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플라스틱 티도 OK…'기능성 티' 쓰면 2벌타" 2019-08-19 17:12:03
주거나 스트로크를 도울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티도 대회에선 사용할 수 없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거리 향상’ ‘슬라이스 방지’ 등의 구호를 내건 특수 제작 티를 쓸 수 없다는 얘기다. 적발될 경우 처음은 2벌타로 끝나지만 두 번째에는 실격 처리된다는 게 kga의 설명이다.김병근 기자...
김민휘,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첫날 공동 42위 2019-07-19 09:22:44
75타로 공동 120위에 머물렀다. 양용은은 버디 4개, 보기 4개를 친 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트리플 보기를 적어냈다. 티샷을 워터헤저드에 빠트렸고, 벌타를 받은 뒤 시도한 세 번째 샷이 또 물에 빠져 추가 벌타를 받았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8)도 공동 120위다. 대니 리는 버디 3개를 보기 3개로 맞바꾸고 8번...
연골 닳아 골프 접었던 이원준, 프로 데뷔 13년만에 우승(종합) 2019-06-30 17:59:44
홀(파4)에서 티샷이 해저드에 빠지고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마저 그린을 넘어가 더블보기를 적어내자 서형석(23), 이태훈(29), 문경준(37) 등 추격자 그룹과는 2타차로 좁혀졌다. 7번 홀(파4)에서 이날 두 번째 버디를 잡아낸 서형석, 전준형(24)은 1타차 턱밑까지 따라왔다. 8번 홀(파4)에서 4m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연골 닳아 골프 접었던 이원준, 프로 데뷔 13년만에 우승 2019-06-30 16:16:45
나선 이원준이 첫 우승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5번홀(파4)에서 티샷이 해저드에 빠지고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마저 그린을 넘어가 더블보기를 적어내자 서형석(23), 이태훈(29), 문경준(37) 등 추격자 그룹과는 2타차로 좁혀졌다. 7번홀(파4)에서 이날 두 번째 버디를 잡아낸 서형석, 전준형(24)은 1타차 턱밑까...
'깜짝 선두' 그린, 그린 놓쳐도 괜찮아…치는 대로 '쏙쏙' 2019-06-22 08:29:28
끝나지 않았다. 2라운드에서 그는 12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물에 빠트리고도 파를 지켰다.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벌타를 받았고, 약 50m를 남기고 친 아이언 샷이 그린 위에 떨어져 구르더니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갔다. 아이언 샷이 홀에 가까이 붙어야 보기, 그렇지 않으면 더블보기가 될 판이었으나 극적인...
신인 이승연, 트리플보기 하고도 선두…버디 10개에 65타 2019-06-20 17:59:43
어렵사리 친 볼은 오른쪽 숲으로 날아갔다. 벌타를 받고 다시 쳤지만,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이승연은 5온 2퍼트로 7타를 적어냈다. 이승연은 "트리플보기는 개의치 않겠다"면서 "우승하려면 버디가 많이 필요하다. 내일도 버디를 많이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연과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벌이는 조아연(19)은...
이것도 홀인원? 드라이버 티샷한 공 '모래통' 속으로 2019-06-20 17:54:21
10번홀(파5)에서 티오프한 그는 17번홀(파4)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했다. 그런데 이 공이 살짝 밀려 220m가량을 날아가더니 페어웨이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 나무통 속으로 들어갔다. 디벗을 메우는 모래가 들어 있는 샌드박스.튕겨져 나왔을 것이란 생각으로 가본 모래통 상황은 최악이었다. 공이 모래를 깊게 파고들어간...
"정상급 골프 선수들 US오픈 출전 거부 논의했다" 2019-05-29 15:31:08
1벌타를 부과하기로 했을 때 존슨은 13번홀에서 경기를 하고 있었다. 경기위원회는 경기가 모두 끝날 때까지 벌타 부과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존슨은 자신의 정확한 타수를 모른 채 경기를 한 꼴이 됐다. 이를 선수들은 횡포라고 여기고 크게 분노했다. US오픈에 대한 선수들의 반감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PGA투어와...
임성재, 더블보기 후 2연속 버디…1라운드 공동 27위 2019-05-03 08:45:45
1m 파 퍼트에 실패해 보기를 추가했다. 후반에는 14번 홀(파4), 15번 홀(파5)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반전했다. 그러나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벌타를 받고 약 2m 보기 퍼트에 실패하면서 더블보기로 주춤했다. 임성재는 17번 홀(파3)과 18번 홀(파4)을 연속 버디로 완벽히 만회하며 라운드를 마쳤다....
취리히클래식 '남아공' 듀오, 번갈아 치고도 퀸튜플보기 합작 2019-04-27 13:00:29
4라운드는 얼터니트샷방식이다. 10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루이 우스트히즌과 샬 슈워츨(이상 남아공)은 9타 만에 홀아웃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사연은 이렇다. 먼저 우스트히즌이 페어웨이우드로 티샷한 볼은 페어웨이 왼쪽 OB 구역으로 날아갔다. 벌타를 받고 슈워츨이 티잉 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로 친 세번째샷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