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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금속노조 파업에 강경 대처 주문 2013-07-02 18:12:42
한편 금속노조는 ▲ 금속산업최저임금 시급 5천910원 보장 ▲ 월급제 등 임금체계 개선 ▲ 정년 최대 65세까지 연장 ▲ 하도급 업체와 납품단가 결정시 물가연동제도입 ▲ 사내하청 근로자의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3일 확대간부 파업에 이어 10일과 12일에 파업을 할 계획이다. sungje@yna.co.kr(끝)<저 작...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조, 회사측과 충돌해 경비원 등 15명 부상 2013-06-27 19:54:32
사내하청 노조가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또다시 공장 진입을 시도하고 나서 회사측과의 정면 충돌이 우려된다. 현대차는 27일 오후 부분파업을 벌이던 사내하청 노조원 300여명이 울산1공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이를 저지하는 경비직원들과 충돌해 경비원 등 1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해...
정규직 요구하며 공장 점거한 현대차 비정규직 무더기 유죄 2013-06-15 03:25:41
불구속 기소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하청노조) 전 지회장을 포함해 노조 간부 19명에게 징역 10월에서 4월에 집행유예 2년, 또는 벌금형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청노조를 지원한 현대차 정규직 노조 간부 1명도 포함됐다. 이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2010년 11월 현대차 울산1공장을...
[취재수첩]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무기'? 2013-06-09 17:31:26
서비스 사내하청을 맡았을 때는 새벽 3시까지 일하고 아침에 다시 출근하는 개발자들이 부지기수였다”고 회상했다. 이날 한국정보통신산업노조가 발표한 올해 ‘it산업 노동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04년 53.7%를 차지했던 20대 소프트웨어 분야 it 기술자 비율은 32.9%로 20.8%포인트 떨어졌다. 열악한 실태를 알게 된...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 300명 정규직 추가 채용 2013-05-30 16:32:02
사내하청 조합원들도 수 백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합격자 명단에는 상당 수의 하청노조 조합원이 포함돼 있으며,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지원자가 선발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사내하도급 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해 불법파견 여부에 대한 사법적 판단에 관계없이...
"통상임금 소송, 근로자에 손실 부메랑" 2013-05-26 17:51:31
형태로 하청업체에 부담이 전가될 수밖에 없다”며 “근로자 입장에서는 소탐대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따라서 당장 3년치 수당을 소급해서 받아내기보다는 직원들이 더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지속 성장이나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조가 권리 찾기보다는 사회적 책임...
[사설] 폭동과 방화로 얼룩진 복지국가 스웨덴 2013-05-26 17:03:44
있다. 노조가 사내하청 사용을 금지할 정도로 힘이 세다. 일자리를 늘리기도 수월치 않다. 노동생산성은 자연스레 떨어진다. 그런 가운데 근로소득 세율은 최고 55%나 된다. 자본소득도 단일 세율로 30%가 적용된다. 그동안 꾸준히 세율인하 정책을 펴왔는데도 아직도 높은 수준이다. 정부가 법인세를 인하하고 복지...
[김정호 칼럼] 현대차 하청노조, 제 발등 찍는 줄은 아는지 2013-05-15 17:12:29
어제(15일)도 아수라장이었다. 하청노조가 전면 파업을 선언하고 대규모 상경시위를 벌여서다. 벌써 세 번째다. 정규직 노조의 휴일특근 거부로 이미 1조원을 허공에 날린 현대차다. 여기에 하청노조까지 가세하고 있으니 이러다 회사가 어떻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현대차 사내하도급 근로자는 6800여명이다. 그...
'사회적 약자'라는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평균연봉 5400만원 2013-05-14 17:02:36
측은 사내하청 근로자들에 대해 “사내하청 업체에 정식 고용된 정규 근로자로, 현대차의 비정규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사내하청 노조가 소속 근로자들을 사회적 약자인 것처럼 왜곡하며 강성 투쟁을 통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들이 월 100만원대의 저임금을 받고 있다는 노동계의 주장도 상여금 휴가비...
[한경에세이] '乙'을 위한 정치 2013-05-13 17:38:10
당시 대형참사 이후에도 위험을 하청 ‘을’에게 떠넘기고 책임을 지지 않는 행태를 뿌리 뽑지 못한 탓에 올해만 벌써 화학물질 사고가 20건이 넘었다. 이에 항의하는 ‘을’이 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 청년의 주휴수당 5억원을 가로챈 모 커피전문점이 고발당했고, 모 대기업은 고교 실습생의 밀린 시간외 수당 5억원을...