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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대사 "한국에 어떤 마약도 갖고 오지 마라…처벌 가혹" 2018-02-02 20:51:41
여성들에게도 위험하지 않다"면서 "강도와 폭행, 절도사건은 대체로 예외적인 일"이라며 한국 관광을 앞둔 자국민을 안심시켰다. 이어 그는 한국에 대해 시내 곳곳에 ATM(현금자동지급기)이 많고, 와이파이와 5G 네트워크 서비스가 뛰어나며,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도 많다고 소개했다. 다만 그는 "한국의 물가는 꽤 비싸다...
같은 목욕탕에서 7차례 옷장 털이…현장서 덜미 2018-01-22 07:19:33
22만8천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같은 수법으로 같은 목욕탕에서 7차례에 걸쳐 현금 등 20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고 전했다. "며칠 동안 비슷한 시간대에 절도사건이 일어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3일 동안 목욕탕에서 잠복해 있다가 훔친 열쇠로 다른 사람의 옷장을 열어 현금을...
인공지능 기술로 범죄 피의자가 감춘 여죄 캐낸다 2018-01-17 12:00:24
났던 침입·절도사건 등 6건의 유사 사건에 대해 피의자 여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안부와 경찰청은 분석모델을 경찰의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에 시범 적용해 운용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일선 수사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 등을 검토하고 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우리 부...
'다이애나 최후의 만찬' 파리 리츠호텔에 도끼 든 떼강도 2018-01-11 15:06:30
식사를 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최근 파리에서 발생한 가장 유명한 보석 절도사건은 2016년 10월에 있었다. 무장한 떼강도가 미국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 웨스트가 머물고 있던 고급 레지던스를 덮쳐 900만 유로(약 115억원) 상당의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가 지난해 1월 붙잡혔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강력범죄 발붙일 자리 없다…경북경찰 검거율 70%→78% 2018-01-11 08:23:01
치안과 직결한 절도사건 검거율이 2015년 49.7%에 그쳤으나 지난해 64.0%로 상승했다. 경북경찰청은 강력사건이 발생하면 관할이나 기능을 따지지 않고 총력 대응했다. 최문태 강력계장은 "그동안 범죄 예방활동을 꾸준히 편 덕에 전체 강력범죄 발생이 줄었다고 볼 수 있다"며 "강력범죄에 철저히 대응하고 체감 치안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23 08:00:07
외신-0145 22:23 "조선총련, '표류' 北목선 승조원 절도사건 피해변상 의향 전달" 171222-0987 외신-0146 22:26 푸틴, 트럼프의 신 국가안보안보전략은 "공격적" 비난 171222-0988 외신-0147 22:30 인도-중국 고위급 국경회담…신뢰구축 방안 논의 171222-0992 외신-0148 23:00 스페인 총리, 푸지데몬의 대화 요구...
"조선총련, '표류' 北목선 승조원 절도사건 피해변상 의향 전달" 2017-12-22 22:23:01
'표류' 北목선 승조원 절도사건 피해변상 의향 전달"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최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의 한 무인도에서 발전기 등을 훔친 혐의로 북한 목선의 선장 등 3명이 체포된 사건과 관련,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가 피해를 변상할 의향을 지역 어협 측에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도둑으로 몰아' 앙심에 십년지기 생매장한 모자 "계획살인했다" 2017-11-30 09:39:03
연루된 절도사건 재판을 받고 있어 앙심이 극에 달한 상태였으며, 이 사건으로 지난달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이씨 모자가 사전에 계획해 살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씨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다. 구속...
"도둑으로 몰아" 앙심에 십년지기 생매장한 모자…넉달만에 들통(종합) 2017-11-29 16:46:33
"절도사건 수사를 받을 때 A씨가 '소지품을 갖다달라는 부탁을 한 적 없다'라고 진술해 (내가) 절도죄로 처벌받게 됐다"고 진술했다. 아들 박씨는 "A씨를 살해하러 가는데, 같이 가자"는 어머니 이씨의 부탁을 받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징역형을 받은 적은 없었지만, 수차례 범죄전력이 있던...
"도둑으로 몰았다" 앙심에 십년지기 산 채로 묻어 살해한 모자 2017-11-29 15:20:04
절도사건 수사를 받을 때 A씨가 '소지품을 갖다달라는 부탁을 한 적 없다'라고 진술해 (내가) 절도죄로 처벌받게 됐다"고 진술했다. 박씨는 "A씨를 살해하러 가는데, 같이 가자"는 어머니 이씨의 부탁을 받고 범행에 합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8월 10일 기초생활수급자로 혼자 살던 A씨가 사라진 사실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