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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등판에…김승연 회장, 6년 만에 야구장 찾았다 2024-03-29 20:29:03
열린 한화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관람했다. 김 회장은 프로야구에 관심을 두지만, 정용진 SSG 랜더스 구단주나 신동빈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등 타 구단 구단주들처럼 야구장을 자주 찾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김 회장은 경기장을 찾을 때마다 많은 화제를 뿌렸다. 김승연 회장은 2011년 8월...
화제의 '전종서 시구 레깅스' 어쩌나…폭탄 전망에 '초비상' 2024-03-26 15:00:02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배우 전종서가 착용해 화제가 된 '레깅스계 샤넬' 룰루레몬도 시장 기대치보다는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란 관측이다. 룰루레몬의 올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21억8000만~22억달러로 시장 전망치(22억6000만달러)를 밑돌았다. 올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107억~108억달러로 전년보다...
10만 관중 몰렸다…프로야구 개막전, 전구장 매진 2024-03-24 19:01:29
SSG 구단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 좌석(2만3000석)을 판매했으며,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 최초로 2년 연속 개막 2연전 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펼칠 예정이었던 KBO리그 경기를 우천으로 취소했다. 이날 선발 등판할 예정이던 양현종(KIA), 엔마누엘...
수비에 무너진 류현진 조기강판…복귀전 3⅔이닝 5실점 2024-03-23 15:51:38
못했다. 이날 류현진은 2012년 10월4일 대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 이후 4188일 만에 KBO리그 투수판을 밟았다. 총 86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45개), 커브(18개), 체인지업(14개), 컷패스트볼(9개) 등 다양한 구종을 골고루 뿌렸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를 찍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류현진 복귀전 보자" 야구팬 총출동…티켓 순식간에 동났다 2024-03-23 13:36:58
유니폼을 입은 야구팬이 몰렸고, 경기장 일대는 극심한 주차난과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다. 류현진은 2012년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하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MLB에서 뛰었다. 류현진이 KBO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건 2012년 10월 4일 대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 이후 4188일 만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인크커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 최대 규모 매장 오픈 2024-03-22 16:02:00
23~24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인크커피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인크커피 관계자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야구팬들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세계 프로야구 하나로…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출시 2024-03-21 16:50:02
박세웅 ▲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오는 22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박세웅·김혜성 선수와 대만 티이강 호크스 왕보룽·왕야오린 선수가 '판타스틱 베이스볼'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류현진 얼싸안으며 "마이 맨!"…감독에게 준 선물의 정체 2024-03-21 09:38:49
나누며 기분 좋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냥 키움 히어로즈 더그아웃에 있는 기분"이라고 짐짓 너스레를 떨면서도 "내가 가장 오래 뛴 팀에 다시 와서 함께 뛰던 선수들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좋다"고 싱글벙글 웃었다. 또 오타니 쇼헤이에게 17번을 양보하고 자신의 등 번호였던 99번을 가져간 투수 조 켈리 얘기가 나...
"오타니·김하성 보러가자"…MLB發 야구열기, KBO 흥행 불지핀다 2024-03-20 18:41:09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한국 야구대표팀의 평가전, 샌디에이고와 LG 트윈스·한국 대표팀의 평가전 등 역대급 볼거리가 펼쳐지면서 ‘야구의 봄’을 일찌감치 시작했다. 여기에 ‘괴물’ 류현진의 복귀 등 호재로 가득한 KBO리그가 열기를 이어받을 예정이다. ○‘선구자’ 박찬호 시구 나서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소탈하네"…오타니 응원 온 가족들에 호평 쏟아진 이유 2024-03-19 11:06:44
17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돌아섰던 오타니는 마지막 평가전이었던 이날 경기에서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2대 5로 패배했다. 오타니는 오는 20일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고척돔 첫 안타를 노린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