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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 실패' 김석균 전 청장 "최선 다했다" 혐의 부인 2020-10-12 17:26:17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김수현 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반추해보면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당시 나름 최선을 다했으나 역량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과실은 없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역시 "세월호 참사 당시 오전 9시30분 이전에 제가 한 (지시) 내용이 빠진 것을 확인하고...
하나씩 뒤집혀가는 피살 공무원 월북 근거 2020-10-10 09:02:02
실족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8일 국감에서 "확정은 못하지만 이씨가 실족해 물에 빠졌을 때와 휴대전화 전원이 일부러 꺼졌을 때는 차이가 난다고 본다"며 "수사한 결과 인위적인 힘으로 (휴대전화 전원을) 눌렀고 이것이 (월북의) 정황 증거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청장은 ...
"피격 공무원 전화 인위적으로 꺼졌다"더니 말 바꾼 해경청장 2020-10-08 20:26:38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북한군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월북을 추정하는 정황 근거로 그가 휴대전화를 인위적으로 껐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말을 바꿨다. 김홍희 청장은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던 도중 A씨가 북한 정황 증거로 그의...
해경청장 “피격 공무원 오전 2∼3시 실종...북한까지 이동 가능” 2020-10-08 16:50:51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북한에서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실종 시간대를 처음 밝혔다. 김 청장은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으로부터 관련 질의를 받자 "(공무원이) 어업지도선에서 이탈한 시점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지난달 21일 오전) 2시에서 3시 정도로...
北피살 공무원 형, '담담하게' 조카 편지 낭독…월북 언급 땐 '격양' [현장+] 2020-10-06 16:51:03
높으셨고 서해어업관리단 표창장,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셔서 받았던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장까지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이런 아빠처럼 저 또한 국가의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아빠입니다. 출동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집에는 한달에 두...
피살 공무원 아들 호소에도…"월북자 가족 남산 끌려가야" 조롱 2020-10-06 10:20:32
높으셨고 서해어업관리단 표창장,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셔서 받았던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장까지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이런 아빠처럼 저 또한 국가의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아빠입니다. 출동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집에는 한달에 두...
친與 네티즌들, 피살 공무원 아들 손편지에 "월북자 가족이…" 2020-10-06 00:01:31
높으셨고 서해어업관리단 표창장,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셔서 받았던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장까지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이런 아빠처럼 저 또한 국가의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아빠입니다. 출동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집에는 한달에 두...
피격 공무원 아들 文에게 편지 "한 가정 몰락시킬 자격 누구에게 있나" 2020-10-05 23:05:52
높으셨다"며 "서해어업관리단 표창장,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장까지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이런 아빠처럼 저 또한 국가의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현재 준비하고 있다"고 썼다. 이어 "이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아빠"라고 덧붙였다. B군은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저희...
피살 공무원 아들 "대통령님! 아빠 구하려 어떤 노력하셨나요?"[전문] 2020-10-05 22:13:26
높으셨고 서해어업관리단 표창장,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셔서 받았던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장까지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이런 아빠처럼 저 또한 국가의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아빠입니다. 출동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집에는 한달에 두...
北피살 공무원 친형 "빚 많고 구명조끼 입으면 월북? 위험한 발언" 2020-09-29 16:44:41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55)씨가 "해양경찰청이 최소한의 사건 현장조사, 표류 시뮬레이션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월북을 단언하고 있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이씨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 기자회견을 열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해양경찰청장의 사과와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