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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전공의 과반 복귀 전망…일부 병원 막판 모집 연장 2025-08-19 17:09:24
근무하고 있다. 한편 전날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현 지도부가 재신임받으면서 전공의 복귀 흐름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른바 ‘협상파’로 분류되는 현 지도부는 오는 21일 열리는 수련협의체 4차 회의까지 정부와의 협상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2028년부터 의대 신입생 '지역의사' 전형으로 뽑는다 2025-08-19 14:42:43
두 정책을 둘러싸고 의료계의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견서를 통해 “지역의사제, 지역의대·공공의료사관학교 신설 등 의사 정원 확대 방안은 지역·공공의료 분야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질병청,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양성 모기 확인" 2025-08-19 14:11:40
이어진다. 말라리아 감염을 막으려면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4~10월 야간에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긴 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검사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대체조제 활성화법 탄력받나…복지부, 국회에 대안 제출 2025-08-19 11:11:38
대체조제 명칭 변경 문제와 관련해 복지부는 이번에도 신중 검토 입장을 유지했다. '동일성분조제'로 바꿀 경우 성분만 같으면 모든 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복지위는 이날 제1법안소위를 열고 해당 법안을 병합 심사할 방침이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대전협 "비대위 병원 복귀는 개인 사안…내부 조사 안 해" 2025-08-18 19:50:27
특히 지역 필수과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중증·필수 의료를 꿈꿨던 전공의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 앞으로의 핵심 목표”라며 “그들이 수련을 이어가 전문의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강경파' 비판 뚫은 대전협 비대위…92.2% 찬성률로 재신임 2025-08-18 19:50:20
개선 요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미 입대한 사직 전공의 문제뿐 아니라 정상화를 위해 남은 과제가 있다”며 “특히 진료 지원인력(PA간호사)들이 이미 근무 중인 상황에서 이들의 업무 범위를 어디까지 설정할지 등 새로운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코로나19 확산세 지속…6주 연속 증가에 방역 당국 '경고' 2025-08-18 17:47:40
것을 망설인다고 했는데 (지금은) 정부와 제약사의 협의를 통해 재고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한 상태"라고 했다. 이어 "고위험군에서 코로나19는 여전히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이라며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 행사에 참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그 돈 받으면서 일 못 해요"…농촌 의사 '반토막' 2025-08-18 14:04:37
경북 울릉군 북면 보건지소는 의사 인력 부족으로 이미 문을 닫은 상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진료받기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한편 보건소와 보건지소 의사 수 감소는 적은 연봉과 열악한 처우, 개선되지 않는 정주 여건 등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남용 우려' 불식시킨 비대면진료…만성질환 이용자 가장 많았다 2025-08-14 16:50:27
배송과 관련해 약사법 위반 등의 논란이 있었던 걸로 안다"며 "법리적인 문제는 국회에서 논의하면서 정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원칙적으로는 약사법을 개정해야 하지만, 다른 형태의 법률 개정으로도 (약 배송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현아/이민형 기자 5hyun@hankyung.com
전공의 만난 정은경…"수련환경 개선 위해 국가지원" 약속 2025-08-14 15:56:56
의사들이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 고난도 수술·처치 등 저평가 필수 의료에 대한 수가 인상을 지속하고, 2030년까지 필수 의료 분야에 대한 적정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수가체계를 정비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