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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 흥행 이끌어 2025-02-17 18:04:04
제16회 한국 IB대상 주식발행(ECM) 분야 최우수 하우스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ECM에서 한화리츠 등 30건의 대표주관을 맡아 1조5829억원어치 주식 발행을 이끌었다. 주관사 가운데 가장 많은 건수다. 공동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가 대표적이다. 발행금액이 1조2925억원에 달한 유상증자...
반도체·원전, 미래 먹거리 어디에 투자할까 2025-02-17 13:26:33
- 대표적으로는 심텍, 티엘비, 코리아써키트, 원팩, 제주반도체가 있음. - 원전 관련주 : 기존 폴란드 원전 수주가 웨스팅하우스로 넘어가며 국내 원전 업계의 투자 포인트 변화 필요성 대두. - 1차 측 수주보다는 2차 측 수주와 SMR(소형모듈원전) 관련 기업에 집중 필요. - 두산 에너빌리티,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등이...
계란 못 사먹는 미국인…美 경제 흔드는 '에그플레이션' [임현우의 경제VOCA] 2025-02-16 00:28:44
햄버거, 샌드위치 등을 파는 식당 프랜차이즈 와플하우스는 지난 3일부터 계란이 들어간 메뉴에 50센트(약 700원)를 더 받기 시작했다. "계란 품귀 현상 탓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수송 트럭에 실린 계란이 송두리째 도둑맞는 사건이 벌어졌다. 도난당한 계란은 10만 ...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 "올해 판매량 최대 30% 증가 목표" 2025-02-12 00:00:01
포부를 밝혔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11일 서울 강남구 식물관PH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판매량을) 작년 대비 25∼30% 정도 늘릴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프와 푸조 브랜드는 수년간 국내에서 저조한 성적을 내왔다. 특히 푸조는 지난해 947대를 팔아 전년도 실적(2천26대) 절반에도 못...
클래식 음악계서 영향력 커지는 亞…유럽 명문 음악제 앞다퉈 진출 2025-02-10 17:49:37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상하이 대극장, 상하이 오페라 하우스 등 세 개 기관이 협력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진행한다. 매년 바이로이트가 제작한 바그너 오페라 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올해 7월 4~6일 롤런드 슈바프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에 이어 ‘발퀴레’(2026) ‘탄호이저’(2027) 등 세...
바이로이트·발트뷔네도 진출 … 아시아에 찾아온 클래식 르네상스 2025-01-29 07:00:03
가지고 있다"며 "상하이 대극장과 상하이 오페라하우스와 협력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1876년 바그너가 시작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은 여러 클래식 축제 중 가장 독일적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매니아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오페라를 총체예술로 확장한 바그너가 자신의 거대한 작품 속에 독일 신화, 철학, 민족정체성...
올해 부동산 트렌드는…중간소멸·커스텀·리모델링 2025-01-26 07:17:07
담았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부동산 트렌드’를 발간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3대 키워드와 함께 올해 부동산 시장을 이끌 7대 트렌드로 발표했다. 7대 키워드로는 중간소멸·고도를 기다리며·커스텀 맛‘집’ 등이 선정됐다. 지난해 아파트 분양시장의...
한전·한수원 경영진, '바라카 원전 공사비 내분' 담판 나선다 2025-01-26 07:00:05
웨스팅하우스 간 지식재산권 분쟁 협상이 마무리 되고, 체코 신규 원전 수출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팀 코리아의 이 같은 내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이 (한수원의) 100% 지분을 가진 관계를 감안해 이 문제를 국제 중재로 가져가게 되면 국익 측면이나 후속 원전 수출 측면에서 글로벌 고객사에...
UAE 원전 '1.4조' 추가 공사비에…'한수원-한전' 집안 싸움 2025-01-24 18:14:29
있다. '팀 코리아' 내분에 후속 원전사업 수주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한전과 한수원은 앞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장기간 벌여온 지식재산권 갈등을 풀면서 수출 걸림돌을 제거했다. 오는 3월 24조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본계약 등 제3국 원전 수출에 대한 기대도 크다. 하지은/김대훈/김리안...
바라카 원전 공사비 조단위 증가 관측…한전·한수원 '부담 내분' 2025-01-24 15:11:24
많다 바라카 원전은 '팀코리아'가 건설 역할 외에도 지분 투자를 통해 운영사로 직접 참여해 장기간 발전소 운영 이익을 공유하고, 원전 연료도 독점 공급해 원전 건설 자체 외에 다른 수익 확보 수단도 갖고 있다. 그럼에도 '팀 코리아' 내분 가능성이 모처럼 웨스팅하우스와 지재권 분쟁을 해결해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