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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괜찮아'…전주서 실패박람회 31일 개막 2019-05-28 11:23:48
실패박람회는 국민 숙의 토론, 실패사례 공모전, 재도전 정책마당으로 나뉘며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도 준비된다. 국민 숙의 토론은 '문화예술 관련 실패'를 주제로 각 분야의 예술인 3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실패 경험을 공유한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실패사례 공모전'에는 자신의 특별한 실패사례...
광명시, 시민 아이디어 받는 '광명시민 1번가' 본격 운영 2019-05-15 14:28:39
오프라인 숙의 과정을 강화했다. 시민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지난 2월 구성한 시 협치추진단에서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오프라인 협치 토론회를 거치도록 해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논의되는 과정에 집중하는 구조다. 광명시민 1번가는 ‘제안하는 시민’과 ‘토론하는 시민’으로 구성됐다....
'나주 SRF 발전소 논란' 거버넌스 7차 회의도 '빈손' 2019-05-09 17:48:34
의견 개진과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나주시는 고형연료 사용신고서 처리방안 발표에서 "2017년 11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고형연료 사용신고서를 나주시에 최초로 접수한 후 현재까지 8차례 걸쳐 보완을 요청한 상태"라며 "주요 보완내용은 전남 성형 SRF의 혼소 및 파쇄 사용계획과 이에 대한 환경오염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베네수 야권 봉기실패에 좌절, 그러나 미 군사 개입에는 부정적 2019-05-03 16:28:44
놓고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백악관과 국방부 간에 토론이 벌어지고 있지만 베네수엘라 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으며, 군사봉기가 실패한 후 일각에서 '양키'(미군) 개입을 통해 마두로 정권을 타도하자는 분위기가 있는 게 사실이라고 WP는 전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부는 미군이 개입하면 군부와 마두...
광주시 온라인 소통 플랫폼서 시민 제안·토론 활발 2019-05-01 11:35:50
토론'으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토론에 참여한 시민 수가 30일 동안 1천명 이상이 되면 10일 동안 광주시 관련 부서와 시민권익위원회 분과위에서 함께 검토·논의한다. 시민권익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실행'으로 의견이 모이면 광주시에 권고해 정책으로 이어진다. 김용승 광주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전국에서...
정파·종교 초월 '평화·통일비전 전국시민회의' 출범 2019-04-30 12:20:59
17개 광역시·도에서 사회적 대화를 숙의 토론방식으로 진행하고, 미국(6월), 일본(8월) 등 해외에서도 한인교포들과 함께 평화통일 비전 마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류종열 흥사단 이사장,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정강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정인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제주교육 공론화위원회 출범…"5월말까지 의제 확정" 2019-04-17 13:42:51
숙의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제주교육 공론화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공론화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운영과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의제 선정 방향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다음달 10일 예정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전주서 실패박람회 5월 31일 개막 2019-04-11 11:26:35
실패박람회는 국민 숙의 토론, 실패사례 공모전, 재도전 정책마당으로 나뉘며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도 준비된다. 국민 숙의 토론은 '문화예술 관련 실패'를 주제로 각 분야의 예술인 3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실패경험을 공유한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실패사례 공모전'에는 자신의 특별한 실패사례...
황대호 경기도의원 "日전범기업 인식표 부착 조례안 상정보류"(종합) 2019-03-28 18:13:39
"숙의과정 통해 의견 더 수렴"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학교 비품 중 일본 전범 기업 제품을 표시하는 조례를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황대호(민주·수원4) 의원은 28일 논란이 일고 있는 조례안에 대해 "충분한 숙의 과정을 통해 도민의 뜻을 더 수렴하겠다"며 29일 도의회 상임위 심의에 안건 상정을 보류했다....
'패스트트랙 내홍' 바른미래 의총 다시 연다지만…불안한 미래(종합) 2019-03-21 17:58:25
살아있다는 증거이고 숙의와 토론, 논쟁을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가 이뤄지고 존재하는 정당임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패스트트랙에 대해서는 어제 결론대로 우리 당이 요구한 공수처의 기소와 수사 분리 등 3가지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더 이상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그는 "선거제 개혁은 합의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