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제개편안 재검토] 稅부담 느는 직장인 434만→247만명…세수는 2000억 '펑크' 2013-08-12 17:10:50
근로소득공제율을 △500만원 이하 70% △500만~1500만원 50% △1500만~4500만원 15% △4500만~1억원 5% △1억원 초과 2%로 적용하기로 했는데 1500만~4500만원 구간의 근로소득공제율을 20%로 높인다고 가정해보자. 이 경우 연봉 4500만원 근로자의 내년 근로소득공제액은 당초 1200만원에서 1350만원으로 늘어나 근로자...
[세제개편안 재검토] 민주 "부자감세부터 철회하라" 2013-08-12 17:08:15
의원은 “국회 예산정책처의 추산에 따르면 소득세 최고구간 조정으로 연 7059억원, 법인세 조정으로 연 3조4992억원의 세수가 각각 늘게 돼 이렇게 되면 중산층에 세 부담을 늘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와 의료비·교육비 등의 세액공제 전환에 대해서도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김재후...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당정 논의 착수 2013-08-12 15:00:38
▲소득별로 차등 적용하는 근로소득공제율 조정 ▲세액공제율 구간별 차등화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여당이 세법개정안의 수정작업에 착수하면서 여야 대치는 새로운 국면을맞았다. 그러나 향후 해법을 놓고는 여야간 입장차가 커 이를 둘러싼 정국경색은 쉽게 풀리기 어려워 보인다. 박...
<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만원대로 올릴 가능성>(종합) 2013-08-12 14:49:01
차등 적용하는 근로소득공제율을 조정하는 방안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근로소득공제는 총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과세표준을 산출하는 것으로,공제율이 높을수록 과세 대상 금액은 줄어든다. 소득구간별 근로소득공제율은 ▲ 500만원 이하 70% ▲ 500만~1천500만원 40% ▲1천500만~4천500만원 15% ▲...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세부담 늘지 않도록 조정할 듯> 2013-08-12 11:49:26
이런 결과를 만들기 위해 소득별로 차등 적용하는 근로소득공제율을 조정하는방안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근로소득공제는 총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과세표준을 산출하는 것으로,공제율이 높을수록 과세 대상 금액은 줄어든다. 소득구간별 근로소득공제율은 ▲ 500만원 이하 70% ▲ 500만~1천500만원 40%...
<대세는 체크카드?…세법개정에 카드업계 비상> 2013-08-11 06:10:06
정부가 최근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서 내년부터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을 현행 15%에서 10%로 낮추되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신용카드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신용카드의 주력 사용층인 직장인들의 경우 ཉ월의 보너스'로 불리는 연말정산에 민감한 만큼 신용카드 대신 소득공제 혜택...
연봉 5000만원 稅부담 16만원↑…복지비용이냐? 폭탄이냐? 2013-08-09 17:18:47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꾸고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축소한 것도 이들을 직접 겨냥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민주당은 또 중산층의 세 부담이 정부가 발표한 16만원보다 훨씬 많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지난해 과표기준 5000만원 소득자가 연 500만원을 교육비로 지출한 경우 45만원의...
[세제개편 이후 재테크 5계명] (1) 생계형·세금우대 등 비과세상품 서둘러 가입하라 2013-08-09 17:10:25
소득 25%까지는 신용카드 우선사용 정부가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15%에서 10%로 낮추기로 하면서 신용카드를 계속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아졌다. 체크카드 소득공제율(30%)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은 소득공제 대상 금액이 연봉의 25% 초과분이라는 사실부터 알아야 한다. 연봉이 5000만원이라면 1250만원...
의료비 세액공제 돼도 중산층 별 영향 없어 2013-08-09 17:08:31
내년부터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세액공제율은 15%다. 과표 4600만원 초과는 근로소득세율이 세액공제율보다 높다. 과표구간 1200만~4600만원인 경우 의료비와 교육비는 세액공제율이 근로소득세율과 같아 공제 혜택 차이가 없다. 지금과 같은 지출 규모를 유지해도 세금에는 변화가 없다는 얘기다....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증여세 공제액 20년 만에 상향, 성인자녀 3000만→5000만원 2013-08-09 01:06:33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할 전망이다.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이 15%에서 10%로 낮아지고, 고위험 고수익 상품인 하이일드 펀드의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신설된다. 성인(만 19세 이상) 자녀가 부모로부터 재산을 증여받을 때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공제금액은 10년간 5000만원으로 늘어난다. 해외금융계좌신고 의무를 위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