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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영양가 높은 솔로 홈런.. 놀라운 호수비도 2014-10-26 22:06:36
슬라이더(시속 131km)를 공략해 좌측 담장 넘어가는 홈런을 터뜨렸다. 1차전에서 한신 마무리 오승환이 9회 무실점 호투를 펼친 것에 비해 3타수 무안타(1타점)에 그친 아쉬움도 날리는 시원한 홈런이었다. 1-0 박빙의 리드에서 나온 귀중한 1점이었다. 첫 타석에서 병살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던 이대호로서는...
"기술력·원가 경쟁력·브랜드 가치가 투자종목 잣대" 2014-10-06 07:00:17
직구,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최고 수준의 결정구를 3개씩이나 가졌다.결정구가 많아서인지 정 이사는 특정 구종을 선호하진 않는다. ‘가치주 장기투자’가 기본 철학이지만 시장 상황도 고려한다. 그는 “가치주로 일정 부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기투자하고, 나머지는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적합한...
오승환, 최다 세이브 기록.. 일본 언론 "큰 이정표!" 찬사 2014-09-25 11:15:23
2011년 히로시마에서 세운 35세이브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을 세웠다. 전날 요코하마를 상대로 일본 무대 진출 후 첫 끝내기 홈런을 맞은 오승환은 최고 시속 151㎞의 묵직한 직구와 140㎞대 고속 슬라이더를 앞세워 설욕했다. 오승환은“세이브보다 실패한 게 많았다. 세이브를 실패하면 팀과 팬들에게도 미안하다”고...
오승환, 日 외국인 첫해 최다 세이브 신기록 수립 2014-09-25 09:22:50
시속 151㎞의 묵직한 직구와 140㎞대 고속 슬라이더를 앞세워 설욕에 성공했다. 첫 타자 시모조노 타츠야를 146㎞의 직구로 포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오승환은 고토 다케도시를 상대로 직구 5개를 연속해서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오승환은 야나기다 시게오를 직구 5개로 압박하다 144㎞짜리 슬라이더로...
이대호 시즌 16호 홈런 작렬, 녹슬지 않은 4번타자의 저력 2014-09-17 13:32:35
선발 니시 유키와 맞선 이대호는 시속 136㎞짜리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좌측 담을 넘어가는 3점 홈런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13일 지바롯데 마린스전 이후 3일 만에 시즌 16호 아치를 그렸다. 또한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대호는 "앞에 타자가 고의 4구였기 때문에 내가 꼭 홈런을 치겠다는 생각이었다"라며...
이대호 시즌 16호 홈런, 3번타자를 볼넷으로 거르고 이대호를 상대한 친정팀에 복수 2014-09-17 11:08:38
136㎞짜리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좌측 담을 넘어가는 3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13일 지바롯데 마린스전 이후 3일 만에 시즌 16호 아치를 그렸다. 또한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대호는 "앞에 타자가 고의 4구였기 때문에 내가 꼭 홈런을 치겠다는 생각이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이대호 `응징 홈런`에 일본 언론 "4번 자존심!" 2014-09-17 08:19:55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바깥쪽으로 빠지는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 넘어가는 대형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40m. 17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이대호의 홈런을 두고 ‘4번타자의 자존심을 지킨 홈런’이라고 평가했다. 이유는 이전 타자를 거른 것에 자극받은 이대호가 ‘응징포’로 투수를 한 방으로...
이대호, 16호 홈런 '완벽한 자신감 회복' 2014-09-17 08:02:39
4번 타자의 자존심에 불이 붙었다. 바깥쪽 슬라이더가 계속되는 가운데 파울로 끈기를 보인 뒤 마지막은 완벽하게 홈으로 장식했다'고 전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2루, 오릭스 오른손 선발 니시 유키는 우치카와 세이치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이대호와 상대했다....
이대호 응징포, 3점 홈런 작렬.. 시즌16호 2014-09-16 21:15:48
우치카와 세이치를 고의4구로 거르고 4번타자 이대호와의 승부를 택했다. 앞선 타석에서 내야 땅볼과 병살타로 부진했기 때문에 이대호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대호는 이를 철저히 응징했다.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바깥쪽 슬라이더(시속 136km)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니시는...
[WOWTV 프로야구] `12안타 12득점` LG, 삼성에 연승… `PO 커트라인` 수성 2014-09-14 20:31:38
4-1이 됐다. 그리고 다음 타자 최승준이 장원삼 슬라이더를 공략, 좌월투런포를 쏘아올리면서 장원삼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장원삼은 4회말을 앞두고 차우찬과 교체됐다. 하지만 한 번 불붙은 LG의 방망이는 차우찬도 가만두지 않았다. 오지환의 좌전안타, 박경수의 좌중간 1타점 3루타, 손주인의 좌중간 적시 2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