영화상 변화, 극영화 & 다큐 신인감독상 분리, 조연상 신설, 남녀 신인배우상 하나로 2016-03-29 13:45:15
<소셜포비아>의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1988`의 무뚝뚝한 정환과는 매우 다른, 끊이지 않는 입담이 인상적인 인터넷 방송 VJ `양개`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그를 스타덤에 올린 드라마 종영 이후 영화 <소셜포비아>가 재개봉하며 영화팬들의 필견무비로 회자되기도 했다. 영화 <파스카>에서 국가대표...
운빨로맨스 류준열, "슬슬 지상파 노크해"..이런 인기 현재진행형이야! 2016-03-24 00:00:00
`소셜포비아`에 출연했을 뿐 별다른 작품이 없었던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이후 단번에 지상파 주연을 맡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때문에 끝없는 노력과 연습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있는 그가 운빨로맨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응답하라 1988`에서 그의 첫사랑이었던...
[한경 데스크] '미생(未生)'은 알파고가 두렵다 2016-03-23 18:20:49
ai 포비아(공포증)를 퍼뜨렸다. 이세돌의 끈기, 도전, 고뇌는 기계가 결코 복사할 수 없는 인간만의 능력이라는 위안에 뗌습?조금 놓았다.이내 ‘난 9단이 아니다’는 현실 인식에 다시 두려웠다. 객석에서 지켜본 이세돌의 패배는 아름다웠지만, 그 패배가 내 패배가 될 때 난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기자인...
[리뷰] ‘커터’,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끔찍하게 만들었나 2016-03-22 18:46:00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가 그랬다. 이들에게 닥친 현실이 유리처럼 얇은 아이들의 마음을 냉혹하게 꿰뚫을 때 우리는 함께 아파했다. 그리고 아직 사회의 쓴맛보다 현실의 편안함에 달콤함을 느끼는 시기인 10대, 서로 할퀴고 상처 주기보다 도닥이며 추억을 쌓기에 바빠야 할 이들의 시간은 끔찍했다. 무엇이 이들을...
류준열, ‘글로리데이’ 대표작 추가할까...‘탄탄한 연기력 놀라워라’ 2016-03-17 19:29:14
소셜포비아>에서 인터넷방송 인기 BJ `양게` 역을 맡아 데뷔와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류준열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정환’ 역으로 사랑 받으며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차기작에 지대한 관심이 모아졌던 바, 첫 스크린...
영화 `글로리데이` 2016 청춘의 자화상 그려냈다 (종합) 2016-03-14 17:01:18
‘소셜포비아’가 개봉 했었다. 이후 차기작을 어떤 것을 하게 될까 생각했는데, 운 좋게 ‘글로리데이’를 하게 됐다. 감독님과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또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는 시나리오와 동료들을 만났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웃음 지었다. 이날 다소 긴장한 듯 보였던 김희찬은 “시나리오를 보고...
‘글로리데이’ 류준열 “‘소셜포비아’ 끝낸 후 ‘글로리데이’로 기대감 충족시켜” 2016-03-14 16:50:00
‘소셜포비아’가 개봉했었다. 그리고 접한 ‘글로리데이’ 작품을 읽고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과 대화했을 때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며 “‘소셜포비아’를 끝내고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수 있었던 시나리오와 동료들을 만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리데이’는 스무살 첫...
‘글로리데이’ 김준면 “류준열,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2016-03-14 16:46:00
“‘소셜포비아’도 보면서 준열이 형이 어떠냐고 했을 때 ‘연기 정말 잘한다. 같이 하면 좋을 거 같다’고 했는데 준열이 형을 캐스팅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류준열은 “그럼 준면 씨가 날 캐스팅 한거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이에 최 감독은 “전혀 영향이 없었다”고 대답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