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약왕 구스만 뒷돈 수수의혹 멕시코 前장관, 재판서 혐의부인 2020-01-04 08:00:11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을 이끌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으로부터 카르텔 보호를 대가로 수천만 달러의 뇌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마약 조직 소탕 업무를 맡은 최고 치안 책임자가 뒤로는 마약 조직과 내통했다는 의혹은 멕시코 정권 고위층과 마약 카르텔의 검은 커넥션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가...
'마두로 지지' 마라도나, 베네수엘라 축구 대표팀 감독 물망 2020-01-04 01:27:25
데 시날로아의 감독으로 있던 지난해 4월에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승리를 고통받는 니콜라스 마두로와 베네수엘라 국민에 바치고 싶다"고 발언해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다. 당시 멕시코 프로축구연맹은 정치적 중립 규정을 위반한 마라도나에게 벌금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마라도나가 베네수엘라 감독으로 이름이...
멕시코 대통령 "'마약왕'이 대통령만큼 막강한 때도 있었다" 2020-01-02 06:05:27
구스만은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 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을 이끌던 인물로, 두 차례 탈옥 후 붙잡혀 현재 미국에서 수감 중이다. 최근 헤나로 가르시아 루나 전 멕시코 공공치안장관이 구스만으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미국에서 붙잡히면서 정권과 카르텔의 검은 커넥션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가르...
카르텔 두목이 주는 성탄선물…멕시코 갱단의 '주민 환심 사기' 2019-12-21 05:35:23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시날로아 카르텔도 조직 근거지인 시날로아주에서 주민들에게 선물을 돌리곤 했다. 시날로아 칼르텔이나 CJNG는 마을에 교회를 짓거나 주민들의 수술, 유학을 지원하는 등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펴고 있다고 인포바에는 전했다. 지난 10월엔 열대성 폭풍으로 할리스코...
멕시코 '마약 전쟁' 지휘 前장관, 카르텔 뇌물 받은 혐의로 기소(종합) 2019-12-11 07:01:08
재임 중 마약 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에서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시날로아 카르텔은 현재 미국에 수감 중인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조직이다. 구스만의 파트너였던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는 구스만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가르시아 루나를 식당에서 두 차례 만나...
멕시코 전 치안장관 '마약왕' 카르텔서 뇌물 받은 혐의로 기소 2019-12-11 04:44:15
미 사법당국에 따르는 그는 재임 중 마약 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에서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시날로아 카르텔은 현재 미국에 수감 중인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조직이다. 뇌물의 대가로 카르텔은 미국행 마약 수송 과정에서의 편의는 물론 멕시코 수사당국의 민감...
‘2019 MISS GLOBAL CITY WORLD’ 한국대표 김시인 Best proportion 수상 2019-11-15 14:42:37
칭다오(중국) ding qi, 3rdrunner-up에 미스 포르투(포르투갈) telma filipa ramos maderia, 2ndrunner-up에 미스 모스크바(러시아) evgenia matveea, 1strunner-up에 미스 시날로아(멕시코) diana romero, winner에 미스 지난(중국) xian han이 수상했다.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멕시코 정부, '마약왕' 구스만 집 3채 경매로 매각 2019-11-12 05:18:41
팔았다. 이날 매각된 자산 중에는 악명 높은 마약 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을 이끌던 구스만 소유의 집 세 채도 포함됐다. 구스만이 탈옥했다 2014년 다시 붙잡히기 전 숨어있던 쿨리아칸의 집은 205만 페소(약 1억2천만원)에 팔렸다. 역시 쿨리아칸에 있는 나머지 두 채도 각각 124만 페소, 106만 페소에 팔렸다. 이 두 채를...
멕시코 떠나는 美모르몬교 신도들…카르텔 피해 애리조나로 2019-11-11 01:38:32
여성 3명과 아동 6명 등 9명이 숨졌다. 시날로아 카르텔과 마약 밀수 루트를 둘러싸고 전쟁을 벌이고 있던 조직원들은 경쟁 조직의 SUV 행렬로 오인해 모르몬교 가족들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멕시코 수사당국은 밝혔다. 총격과 관련해 용의자 1명이 체포된 상태다. 라모라 등지에 살고 있는 다른 모르몬교 가족들도 이주를...
"한 엄마의 용기가 여덟 아이를 구했다"…카르텔 총격 생존증언 2019-11-07 04:12:35
채로 기어가다 구조됐다. AP통신은 총격을 저지른 카르텔 조직이 멕시코 북부 후아레스 마약 카르텔의 무장분파인 '라 리네아'('선'이라는 뜻)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들 조직원은 무장한 채로 시날로아 카르텔 관할 영역에 들어와 매복하고 있다가 경쟁 조직원들을 공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oakchu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