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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사 킥스 11.6%p↓…"금리하락에 가용자본 감소 탓" 2025-05-15 17:46:38
12월 말 기준 보험사들의 K-ICS 비율(지급여력비율)이 전분기 대비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하락으로 보험부채가 늘고,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등으로 요구자본이 증가한 영향이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에 따르면, 경과조치 적용 이후 킥스 비율은 206.7%로, 9월...
"순익 부풀려" vs "상품군 달라"…손보사 회계 논란 재점화 2025-05-15 17:35:22
보험사가 받은 위험보험료 중 보험금을 지급한 비율을 의미한다. 예상손해율은 향후 100년간 들어올 위험보험료 대비 보험금 비율을 추정한 수치다. 예상손해율을 낮게 잡으면 회사는 CSM을 늘리고 지급여력(K-ICS) 비율을 높이는 등 실적을 개선할 수 있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메리츠화재의 예상손해율은 타사...
[단독] 메리츠發 '고무줄 회계' 논란 재점화…"손보사 순익 수천억 부풀려져" 2025-05-15 16:44:21
보험금을 지급한 비율을 의미한다. 예상손해율은 향후 100년간 들어올 위험보험료 대비 보험금 비율을 추정한 수치다. 예상손해율을 낮게 잡으면 회사는 보험계약마진(CSM)을 늘리고 지급여력(K-ICS) 비율을 높이는 등 실적을 개선할 수 있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메리츠화재의 예상손해율은 타사 대비 5~8%포인트...
[그래픽]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 2025-05-15 14:13:38
[그래픽]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금융감독원이 15일 발표한 '2024년 12월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지급여력 비율(K-ICS)은 206.7%로, 전 분기말(218.3%) 대비 11.6% 하락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작년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뚝…1분기 순이익도 15% 감소 2025-05-15 12:00:04
작년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뚝…1분기 순이익도 15% 감소 금감원 "하반기 기본자본 규제 구체안 마련…롯데손보 자본확충 긴밀히 협의"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작년 말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이 악화하고, 1분기 잠정 순이익도 15% 넘게 감소했다. 금융당국은 보험사 건전성과 관련해 자본 규제를 합리화하는...
한투증권 "콜옵션 사태, 지급여력비율 완화 고려 시 진정 예상" 2025-05-15 08:25:50
한투증권 "콜옵션 사태, 지급여력비율 완화 고려 시 진정 예상"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5일 최근 롯데손해보험[000400]의 조기 상환(콜옵션) 사태와 관련해 "3분기 기존 K-ICS(지급 여력) 비율 완화를 고려할 때 시장 경계감은 진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롯데손보는 900억원 규모의...
"DB손보, 8% 고배당 보험주 매력…1분기 실적 시장 상회"-NH 2025-05-15 07:52:04
"다만 보완자본 발행과 보험계약마진 잔액 증가를 바탕으로 지급여력비율(K-ICS)은 204.7%로 200%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밸류업 정책 변화나 보유 자사주에 대한 정책 변화가 없었던 점은 아쉽지만 기존 K-ICS 비율 관리 목표, 목표 주주환원율은 유지했다"며 "규제 영향으로 자기자본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주주...
현대해상, 1분기 순이익 2천32억원…작년 동기비 57.4% 감소 2025-05-14 15:36:42
것이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159.4%로 직전분기 말 대비 2.4%포인트(p) 상승했다. 현대해상은 자산 듀레이션 확대, 자본성 증권 발행 검토 등으로 지급여력비율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며, 금융당국의 자본건전성 관리 방향에 맞춰 방향성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기평, 롯데손보 후순위채 등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2025-05-14 01:58:21
보험금지급능력(IFSR)과 후순위사채, 신종자본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모두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신용등급은 기존 ‘A’, ‘A-’, ‘BBB+’를 각각 유지했다. 한기평은 등급 전망 변경 사유로 자본 관리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제도 변화의 민감도가 높아 이익이...
한기평, 롯데손보 후순위채 등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2025-05-13 19:48:15
말 K-ICS[065770](지급 여력) 비율이 156%로 비교적 우수한 수준이지만 "경과 조치 효과와 해지율 관련 예외 모형 적용 효과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보험사 가운데 예외 모형을 적용한 회사는 롯데손보가 유일하며, 원칙 모형 적용 시 K-ICS 비율이 127%로 내려가 업계 및 동종 그룹(Peer) 평균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