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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 전쟁 부활절 휴전 선언…"21일 0시까지" 2025-04-19 23:23:37
러시아 대통령이 부활절을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일로 선언했다고 AP·AFP·타스 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면담 중 "러시아는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오늘 18시부터 21일 0시까지 부활절 휴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北, 우크라 본토 파병 계획" 주장…전쟁개입 확대되나 2025-04-17 10:54:13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에서의 전쟁에 북한군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 북한군을 보내고선 "러시아 헌법상 이곳은 러시아 땅"이라고 주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북한군은 쿠르스크에서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군복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 "방공망으로 우크라군 F-16 전투기 격추" 2025-04-13 20:51:57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의 F-16 전투기 1대를 격추했다고 1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전날 방공시스템이 F-16 전투기 1대, 합동직격탄(JDAM) 유도 공중 폭탄 8발, 미국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미사일 7기, 드론 207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다산칼럼] 두고만 볼 수 없는 북·러 밀착 2025-04-13 17:43:56
파병설’로 전방위 여론전에 나섰다. 우크라이나군은 연일 100기 이상의 무인공격기를 동원해 에너지 인프라 시설은 물론 모스크바 턱밑까지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러시아군과 비교해 재래식 군사력이 열세인 우크라이나군은 1000㎞ 이상 비행할 수 있는 무인기와 자폭 드론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무인체계와...
"영·프 주도 안전보장군 우크라에 '5년 파병안' 검토" 2025-04-11 15:24:30
추가 침입 가능성을 저지하고 우크라이나인들을 안심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방안에 따르면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안전보장군은 우크라이나의 영공·영해 방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파병의 주요 목적은 우크라이나군의 재건 및 훈련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병된 안전보장군은...
英 합참의장 10년만에 방중…中국방대서 연설 2025-04-10 23:43:00
초 '대만 포위' 훈련을 벌이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도와 참전한 중국인 2명을 생포했다고 밝히는 민감한 시기에 이뤄졌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라다킨 합참의장은 연설에서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체제가 지난 80년간 영국을 안전하게 지켜왔다면서 미래 세대를 위해 이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우크라군 "북한군, 현대전 신속 적응…피로 쓴 경험 헛되진 않을것" 2025-04-09 18:18:41
병사들은 전했다. 전투가 계속되면서 우크라이나군은 이때 북한군이 무전기도 쓰지 않고 모든 명령을 육성으로 전달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이는 북한군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됐다. 우크라이나군은 북한군을 포로로 잡았을 땐 그가 새 전투복 차림에 진흙이 묻지 않은 전투화를 신은 점으로 미뤄 전에 도착과...
러 "우크라, 에너지 시설 공격 늘려"…우크라 "허위주장" 2025-04-06 00:20:23
주장했다. 국방부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에너지 시설에 30일간 공격을 중단한다고 미국 측에 밝히고 약속한 이후에도 이러한 상황이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브랸스크, 벨고로드, 스몰렌스크, 보로네시, 리페츠크와 러시아가 통제하는 우크라이나의 헤르손, 루한스크...
체코, 입대하면 일시불 보너스 6300만원 2025-04-02 23:46:21
초 기준 현역 2만7천826명, 예비군 4천266명이다. 군은 2030년까지 현역 3만명, 예비군 1만명으로 병력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체코는 냉전 시절 소련이 주도하는 군사동맹 바르샤바조약기구에 속했다. 소련 해체 이후 1999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하고 2004년 징병제를 폐지했다. 유럽 전역의 군축...
외신 "쿠르스크서 북한군 사상자 5000명 넘어…3분의 1 전사" 2025-04-02 09:32:59
기습 공격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에서 한때 1300㎢에 이르는 땅을 장악했지만, 지금은 최소한의 발판만 지키고 있는 수준으로 분석된다. 다만 북한군의 활동 영역은 여전히 쿠르스크에 국한돼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제적으로 엄연히 우크라이나의 영토로 인정받는 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블라디미르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