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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봉사 간 딸 휴대폰은 어쩌나"…불안한 SKT 가입자들 2025-04-30 11:09:02
실질적인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30일 제보자에 따르면 장기 해외 봉사 중인 딸은 현지 유심을 쓰고 있어 SK텔레콤 유심은 정지해둔 상태다. 이 경우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이 불가능해 별도의 조치도, 보안 책임 보장도 받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 로밍 이용자만 대책에 포함할 게 아니라, 유심 정지 ...
美 CBS 간판 시사프로, 방송 중 모회사 직격…"독립성 침해" 2025-04-28 19:00:19
AP통신의 취재를 제한하고 공영라디오 NPR과 공영TV PBS의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나서는 등 주류 언론을 입맛에 맞게 길들이려는 시도를 계속해왔다. 최근에는 민감한 내용이 보도될 경우 정부 내 제보자 색출을 위해 기자들의 통신 기록을 수색할 수 있도록 연방법무부의 관련 정책도 변경했다. hwangch@yna.co.kr (끝)...
美 '언론 제보자' 색출하기로…트럼프 1기 '재갈' 부활 2025-04-26 12:21:30
美 '언론 제보자' 색출하기로…트럼프 1기 '재갈' 부활 WP "언론 자유 위협" 반발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팸 본디 미국 법무부 장관은 민감한 내용이 보도될 경우 언론사에 정보를 제공한 제보자를 색출하기 위해 기자들의 통신 기록을 뒤지기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언론 자유를...
보험사기 잡고 연봉급 포상금 타간다...최대 4400만원까지 가능 2025-04-24 16:00:57
지급했다. 작년 최대 포상금을 지급받은 제보자는 허위 입원환자를 신고해 44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해당 사기는 보험 계약자가 다른 환자에게 계약자 명의를 빌려줘 입원과 도수치료를 받게 하고 병원에서는 계약자가 치료받은 것으로 허위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타낸 사례다. 총 58억2000만원 규모의 사기가...
지난해 보험사기 제보 4,500건…포상금 15억2천만원 지급 2025-04-23 17:39:00
해당한다. 제보자들은 총 15억2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받았다. 금감원 접수 제보는 280건(6.3%), 보험회사 접수 제보는 4,172건(93.7%)이며, 주요 제보 유형은 ▲음주·무면허 운전(62.4%) ▲운전자 바꿔치기(10.5%) ▲고의충돌(2.2%) 등 자동차보험 관련 사례가 다수를 차지했다. 포상금은 생·손보협회가 2억2천만...
작년 보험사기 제보 4천452건…포상금 15억2천만원 지급 2025-04-23 12:00:05
지급했다. 작년 최대 포상금을 지급받은 제보자는 허위 입원환자를 신고해 4천4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해당 사기는 보험 계약자가 다른 환자에게 계약자 명의를 빌려줘 입원과 도수치료를 받게 하고 병원에서는 계약자가 치료받은 것으로 허위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타낸 사례로, 총 58억2천만원 규모의 사기가...
"커피머신 단돈 5140원" 구매했더니…사진만 배송 '황당' 2025-04-23 10:32:08
중이던 커피머신을 5100원에 구매한 제보자 A씨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달 8일 해외 배송비까지 포함해 총 1만3500원을 지불한 그는, 후기가 없어 불안했지만 해당 플랫폼이 평소에도 할인 행사를 자주 진행하고 며칠간 같은 상품이 계속 올라와 있어 믿고 결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주일 뒤 도착한 택배 상자를 열어본...
다보스포럼, '불명예퇴진' 창립자 부부 횡령의혹 조사 2025-04-23 09:45:05
여행지에 보여주기식 회의 일정을 잡았다는 것이 내부 제보자의 주장이다. 이와 함께 WEF가 스위스 제네바 본사 인근에서 3천만 달러(약 429억 원)에 매입한 고급 부동산의 사용방식에도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건물은 수년간의 보수를 거쳐 지난 2023년 회의 시설로 문을 열었다. 그러나 슈바프 전 회장 부...
홍준표 캠프, '불법 여론조사' 공세에 "제2의 병풍조작사건" 2025-04-21 16:35:48
제보자라는 꽃가마를 태워 국회 안방까지 불러들여 거짓 공작의 굿판을 벌였다"며 "명태균에 그렇게 목을 매고 창원교도소까지 사흘이 멀다고 찾아가 애걸복걸하더니 도저히 나오는 게 없으니 이제는 강혜경, 김태열인가"라고 반발했다. 이어 "명태균이 공개적으로 거짓말하지 말라고 경고한 강혜경, 김태열이 민주당에는...
봄꽃 축제 기분 내려는데…'한돈 김치찌개' 충격 실체 2025-04-20 12:26:00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한 제보자는 관련 조례에 따라 심의를 거쳐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강희은 서울시 민사국장 직무대리는 "올바른 원산지 정보 제공이 이뤄지도록 단속을 강화해 소비자 피해를 막고 건전한 유통 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