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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의 질주…함정우·김철승 공동선두 2016-05-26 18:27:48
올랐다. 지난주 sk텔레콤오픈에서 ‘셀프캐디’를 한 허인회(29·상무)는 공동 4위를 기록했다.국가대표 출신 함정우는 6언더파 66타를 쳐 김철승,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함정우는 2014년 한국오픈에서 아마추어 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은 공동 3위에...
화끈한 이글 두 방…최경주 선두권 도약 2016-05-20 17:59:22
공동 6위에 자리했다. 혼자 캐디백을 메고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끈 허인회는 캐디백 무게를 줄이기 위해 8개의 클럽만 들고 나와 홀인원(8번홀)을 포함해 5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했다. 허인회는 “캐디가 갑자기 일이 있다며 나오지 않아 직접 캐디백을 멜 수밖에 없었다”며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제이슨 데이, 샷 전에 명상…리디아 고, 퍼팅 전 수건으로 손 닦아 2016-04-28 18:15:15
한다. 군인 신분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나선 허인회(29)는 데이와 정반대다. 그의 스윙에는 연습 동작이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그의 샷 장면을 놓치기 일쑤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가위손의 아들' 박효원 "올핸 우승컵도 가져간다" 2016-04-19 18:14:37
다 잡은 경기에서 동갑내기 허인회(29)에게 연장을 허용했고 혈투 끝에 우승컵을 넘겨줬다. 생애 첫 우승 기회가 날아간 것. 하지만 허인회가 군인 신분이어서 우승 상금(8000만원)을 대신 받았다. 박효원은 “상금은 받았지만 우승컵을 차지하지 못해 정말 화가 났다”며 “이번 대회에서 진짜 우승해...
올해 2승 한 명도 없는 KPGA 2015-11-09 18:38:44
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출전한 상무 소속 허인회(28)가 개막전인 동부프로미오픈을 제패하면서 ‘군풍(軍風)’에 불을 지폈다. 버디를 잡을 때마다 보여준 거수경례까지 화제에 올랐다. 하지만 군인골퍼들의 ‘훈련용 출전’이 하반기 들어 뜸해지면서 팬들의 관심도 식어갔다.그나마...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한국계 브라질 남매, 골프 개인전 동반우승 2015-10-09 17:51:12
283타를 적어낸 맹동섭은 동메달을 차지했다.기대를 모았던 허인회(28)는 이날 4오버파로 부진을 면치 못하며 최종 합계 3오버파 281타로 9위로 밀려났다여자부에서는 루시안 리가 이날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4오버파 292타로 금메달을 차지, '한국계 남매 우승'드라마를 썼다. 루시안 리는 uc어바인 골프팀...
허인회, 세계군인체전 '금메달 정조준' 2015-10-05 18:48:40
제11회 동부화재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허인회(사진)를 필두로 방두환 맹동섭 박현빈, 아마추어 국가대표 함정우 김남훈 등 6명이 남자부 개인전에 출격한다.허인회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다툴 선수로는 브라질 공군 병장으로 한국계 선수인 루카스 리가 꼽힌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국인 부모 아래 나고 자란 루카스...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내달 2일 개막…120개국 8700여명 출전 '역대 최대' 2015-09-29 18:55:18
사상 처음 군인 신분으로 우승한 허인회 일병이 대표적이다. 다음달 12일 전역을 앞둔 이정협 병장은 지난달 k리그 챌린지 경기 도중 안면 복합골절을 당했지만 군 생활 ‘유종의 미’를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거두겠다는 각오로 대회 참가를 강행했다.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
'흥행 돌풍' 한국남자골프 '부활 샷' 쏘다 2015-09-14 18:36:32
김대현, 허인회(28), 김승혁(29) 등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가 대거 출전했다. 특히 김경태와 김태훈은 수백명의 갤러리를 몰고 다니며 전인지 등 여자 스타 못지않 ?흥행력을 증명했다.홀의 난도를 낮춘 것도 경기를 더욱 박진감 넘치게 했다는 평가다. kpga챔피언십에선 장동규(26)가 72홀 최소타 기록인 24언더파로...
송영한 "유리멘탈은 옛말…메이저 챔프 도전" 2015-09-11 18:35:55
받고 있다.올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프로미오픈 우승자인 허인회(28·국군체육부대)와 바이네르오픈 우승자 박재범(33)도 나란히 4언더파를 치며 합계 6언더파를 기록,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허인회나 박재범이 우승하면 올 시즌 첫 2승을 거둔 선수가 된다.박재범은 지난 6월 바이네르오픈에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