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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한국 제조업 구할 구세주…울산을 'AI 허브'로 키워야" 2025-09-25 10:00:03
의장은 "최근 기업과 지역사회가 인구감소, 지역소멸, 기후변화 등 문제로 흔들리고 있다"며 "AI를 품질과 원가, 안전관리 분야에 접목하면 생산성을 끌어올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2년 시작한 울산포럼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에 따라 SK그룹과 울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지역 포럼이다. 올해...
美·中 불확실성 커지자…LVMH, 한국에 대규모 베팅 2025-09-25 09:27:43
전년 대비 약 20% 안팎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구가 약 510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1인당 명품 지출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팬덤과 디지털 문화가 결합한 ‘보이는 소비’는 체험형 매장의 효율을 높이며 청담, 성수, 한남으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상권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LVMH의 이번 행보가 이들 지역의 임대료...
GS리테일, 충북 괴산서 '행복트럭'…200가구에 물품 지원 2025-09-25 08:28:16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GS리테일 행복트럭'을 운영, 지역 주민 200가구에 1천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한 'GS리테일 행복트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식자재 및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출생아도 수도권 쏠림…역대 최고 증가율 속 지역격차 뚜렷 2025-09-25 05:49:00
밑돌았다. 세종·경북·제주 등은 1∼2%대에 그쳤으며, 강원은 유일하게 감소(-0.5%)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는 부산(7.7%), 대구(9.8%), 충북(9.7%)만 조금 높았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데는 젊은층 인구 규모와 출산 지원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만 20∼39세 인구(1천325만394명)의 절반 이...
"저출산·고령화 해결에 금융사도 참여…비금융업무 허용해야" 2025-09-24 14:35:46
민간 금융회사가 우리 사회 저출산·고령화, 인구감소, 기후 위기, 지방소멸 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은행권에 관련 비금융업무를 허용해줄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권흥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연구원 주최로 열린 '은행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추석 연휴 10월 4∼7일…전국 고속道 통행료 면제 2025-09-23 17:44:04
명절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인구감소지역 철도여행 상품은 50% 할인된다. 10월 4~8일 국내선 항공편의 경우 다자녀·장애인 가구의 공항 주차장 이용료는 현행 50% 할인에서 전액 면제된다. 같은 기간 국가가 운영하는 연안 여객터미널도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이병도 "창의 인재 육성·공정한 기회 제공·배려와 협력이 진정한 교육이죠" 2025-09-23 16:08:03
부모의 사회·경제적 여건과 아이들이 사는 지역으로 인해 차별받아서는 안됩니다. 교육이 공공재, 공동재라는 점을 인식하고 교육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 과도한 입시 경쟁, 사교육 의존 심화, 공교육 역할 약화, 창의성 및 잠재력 제한, 급격한 인구 감소 등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국, 이대로 가다간 곧 소멸 위기 닥친다"…무서운 경고 2025-09-23 16:00:13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했다. 저고위에 따르면 대구 인구는 2003년 253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기 시작했다. 2025년에는 185만명으로 쪼그라들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1995년 이후 30년간 총 39만명의 인구가 순유출됐는데, 주 출산 연령대를 포함한 15∼49세 청년층 인구(32만명)가 순유출의 대부분을...
선문대학교, 유학생 졸업 후 지역정착·취업 지원…기업 현장 문제 해결을 교과 과제로 2025-09-23 15:59:14
가능하도록 학사 운영에 유연성을 부여했다.◇지역 과제 해결, 국제협력 확장선문대는 유학생 지역 정주형 취업 모델을 운영한다. 국내 학생과 동일 기준으로 진행하고 반도체·IT·호텔·관광 등 지역 전략 산업에 배치한다. 지자체와 협력해 주거 안정, 생활 상담, 지역 문화 이해 교육도 제공한다. 졸업 후에는 체류 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AI·디지털전환 산학협력 인재 요람…등록금 15년 동결·장학금 비율 80% 2025-09-23 15:57:54
7.93대 1, 2025학년 8.94대 1로 상승했고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에도 올해 11.2대 1로 두 자릿수를 돌파하는 등 최근 11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6학년부터는 모집 단위를 10개에서 18개로 확대하고 공학융합자율전공·ICT융합자율전공·사회융합자율전공과 전공 선택 제한이 없는 미래융합학부를 신설해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