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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11-01 08:00:05
제국 아니다"…고고학으로 살핀 고조선 171101-0112 문화-0021 07:30 춘향가·심청가 등 판소리 다섯 바탕, 국악관현악으로 재탄생 171101-0115 문화-0022 07:40 외국소설도 좀더 가볍게…열린책들 '블루 컬렉션' 시리즈 -------------------------------------------------------------------- (끝) <저작권자(c)...
[주요 기사 1차 메모](1일ㆍ수) 2017-11-01 08:00:02
- 외국소설도 좀더 가볍게…열린책들 '블루 컬렉션' 시리즈(송고) - 어떤 계산대로 가서 줄을 서야 가장 빠를까…경제학자의 답은(송고) - 춘향가ㆍ심청가 등 판소리 다섯 바탕, 국악관현악으로 재탄생(송고) [그래픽] - 소비자물가 동향(예정) - OECD 주요국 평균 임금 및 증감률(예정) - 평창을 빛낼...
외국소설도 좀더 가볍게…열린책들 '블루 컬렉션' 시리즈 2017-11-01 07:40:01
'오후 네시'를 제외하면 절판 상태였다. 열린책들은 프로이트·카잔차키스·도스토옙스키·볼라뇨 등의 전집을 펴내며 작가와 작품의 무게를 강조해온 출판사다. 그러나 이번엔 '일상성'과 '가벼움'을 내세워 편집 방향에 변화를 줬다. 문고판처럼 한 손에 들어오는 판형에 연장정(소프트 커버)...
인종차별 풍자·긍정의 가치…두 거장 스토리 펼쳐진다 2017-10-24 18:24:12
소설도 줄줄이 출간됐다.대표적인 책은 지난해 맨부커상 수상작인 《배반》(열린책들)이다. 폴 비티가 쓴 이 소설은 ‘인종주의 시대 이후의 인종주의’를 다룬다.이야기는 주인공이자 소설의 1인칭 서술자가 법정에 서 있는 데서 시작한다. ‘인권’과 ‘평등’이라는 개념이 당연한 21세...
인종차별·책방·환경…다채로운 이야기의 외국소설들 2017-10-19 16:30:14
폴 비티의 '배반'(열린책들)은 노예제도와 인종차별 정책이 다시 도입된 로스앤젤레스 교외 가상의 도시를 무대로 한 블랙 코미디다. 시대착오적 도시를 만든 주인공은 다름 아닌 흑인이다. 은근히 차별받느니 차라리 노골적인 노예생활을 하던 옛날이 낫다는 게 이유다. 버스에 백인우대석을 만들고 피부색에 따라...
[책마을] '안아줘' '밥줘'… 꼭 사람 같았던 아기 침팬지 2017-09-21 19:21:40
열린책들 / 528쪽 / 2만5000원 [ 마지혜 기자 ] 아동심리학자를 꿈꾸던 대학원생 로저 파우츠는 1966년 돈을 벌기 위해 조교 자리를 알아보다 예상하지 못한 일자리를 얻는다. 새끼 침팬지에게 수화를 이용해 말하는 법을 가르치는 과학자 가드너 부부의 실험을 보조하는 일이다. 가드너 부부는 침팬지가 인간과 마찬가지로...
[신간] 우리는 지금 토성으로 간다·생명의 사회사 2017-09-20 17:05:26
with Chimpanzees. 열린책들. 528쪽. 2만5천 원. ▲ 역사학자 정기문의 식사 = 정기문 지음. 군산대 사학과 교수가 역사가의 눈으로 세계의 음식문화를 고찰한 책. 누구나 부드럽고 하얀 빵을 먹게 되기까지의 역사, 예수가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으로 불린 까닭, 티타임과 실론티의 낭만적이지 않은 이면 등...
[주목! 이 책] 팔레스타인 비극사 2017-09-07 19:37:19
기록, 구술 자료 등을 토대로 학살, 파괴 등 이스라엘 건국세력들이 팔레스타인 땅에서 얼마나 잔인한 일을 저질렀는지를 폭로하고, 이를 종족 청소라는 전쟁범죄로 정의한다. (열린책들, 568쪽, 2만5000원)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간] 착한 기업에 투자하라·그런 남자는 없다 2017-09-07 19:28:08
만행을 저질렀음에도 '비어 있는 땅에 정착해 사막에 꽃을 피웠다'는 식으로 미화했다고 비판한다. 이스라엘 인사들의 일기, 군사 기록, 구술사 자료 등을 근거로 제시한 저자는 이스라엘에 법적, 도덕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한다. 열린책들. 568쪽. 2만5천 원.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5년만에 돌아온 추리소설 고전 '매그레 시리즈' 2017-08-24 08:40:00
5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열린책들은 최근 매그레 시리즈 가운데 '마제스틱 호텔의 지하'(임호경 옮김), '매그레와 벤치의 사나이'(최애리 옮김)를 펴냈다. 매그레 시리즈 한국어판은 2011년 '수상한 라트비아인'을 시작으로 이듬해 '매그레'까지 19편 나왔다가 출간이 중단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