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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칼럼] 대통령의 위기를 나라의 기회로 2016-11-20 17:48:04
대통령과 어떤 외국 정상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자 할까. 이런 국면이 오래 가선 안 된다. 그런데도 대통령과 정치권은 수습을 도모하기는커녕 대치 상황으로 치닫는 것 같다. 우선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는 여전히 마음을 비우거나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 하는 듯하다. 물론 언론이 쏟아내는 온갖 의혹 가운데 몰랐거나...
[우리의 실천이 어린이들의 행복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즐거운 기부 2016-11-14 17:48:38
여기 즐거운 기부 방법이 있다.트램펄린에서 즐겁게 뛰면서 떨어지는 동전을 기부하자는 취지의 ‘기부방방’은 광고 영상이자 실제 캠페인 현장에도 등장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광고 캠페인이다. ‘방방’, ‘핑퐁’, ‘퐁퐁’, ‘트램펄린’ 등등 어릴 때...
`대통령 독대` 대기업 총수들, 검찰 조사 뒤 `심야 귀가` 2016-11-14 08:17:19
상대로 박근혜 대통령과의 개별 면담 경위와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등을 밝히는데 주력했습니다. 지난해 7월 박 대통령과 개별 면담을 하지 않은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오늘 오전 1시 30분쯤까지 조사를 받은 뒤 지하주차장에 준비된 차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해 7월 수감 중이었지만 검찰은 SK가 두 재...
`대통령 독대` 기업 총수 줄소환...이재용 부회장 새벽 2시 귀가 2016-11-14 08:16:43
당시 대화 내용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이다. 삼성이 미르·K스포츠 재단에 대기업 중 가장 많은 204억 원을 내는 데 당시 면담의 영향이 있었는지 등 출연 배경도 조사 대상이었습니다. 아울러 대한승마협회 회장사인 삼성이 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 씨가 실소유주인 독일 비덱스포츠에 35억원가량을 송금한 경위도...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 검찰 조사 받고 오늘 새벽 귀가 2016-11-14 06:30:09
면담이 어떤 경위로 마련됐는지,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작년 7월 24일 청와대로 대기업 총수 17명을 불러 오찬을 겸한 공식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대통령은 공식 행사 때 "한류를 확산하는 취지에서 대기업들이 재단을 만들어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주문했다. 이어...
[bnt포토] 컴패션밴드 심태윤 '한국컴패션에 더 많은 후원 바래요~' 2016-11-13 21:02:41
열렸다. 컴패션밴드 심태윤이 관객과 대화하고 있다. 컴패션밴드 멤버인 방송인 송은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황보, 심태윤 등이 출연했다.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에 참여한 가수 김범수의 축하무대도 마련됐다. 컴패션밴드는 한국컴패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더 많은...
검찰, 이재용 부회장 오늘 소환 방침…정몽구·김승연 회장 조사마쳐 2016-11-13 10:29:38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대통령은 작년 7월 24일 청와대로 대기업 총수 17명을 물러 오찬을 겸한 공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의 취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총수가 대통령과 비공개 면담을 한...
검찰, `박 대통령 독대` 정몽구·김승연 회장 조사…이재용도 예정 2016-11-13 10:11:18
단독 면담 자리에서 총수들과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대통령이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대한 출연금 모금을 요구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총수들에게 두 재단에 기금을 낸 것과 관련해 대가성이 있었는지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LG 구본무 회장 등을...
기업 문화마케팅 '소비자 참여형'으로 진화 2016-11-11 17:37:42
사진가 구영준 씨는 미술관에서 만난 관객과 대화하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행사는 예술작품을 보기만 했던 관객에게 작품과 전시에 직접 참여해 교감하도록 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체험”이라고 설명했다.◆대중에게 단편영화 소개삼성전자는 냉장고,...
[인터뷰] 김가은 “하루아침 뜨는 스타보다 롱런하는 배우 되고파” 2016-11-07 15:21:00
보니까 가까이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대화를 나눠보면 정말 다정한 스타일이다. 같이 작품을 하기로 결정된 후에 선배님이 먼저 연락을 해서 잘 해보자고 하시더라. 사실 선배님이 후배에게 먼저 전화하는 일이 쉽지는 않은데 그렇게 다가와 주니 감사했다. 워낙 여자 배우에 대한 배려가 많으신 분이라 배운 점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