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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 中企 세금 대폭 줄인다 …가업상속 수월해져 2013-08-08 11:30:55
소득세를50% 감면받게 된다. 기존에 근로소득세 100%를 감면받던 중소기업 취업 청년 근로자의 혜택도 50%로 바뀐다. 적용 기한은 2016년 말까지다. ◇ 투자지원제도 기업규모에 따라 차등 각종 투자지원제도 혜택은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에 따라 수준을 달리 하기로 했다. R&D 설비, 환경보전시설,...
<세법개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누구에게 유리할까 2013-08-08 11:30:50
소득층은 연말정산을받으려는 목적으로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과표기준 4천600만원은 실제 연봉이 7천만~8천만원 정도 되는 층이다. 과표구간 4천600만원 이하의 경우 교육비는 세액공제율이 근로소득세율과 같아공제혜택의 차이가 없다. 세액공제율 12%인 보장성보험, 연금저축·퇴직연금 가입자는 메리트가 다소...
<세법개정> 월급쟁이 4명중 1명은 근로세 부담 늘어 2013-08-08 11:30:47
대한 소득공제는 공제율이 총급여 25%를 초과하는 사용하는 금액의 15%에서 10%로 줄어든다. 직불카드·현금영수증 공제율 30%와 전통시장·대중교통비 30%는 바뀌지 않는다. 특별공제 항목중 창업투자조합 등 출자공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우리사주조합출연금, 주택자금 공제 등은 내년 이후에 세액공제로 바뀔...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총소득 4천만원이하 저소득층에 주기로 했다. 정부가 내놓은 세법 개정안은 국회 통과라는 절차를 남겨 두고 있어 일부 수정될 가능성이 크다. 여당에서조차 근로장려세제(EITC)와 자녀장려세제(CTC) 재원을 중고액 연봉자들로부터 마련하는 데 대해 반발 기류가 있다. 신용카드 공제율 인하나 종교인...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늘어난다 2013-08-08 11:30:18
투자세액공제에서 대기업 공제율을 현행 7~10%에서 3%로 줄여 중견·중소기업보다 축소범위를 늘리고 연구개발 관련 혜택을 축소·폐지하는 등 대기업세제지원은 줄였다. 또 해외자원 개발투자 세액공제 폐지 등 일몰이 도래한 44개 비과세·감면 가운데 38개가 종료 또는 축소된다. 문화예술진흥 지원을 위한...
민주당, 세제개편안 혹평.."월급쟁이 세금폭탄 세제" 2013-08-08 11:18:07
대한 세금폭탄 세제"라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의 축소, 의료비 및 보험료 소득공제 등 배제는 실질소득 증가가 거의 없는 서민 중산층 가구의 가처분소득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와 함께 대기업에 대한 비과세 감면을 재정비해서 혜택을 줄이겠다고 한 약속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설] 그렇다면 새누리당은 세금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2013-08-06 18:07:48
입장이다. 구체적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축소하는 것을 비롯, 각종 소득공제의 폭과 대상을 줄이고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등 비과세·감면을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정부안을 따를 경우 세부담 증가가 중산층에 집중된다”며 이는 곤란하다고 맞서고 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5일...
[당·정, 세법 개정안 충돌] 중상위 계층 稅부담 증가 놓고 한치 양보없는 '평행선' 2013-08-05 17:24:45
세액공제 중심으로 바뀌고, 신용카드 소득공제율도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중간 계층인 봉급생활자의 세금 감면이 줄어들면서 실질적인 증세로 이어진다. 의료비와 교육비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하면 고소득자는 물론 중위소득자의 면세 혜택도 감소한다. 문제는 실질적인 세 증가 부담이 연봉 5...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종합) 2013-07-31 19:00:46
빼지 않은 소득을 기준으로세액을 산정한 뒤 일정비율에 따라 세금을 감액한다"면서 "예를 들어 의료비 세액공제율 10%를 적용한다면 1천만원의 10%인 100만원을 산출세액에서 제외한다"고 설명했다. 단순 계산방식으로 연봉 1억원의 이 근로자는 교육비에 따른 세금 감액 혜택이350만원에서 100만뭔으로 줄어든다....
줄어드는 소득공제…중산층 증세 2013-07-31 17:16:35
50만원까지 세금을 환급받는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공제율이 15%에서 10%로 낮아진다. 지하경제 양성화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했다는 판단에서다. 기재부는 조세제도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고소득자에 대한 세금 혜택을 줄이겠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실제로는 중산층 근로자의 ‘유리지갑’이 세수 확대 1순위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