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대 등 43개 학생단체, 서울대 음대 ‘성추행 의혹’ B교수 파면 촉구 기자회견 "학생 인권 보호 받아야 마땅" 2020-07-23 10:29:00
학생회장은 “교수의 위계에 눌려 온전한 인격체로 대우받지 못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 말했다. 신 씨는 “해외 출장 중 제자에게 불필요한 접촉을 시도하고, 학생의 사생활에 간섭하는 등 B교수의 행적은 작년 서문과 A교수의 행적과 비슷하다”며 “교수진으로만 구성된 징계위의 솜방망이 처벌이...
부정행위 적발 줄잇는데…모두 온라인 시험? 2020-06-05 17:29:08
단과대학생회장 연석회의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1학기 기말고사를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오픈북으로 시험을 치르거나 리포트로 시험을 대체하는 등의 대안을 학교 측이 고안해야 한다”며 “모든 과목에 절대평가 방식을 도입할 필요도 있다”고 했다. 최대영 연석회의 의장은 “학생 1800여...
커닝 막을 방법 없는데…온라인시험 요구에 학교는 '속앓이' 2020-06-05 13:57:21
서울대 총학생회 대행기구인 단과대 학생회장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는 5일 코로나19로 학생들의 건강권이 위협받지 않도록 하라며 비대면 기말고사를 학교 측에 요구했다. 연석회의는 "지난달 말부터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학생들이 기말고사 대면 실시를 우려하고 있다"며 "기말고사는 전면 비대면 실시를 원칙으로...
고3, 오늘부터 등교…학생·학부모 코로나19 불안 여전 2020-05-20 07:06:24
동의한 인원은 23만명을 넘겼다. 충남 당진 고등학교 학생회장 연합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 오전 1시까지 전국 고등학생 3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79.7%가 20일부터 고3의 순차 등교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학교 구성원들의 불안감을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전국적으로 24시간 비...
고3, 오늘부터 등교...`교실 내 집단감염` 우려 여전 2020-05-20 06:09:47
동의한 인원은 23만명을 넘겼다. 충남 당진 고등학교 학생회장 연합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 오전 1시까지 전국 고등학생 3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79.7%가 20일부터 고3의 순차 등교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학교 구성원들의 불안감을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전국적으로 24시간 비...
21대 국회, 문 대통령 동문 경희대 출신 8명 입성 2020-04-21 13:43:11
당선자는 경희대학교 학생회장 출신이다. 4년전 같은 지역구인 강북갑에서 정양석 통합당 후보에 패배해 낙선한 뒤 재도전에 성공한 케이스다. 용 당선자는 기본소득당 대표 출신으로 시민당에서 소수정당을 앞순위에 배치하면서 5번째 순번을 받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친문의 핵심으로 꼽히는 김병기 동작갑 당선자와...
'6시 내 고향' 박군, 감동과 웃음 선사...시선 집중 2020-02-20 19:33:00
참여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편모슬하 고교 학생회장까지 하는 등 활동 적이었으나 대학을 포기하고 특전사 임관, 군 복무 중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홀로 살아온 박군!! 15년 군생활을 마치고 제2의 삶으로 ‘한잔해’ 박군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한잔해' 원곡 가수이자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인정...
한국외대서 中 유학생 만난 유은혜…"예비비 투입 협의 중" 2020-02-18 17:40:54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학생회장은 "중국 학생뿐 아니라 한국 학생의 심리적 불안도 신경써야 한다"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끔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유학생들은 유학생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스스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인유학생회 임원이라는 KFL학부...
'성추행 의혹' 교수실 점거 학생에 벌 준 서울대…학생들 반발 2020-02-04 15:43:28
이수빈 전 인문대학 학생회장에 대해 근신 3주의 징계를 결정, 통보했다. 서울대 특위는 "서울대학생들은 이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특히 이번 징계는 대표자에 대한 '표적 징계'로, 학생자치를 고립시키기 위한 징계"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7월께 이수빈 씨와 인문대 학생들은 서어서문학과...
지역구 세습 논란 문희상 아들, 자녀교육에도 '아빠 찬스' 논란 2020-01-21 10:44:47
모 군은 2019년 한남초교 학생회장이 됐고, 올해 용산구의 한 중학교를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장 측은 "석균 씨가 10년가량 서초구 반포동에 살았고 손자가 의정부로 이사 가기 전에는 반포초등학교를 4학년까지 다녔기 때문에 '아빠 찬스'를 썼다는 것은 왜곡"이라며 "며느리가 연로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