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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캐나다 총리, 재집권 성공...소수정당 [이슈브리핑] 2019-10-23 07:17:29
트뤼도 총리는 진보적 의제를 앞세운 자유주의자의 아이콘으로 등장하여 자유당의 압승을 이끈 바 있는데요. 성별, 인종과 환경에 대한 좌파 정책을 바탕으로 독보적 이미지를 구축했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다양한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20대때 흑인 분장을 하고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인종주의자라는 공격을 받았고,...
"총선 앞둔 폴란드, 국영TV 편파보도 공산 시절보다 심해" 2019-10-11 17:06:22
광범위한 언론환경이 자유주의자인 야권 인사들에게 우호적으로 왜곡돼 있다며 TVP에 대한 집권당의 통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많은 민영 언론들이 외국 자본 소유이기 때문에 폴란드 국익보다 외국의 이익을 대변한다며 집권당의 언론 통제를 정당화하고 있다. 언론자유는 총선 이후 더 나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루마니아 '반부패 전사' 코베시…신설 '유럽검찰청장' 선출될듯 2019-09-20 15:54:34
없지는 않다. 유럽의 자유주의자들은 코베시를 지지하지만, 헝가리 집권당인 피데스를 비롯해 일부 유럽의 독재정권은 그의 EPPO 청장 선출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코베시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EPPO 청장으로 선출되기 위한 EU 회원국들의 지지를 확보한 데 대해 "중요한 단계로 발전한 것"이라면서도 "공식적인 결정이...
伊 새연정 한축 민주당 분당 위기…렌치 前총리 "민주당 탈당"(종합) 2019-09-18 03:05:29
프란체스키니는 "1920년대 초에도 사회주의자와 자유주의자들이 의회 과반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논쟁과 분열로 스스로를 약화했고 결국 파시즘의 베니토 무솔리니에게 정권을 내줬다"며 분당의 후폭풍을 우려했다. 2009년 피렌체 시장에 당선되며 이탈리아 정계에 발을 들인 렌치는 2014년 2월 전후 이탈리아 정치사상 최...
[다산 칼럼] 자유주의자에게 맡겨진 과제 2019-09-17 17:53:38
사회주의는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통제하는 범위를 확대하는 이념이다. 우리 사회에 이런 기류가 확산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겠다고 한 현 정부 들어서부터다. 그런데 평판이 좋은 편은 아니다. 남북한 관계와 대미(對美)·대일(對日) 외교에서 실패했고, 경제는...
[조일훈 칼럼] 당신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2019-09-10 17:52:40
사회주의자임을 실토했다. 스스로 자유주의자이자 사회주의자라고 했지만 방점은 사회주의자에 찍혀 있었다. 그래서 조 장관은 진보가 아니라 좌파 성향의 장관으로 규정하는 것이 옳다. 좌파라서 존경하는 것은 자유지만 진보로 추앙하는 것은 옳지 않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진보라는...
[다산 칼럼] 자유주의자면서 사회주의자라고? 2019-09-09 17:25:32
급기야 그때나 지금이나 자신은 자유주의자인 동시에 사회주의자며, 이는 모순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학자가 아닌 법무장관 후보자로서 청문회에 임했다. 그런데 자칭 자유주의자면서 사회주의자라는 사람을 공직에 임명할 이유는 없다. 법무장관의 역할은 체제를 수호하는 것이다. 당연히 자유민주주의와...
조국 "나는 자유주의자이자 사회주의자…장관 되면 검찰 인사권 적극 행사" 2019-09-07 01:48:03
활동 전력과 관련해 “전 자유주의자인 동시에 사회주의자다. 이는 모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한국 자본주의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헌법의 틀 안에서 사회주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자에...
[column of the week] 美 진보주의자들이 극단으로 가는 이유는 2019-09-05 16:45:03
대다수가 이 전직 민주당원이자 성적 자유주의자를 그들의 후보로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가 과거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는 것만 기억했다.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은 후보가 된 이후에도 많은 보수주의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했다. 비정하고 왠지 신념이 결여된 것 같고,...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후진, 너무나 후진… 2019-09-03 17:50:39
진다”고 했다. 오랜 수감생활 끝에 “자유주의자이자 보수주의자”로 전향을 선언하고 펴낸 첫 시집 에서다. 저울에 올려진 조 후보자의 무게가 너무 가볍고, 자세는 너무 후지다. 힘과 돈으로 ‘수구좌파’의 민낯을 가려보지만, 후지면 패자가 되는 승부의 원리는 거스를 수 없다. 속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