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북구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원하는 곳에 더 많은집 빠르게 공급해야" 2025-09-19 18:00:03
부족해 재개발이 어려웠던 구역이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을 받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적률이 10~20% 증가했기 때문이다. 강북구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23곳 중 6곳은 사업성 보정계수(1.7~2.0)를 적용받아 가구 수(계획)를 1만2562가구에서 1만3652가구로 1090가구 늘릴 수 있게 됐다. 노후도 요건을 충족하...
도시정비 재개발 대상지, 강남·잠실·창동 추가 2025-09-18 16:54:28
서울 강남과 잠실에서도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영등포 도심에선 높이 규제가 풀려 여의도와 연계한 다양한 경관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0년 방치된 용산정비창, '입체복합 수직도시'로 재탄생 2025-09-18 14:20:36
강화했다. 환경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건축물 사이로 빛과 바람이 통하도록 획지계획을 마련했다. 한강변으로 열린 녹지체계를 구축하고, 지상층 중심의 열린 공간을 넉넉히 확보했다. 생태와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공간을 구현했다. 서울시는 “전반적인 획지형태 조정을 통한 건축배치가 용이해졌다”며 “도로체계...
'직주근접' 종로구, 1.9만가구 재개발 2025-09-17 16:46:33
도시정비형 재개발 프로젝트인 신문로 2의 12 일대(176가구)는 내년 상반기 시공사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촌동 210의 2 일대엔 최고 20층, 1500가구의 주택 공급이 계획돼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과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재산권 행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혁...
안양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2030년 스마트시티 완성 목표 2025-09-16 15:10:46
공동 참여한다. 주거시설은 총 814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다수가 청년·신혼부부용 공공임대로 공급돼 직주근접 환경을 지원한다. 아울러 공공지식산업센터와 스타트업 공간, 국제회의시설과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서 혁신기업 유치와 글로벌 교류를 촉진한다. 교통 여건도 개선된다. 지하철 4호선에 더해 인덕원~동탄선,...
영등포 신길우성2차·우창 통합재건축 속도…"35층 1212가구" 2025-09-12 12:15:43
층수를 높일 가능성도 있다. 2023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서울시 역세권 기준을 충족한 이들 아파트는 상한 용적률을 36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정비계획 변경에 성공할 경우 1400여가구까지 가구 수를 늘려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 신풍역 주변으로 여러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일대 주거...
서울시, 중랑구 망우3동 등 모아타운 4곳 확정…4000가구 주택 공급 2025-09-12 11:15:01
활용한 인도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정비기반시설 계획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북한산과 홍제천 인근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이지만, 광역적 개발이 어려워 개발이 정체된 상태였다"며 "이번 계획으로 주민 간 소통이 강화되고 편리한 주거환경이 조성돼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랑구...
HDC현대산업개발, 9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신규 분양 앞둬 주목 2025-09-11 10:11:29
개발이 진행된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는 주거복합단지들이 들어서며 이미 상전벽해 수준의 변화를 겪었다. 고밀도 복합 개발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청량리는 새로운 강북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이 성공적인 개발의 파고는 인근 회기역(이문동) 일대 재개발 사업으로 자연스레 이어졌다. 이제 경희대, 한국외대 등 대학...
기업형 임대주택, 도심에 빠르게 공급할 방법이 있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9-11 06:29:01
추진하더라도 철도 주변이 낙후되어 있어 환경 개선이 선행되어야 하고, 공사비 증가로 사업성이 불투명합니다. 그러나 지하화 대신 지상 철도 상부를 복개해 데크를 설치한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 방식은 공사 속도가 빠르고 유지 관리도 용이합니다. 지하화의 경우 환기 시스템 설치 등 관리 비용이 많이 들지만, ...
"서울시민 건강수명 3년 연장"…9988 전도사 된 오세훈 2025-09-10 17:42:39
식습관 개선을 위해 외식·배달 메뉴에서도 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는 ‘통쾌한 한끼’ 사업을 시행한다. 협력 식당을 올해 1000곳부터 시작해 2030년까지 1만5000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편의점과 학교 매점에는 건강식품을 우선 배치하는 ‘우리아이 건강키움존’을 도입해 내년 100곳에서 2030년 2000곳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