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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축산자원개발부 천안→함평 이전 사업 수주 2025-09-16 10:41:56
수주 총사업비 6천12억원…대규모 국가 축산 연구단지 조성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금호건설은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의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6천12억원으로, 금호건설은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해 사업 지분율이 60%(3천607억원)다. 현재 충남 천안시에 있는...
한국이 만든 '건축물'…해외서 또 일냈다 2025-09-16 09:22:35
이 대교는 총사업비가 4조2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2017년 1월에 수주해 이듬해 4월 착공, 4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차나칼레 대교는 주경간장(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이 2023m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주탑 간 거리를 늘리는 것은 현수교 건설 기술의 핵심이다. 이는 기술적...
현대건설, 이라크서 4조 잭팟…초대형 해수 플랜트 따냈다 2025-09-15 17:38:21
현대건설이 2023년 준공한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총사업비 60억4000만달러) 이후 최대 규모다. 2030년까지 기존 하루 420만 배럴의 원유 생산량을 800만 배럴까지 증산하기 위한 이라크 주요 정책사업 중 하나다. 이번 프로젝트에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와 이라크 석유부 산하 바스라 석유회사, 카타르 국영...
금호건설, 1천112억 규모 함안복합발전소 부대시설공사 수주 2025-09-15 16:50:16
군북일반산업단지 내 16만1천937㎡ 부지에 총사업비 9천185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은 "국가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지속해 발주될 LNG 발전소 및 전력 공급 설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분단 상징 미군 캠프 라과디아, 통일 플랫폼으로 2025-09-15 15:15:45
8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센터는 총사업비 148억원(국비 41억9000만원, 도비 106억1000만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083㎡ 규모로 조성됐다. 평화 라운지, 전시체험관, 공연장, 하나센터 등 시설을 갖췄다. 부지였던 캠프 라과디아는 1951년 설립된 미 2사단 엔지니어부대 기지로, 2007년 반환됐다....
"가덕도 신공항 차질없이 추진…안전·품질도 확보" 2025-09-14 18:02:38
가격으로 총사업비를 결정한 C노선은 공사비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기획재정부와 함께 공사비 현실화 등 검토할 수 있는 대안을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교통의 핵심인 도심항공교통(UAM)과 관련해서는 지역별 맞춤형 지원으로 기체 이착륙을 위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2028년...
송도 '103층 타워' 속도…비행 안전성 검증 시작 2025-09-13 08:34:07
추진하기로 했다. 송도 6·8공구 개발은 총사업비 7조6천억원 규모로, 166만㎡ 부지에 도심형 테마파크, 골프장, 주거·상업·전시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핵심 랜드마크로 지어질 초고층 타워는 국제 디자인 공모 결과에 따라 지상 103층, 높이 420m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재준 수원시장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 2025-09-12 18:37:40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2007억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된다. 건축면적은 3만8072㎡,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관광·상업 거점 공간과 공공·문화 복합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20년간 기다려준 영화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를 글로벌 문화관광 중심지,...
북수원·영화지구·사회적경제…김동연, ‘3중 비전’ 제시 2025-09-12 17:51:50
강조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 면적은 14만1000㎡. 총사업비 2조8000억원 규모다. GH가 시행하며 2026년 착공,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부지에는 현재 경기도인재개발원, 경기연구원, 기록관 등이 입주해 있다. 이 가운데 약 7%를 존치해 기능을 유지하고 나머지는 현물 출자 형태로 GH가 개발을 맡는다. 김...
"강남 20분이면 간다" 직장인들 '환호'…들썩이는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9-12 07:00:08
서남부권을 가로지르는 총길이 39.8㎞의 일반철도다. 총사업비는 약 2조665억원으로,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 2023년 말 전 구간이 착공해 2029년 전후를 목표로 준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초 기준 공정률은 8.5%다. 월판선이 개통되면 동판교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던 서판교에 대한 재평가도 이뤄질 수 있다. 서판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