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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주운 동전 모아 수천만원 기부한 환경미화원 2022-12-30 15:45:15
환경미화원들이 거리 청소로 주운 동전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에 나섰다. 30일 서울 중구에 따르면 환경미화원 100여명이 올해 거리 청소를 하다 주운 동전 86만원과 개인 성금 207만원을 합한 293만원을 지난 28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구청에 기탁했다. 중구 환경미화원들이 동전을 모아 기부에 나선 건...
도로 위 쓰레기 쏟아지자 차에서 내려 도운 男 '반전 정체' 2022-12-30 15:16:41
추운 날씨에도 환경미화원을 도와 도로 위 쓰레기를 치우는 선행을 베푼 것이 알려졌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는 방송인 홍석천씨의 지인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어제 밤 10시쯤 공덕역 부근에서 제 차 앞에 차량에서 쓰레기 몇 포대가 차에서 이탈했고 당황한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떨어진...
[굿잡컴퍼니] ‘골리앗을 이긴 다윗처럼’ 세상에 없던 광고쟁이들 ‘아이디엇’ 2022-12-30 11:25:56
보고 환경미화원 스티커가 쓰레기통을 알려주는 캠페인이나 콘돔처럼 보이지 않는 콘돔, 교환하면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는 명함을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로 바꿔준 티백 명함 등이 아이디엇이 생각한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에서 탄생한 결과물이다. 그간의 기록만큼이나 2023년 더욱 기대되는 아이디엇을 만나봤다....
경기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퇴직자 23명에 기념패' 수여 2022-12-27 15:56:35
출발을 응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환경미화원, 청사관리원, 행정사무원, 조경시설관리원, 경비원, 청원경찰 등으로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해왔다. 올해 연말 퇴직을 앞둔 대상자는 공무직근로자 34명, 청원경찰 1명 등 35명이다. 이날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퇴직자 기념패 수여식에는 퇴직 예정인 직원 23명과...
청년실업 얼마나 심하길래…伊나폴리, 환경미화원 합격 축하행사 2022-12-06 23:37:33
직업의 대명사로 꼽혔던 환경미화원은 경제불황의 그늘 속에 안정적인 직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그 인기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특히 높은 실업률이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로 고착된 나폴리에서는 정년과 안정된 소득이 보장되는 환경미화원의 인기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이번에 합격한 나폴리 환경미화원 200명...
"파산 신청하지마"…어머니 살해한 30대에 징역 7년 2022-11-23 13:46:49
B씨가 개인파산 신청을 하려 하자 환경미화원인 자신의 직업을 잃게 될까 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범행 후 차가 지나는 도로에 뛰어들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재판부는 "피고인 범행은 반사회적이고 패륜적이어서 용서하기 어렵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가족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
파산신청 하려던 母 잔혹 살해…비정한 아들 징역 7년 2022-11-23 12:58:58
B씨가 개인파산 신청을 하려 하자 환경미화원인 자신의 직업을 잃게 될까 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범행 후 차가 지나는 도로에 뛰어들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재판부는 "피고인 범행은 반사회적이고 패륜적이어서 용서하기 어렵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가족이 선처를 탄원하는...
위아이,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시상자 활약…앞으로 더 기대될 ‘청춘돌’ 열일 행보 2022-11-23 08:00:10
낭독하는가 하면, 소방관?환경미화원을 향한 감사편지를 서울 소방서와 구청에 직접 전달하며 시상식의 참된 의의를 더했다. 위아이는 “감사편지를 통해 주변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올해 첫 홍보대사로서 뜻깊은 일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아이는 최근...
"사과 안 하면 죽인다"…환경미화원 무릎 꿇게 한 中 부부 2022-11-16 19:14:13
한 젊은 남성이 거리를 청소하던 고령의 환경미화원을 무릎 꿇게 한 동영상이 확산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15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한 환경미화원이 고급 차 앞에 무릎을 꿇고 있고 젊은 남성이 선 채로 욕설을 섞은 항의를 하는 장면을 담긴 동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이광빈의 플랫폼S] 참사 12년만의 축제, 베를린을 유네스코 유산 만들까 2022-11-12 09:07:01
경찰차 뒤에는 청소차들이 따라왔다. 환경미화원들은 흥분한 시민들이 길바닥에 깨뜨린 맥주병 잔해 등을 곧바로 치웠다. 베를린시 청소당국 직원 110여 명과 차량 50대가 동원됐다. 청소차들이 뿌린 물로 젖은 도로에는 곧바로 일반 차량 통행이 이뤄졌다. 퍼레이드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질서정연한 뒤처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