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풍 `크로사` 일본 관통…1명 사망·30여명 부상 `피해 속출` 2019-08-15 23:18:01
등에 따르면 태풍 크로사는 이날 오후 3시 15분께 히로시마현 서남부의 구레시 부근에 상륙해 시코쿠 지방을 종단한 뒤 동해로 빠져나갔다. 오후 9시 현재 시속 35㎞ 속도로 북쪽으로 이동 중이다. 이 태풍은 중심에서 남동쪽으로 600㎞, 북서쪽으로 500㎞ 이내에서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태풍 '크로사' 日 관통 후 북상…1명 사망·30여명 부상(종합) 2019-08-15 22:05:31
이번 태풍으로 히로시마현에서 8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사망했으며 전국에서 34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NHK는 전했다. 앞서 크로사는 강한 비를 동반해 많은 곳에서는 최대 1천200㎜의 폭우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다. 오는 16일 저녁까지 24시간 예상 강수량은 도카이(東海) 지역 350㎜, 긴키(近畿) 지역 300㎜,...
日 히로시마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제 2019-08-05 13:59:06
목숨을 잃었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 히로시마현 지방본부는 한인 희생자 수를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보다 훨씬 많은 2만 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히로시마 한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는 1970년 평화기념공원 밖에 세워졌다가 1999년 공원 안으로 이설됐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AsiaNet] 2019 청두 솽류 일본자본 기업(상하이) 진흥회의, 상하이에서 열려 2019-04-15 20:21:51
일본 시코쿠(히로시마현, 오카야마현, 에히메현 및 가가와현을 포함)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쓰촨에서 중국-일본 우정 선언문을 공식 발표하고, 쓰촨과 일본 간의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할 새로운 장을 열었다. 쓰촨성의 수도인 청두는 중국 내 9개 중심 도시 중 하나이자, 중국 중서부에서 일본 투자자들이...
日 도모노우라서 한·일 민간인 '조선통신사단' 문화교류 2019-03-11 15:07:54
조선통신사 행렬 경유지였던 일본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도모노우라에서 오는 16~17일 양국 민간인이 통신사단이 돼 우정을 나누는 문화교류 행사가 열린다. 테디베어 작가인 후지모토 유키코, 지역방송 라디오 아나운서 야부키 아야, 재일동포 의류연구가 강정춘, 기타리스트 임성진, 한·일·영 동시통역가 정신 등 양국...
숲길을 걷다가 카약에서 낮잠…자연이 숨쉬는 히로시마 2019-02-24 14:48:17
아직 발길이 덜 닿은 보석 같은 여행지 히로시마현이 있다. 보통 원자폭탄 투하지라는 것부터 떠올리지만 알고 보면 고요한 자연과 우아한 미식의 여행지다. 지진이나 태풍의 영향을 덜 받는 편안한 고장으로도 기록돼 있다. 사슴과 사람이 함께 사는 섬, 시간이 멈춘 듯한 숲 테라피 로드, 횃불 축제가 열리는 무인도가...
몰리나 3점포…MLB 올스타, 일본 대표에 2패 후 첫 승리 2018-11-11 22:08:29
향하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승기를 잡은 MLB 올스타는 7회 2사 후 후안 소토와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의 연속 2루타, 미치 해니거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2점을 보태며 승패를 갈랐다. 미·일 올스타 4차전은 13일 오후 6시 30분 일본 히로시마현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홋카이도 '블랙아웃'… 공항·철도·증시 마비 2018-09-06 17:33:12
4일 상륙한 태풍 ‘제비’의 영향으로 활주로 등이 침수된 간사이 국제공항은 항공기 운항을 부분 재개하는 데만 1주일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일본에선 올 들어 6월 오사카 지역에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고, 7월엔 히로시마현과 에히메현 등에서 폭우로 200명 넘게 사망하는 등 대규모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일손부족 日…히로시마 어업 현장선 6명중 1명이 외국인 노동자 2018-08-02 15:59:34
그 결과 히로시마현 어업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은 2015년 현재 573명으로, 6명중 1명꼴이었다. 특히 일손이 부족한 굴 양식 분야에서 중국과 필리핀 기능실습생은 없어서는 안 되는 인력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고치(高知)현 어업 현장에서도 12명중 1명이 외국인이었다. 농업 분야에선 이바라키(茨城)현에서 외국인...
'폭우뒤 폭염, 그리고 태풍'…서일본 주민들 계속되는 '한숨' 2018-07-30 11:32:44
몰려왔다. 히로시마현에 따르면 전날 이 현에 있는 492곳 피난소의 피난자 수는 6천458명까지 늘었다. 이달 초 집중호우 이후 복구작업이 진행되면서 피난자수가 한때 1천명까지 줄었지만 순식간에 5천명 이상이 늘어난 것이다. 하천이 범람하며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던 오카야마현 구라시키(倉敷)시 마비초(眞備町)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